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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간접피해 한인도 보상”
뉴욕지역에서 테러 피해자 지원활동을 펴고 있는 구호 기관 월드비전은 9.11 테러로 간접피해를 입은 한인들을 위해 총 13만4,000달러를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은 월…
[2002-01-29]내달 23일 경로대잔치
노인상조회 임형빈 회장은 “임오년 새해를 맞아 다음달 23일 칼리지포인트 소재 순복음뉴욕교회 지하 대식당에서 경로대잔치를 열 계획”이라며 “상조회원이 1,800명을 넘지만 장소 …
[2002-01-29]뉴욕주지사 후보 선거준비 박차
뉴욕주지사 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3명의 정치인이 지난 6개월간 타주의 지지자들로부터 총 1,09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거둬들이는 등 선거 캠페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02-01-29]"맨하탄에 직업훈련센터, 코로나에 노인복지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올해 안에 한인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직업훈련센터를 맨하탄에 건립하기 위해 10만달러를 투입하고 한인노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코로나에 노인복지센터…
[2002-01-29]고 유희길 박사 추모예배
희귀한 신장암과 투병끝에 지난해 12월19일 숨을 거둔 고 유희길 박사를 추모하는 예배가 28일 유 박사가 근무해왔던 뉴저지 이스트 오렌지 소재 VA 병원에서 거행됐다. 이…
[2002-01-29]7번전철서 칼로 난자... 20대 남성 중태
지난 26일 밤 7번 전철을 타고 가던 22세 남성이 버논블러바드- 잭슨애비뉴역과 그랜드 센트럴 역 사이에서 남자 2명으로부터 머리와 등, 손을 칼로 난자당해 벨레뷰병원 치료받고…
[2002-01-29]’서로 잘 이해해줘 너무 좋아요’
한인 1.5세 2세 부부가 각각 검사, 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뉴욕시경의 김천회(33) 경사와 뉴욕주 라클랜드 카운티 검찰청 비비안 김(29…
[2002-01-29]연변과기대 김진경 총장 뉴욕방문 환영회
연변과학기술대학 김진경 총장의 뉴욕방문환영회가 숭실대학교 뉴욕지구동문회(회장 장석진목사) 주최로 26일 저녁 뉴저지 대원연회장에서 열렸다. 50여명의 동문 및 동포들이 참…
[2002-01-29]문인협 신임부회장에 이정강씨
미동부한국문인협회는 25일 부회장을 선출하는 제13차 정기총회를 통해 부회장 선거제를 폐지하는 대신 회장선거제를 실시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 참석…
[2002-01-29]한인 ‘젊은 실직자’ 늘어
실직하는 젊은 한인 1.5세, 2세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3월 이후 공식적으로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Recession)를 겪으면서 미국 주요 기업들이 경험이 적은 젊은 …
[2002-01-29]’마이파티’ 바이러스 확산
마이파티(my party) 이메일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new photos from my party!’라는 제목과 함께 "It was a Absolut…
[2002-01-29]’고객이 직접 은행 업무 보세요’
한빛아메리카은행은 2월1일부터 포트리지점 객장에 ‘인터넷 카페’를 설치,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한빛’(eHanvit)인터넷뱅킹 코너’란 이름의 이 카페에는 초고속 …
[2002-01-29]이상고온 한인업계 고전
한인업계가 봄같은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출부진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겨울 날씨가 예년과 달리 최근 연일 화씨 60도를 넘나드는 이상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고객들의…
[2002-01-29]포항 명물 ‘과메기’ 뉴욕 상륙
포항의 명물 ‘과메기’를 뉴욕 한인들도 맛볼 수 있게 됐다. 대복식당은 이달 초 한국의 경북 수산물업체와 수입 계약을 체결, 이번주부터 ‘포항 과메기’를 한인들에게 선보인다…
[2002-01-29]무지개는 떠오른다.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그 중에는 좋은 일도 있지만 나쁜 일들도 많이 있다. 호재의 경우 덤이 될 수 있겠으나 악재인 경우 다가올까 …
[2002-01-29]교육위원 선거와 한인후보
5월로 예정됐던 뉴욕시 교육위원선거의 1년 연기여부가 조만간 결정된다(28일 현재). 선거관리국은 예산부족을 이유로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제도의 효율성…
[2002-01-29]경찰 인종차별 폭언 처벌하라
지난주 퀸즈의 베이사이드에서 비번 경찰관이 주차시비중 한인에게 폭언을 퍼부은 인종차별 사건은 참으로 충격적이다. 자신이 주차할 자리에 한인이 먼저 주차했다는 이유로 티켓 …
[2002-01-29]부시 첫 국정연설
부시 대통령이 29일 하오 6시(LA시간) 취임 이후 첫 국정연설을 행한다. 부시 대통령은 연방 상·하원 합동회의에 출두, TV로 전국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행하는 이번 국정…
[2002-01-29]미군복부 한인 4천명 넘었다
지난 2001년 9월 현재 미군내 한인 군 복무자수는 장교를 포함, 모두 4,08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1년전의 3,842명에 비해 242명(6.3%)이 증가한 것으…
[2002-01-29]"한인 SBA융자 아시안의 60%"
한인들이 아시안 중에서는 SBA 융자를 비즈니스에 가장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9.11 테러로 경제적 재해를 입은 캘리포니아의 업체중 SBA 재난 대출을 승인 …
[200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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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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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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