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경제
>경제
"구두수선 접착제 2006년까지 사용가능"
현재 쓰고 있는 접착제의 사용 불허를 우려해온 남가주 한인 구두수선 업소(본보 3월21일자 12면)들은 일단 안심하게 됐다. 이 규정의 완화를 추진해 온 미션비에호에서 ‘포톨라…
[2002-03-22]포드, 배기개스 없는차 개발
포드 자동차는 환경친화적 차종인 `포드 포커스’의 새 모델로 배기가스가 없는 차를 개발, 이달 말 열리는 뉴욕 국제 자동차 쇼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포커스 F…
[2002-03-22]컴팩 ‘HP합병’ 압도적 승인
미국 제3위의 컴퓨터 생산업체인 컴팩 컴퓨터의 주주들은 20일 휴렛 패커드(HP)와의 합병안을 압도적으로 표차로 승인했다. 전날 HP 경영진측이 주총에서 근소한 차이로 합병안이…
[2002-03-22]분기 주식형 펀드
올해 1·4분기중 미국 주식형 뮤추얼 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600억달러로 지난 2000년 2·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펀드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 인사이트가 20일 밝혔다. …
[2002-03-22]미 석유류 재고량급감 국제원유가 계속 급등
미국내 각종 석유류 제품의 재고량 급감을 보여주는 통계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국제 원유가격이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원유가의 기준이 되는 북…
[2002-03-22]주택 신축 3년래 최다
미국의 신규주택과 아파트 건립이 2월에 낮은 주택 모기지 금리의 영향으로 1월에 비해서 2.8% 증가해 98년말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고 미 상무부가 20일 발표했다. 이중에…
[2002-03-22]임산부 운동 태아도 혜택
임신중의 규칙적 운동이 산모는 물론 신생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분만이 임박한 임신 말기에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경우에도 이점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
[2002-03-22]와이오밍주 "불황이 뭐죠?"
불황으로 전국 각 주의 재정형편이 말이 아니지만 와이오밍주는 주세입원인 에너지업의 호조로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불황 속의 호황을 구가중인 와이오밍주는 향후 2년에 걸쳐 주정…
[2002-03-22]교황, 성추행파문 우려 표명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1일 가톨릭 교회의 위신을 추락시킨 성직자들의 잇단 성추행을 비난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연대를 표명했다. 교황이 최근 수개월간 미국에서 성직자들의 잇단 …
[2002-03-22]회의론-당내반발 잠재우고 선거자금 개혁법 통과성공
선거자금 개혁안이 연방상원을 통과한 지난 20일 존 맥케인 상원의원(65·공화-애리조나)은 "이루 형언할 수 없다"는 말로 자신의 벅찬 심정을 밝혔다. 정당후원기부금 금지를 골자…
[2002-03-22]’사람잡는 구급차’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분주한 거리를 쾌속으로 달리는 구급차가 오히려 교통사고로 생명을 앗아가는 사례가 많아 논란이 일고 있다. 여러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생명을 구하는데 몇…
[2002-03-22]대형 할인매장 ‘박스 스토어’ 아웃릿
◆엘스(ELS) 몬로비아에 있는 엘스(Electric Liqudation Outlet)는 코스코·샘스 클럽 등 대형 할인매장 ‘박스 스토어’들의 아웃릿이라고 할 수 있다. 엘스…
[2002-03-22]리오니스 아도베(Leonis Adobe)
1962년 당시 처음 구성된 LA시 예술국 문화위원회가 LA시의 ‘역사문화제1호’(Historic Cultural Monument No.1)로 지정한 곳이 바로 리오니스 아도베이…
[2002-03-22]알타디나 루비오(Rubio) 캐년
알타디나 북쪽산 바로 앞 기슭에 있는 루비오 캐년은 과거에 Mountain Lowe Railway 회사가 한창이던 시절 Echo Mountain 정상까지 관광객을 실어보내던 케이…
[2002-03-22]‘롤라’(Lola)
단순한 사랑의 기다림과 아픔과 그리고 기쁨을 우화식으로 그린 시적 서정성이 배어 있는 로맨틱한 영화다. ‘쉘부르의 우산’을 만든 프랑스의 자크 데미의 1961년 감독 데뷔작인데 …
[2002-03-22]반목하며 법죄소탕나선 루캅스
LA 베테런 형사 로버트 드니로와 거리순찰 경찰 에디 머피가 억지춘향식 파트너가 되어 범죄자들을 처리하는 액션 코미디. 둘은 서장명령에 따라 TV 리얼리티 쇼의 주인공이 되면서…
[2002-03-22]‘빙하기’(Ice Age)
컴퓨터 만화영화. 선사시대 지구에 빙하기가 도래하면서 짐승들이 모두 남하를 시작한다. 그런데 혼자 북으로 가는 것이 털북숭이의 거대한 맘모스 레이몬드. 레이몬드는 도중에 게으름뱅…
[2002-03-22]‘해리슨의 꽃들’(Harrison’s Flowers)
1991년 내전이 치열한 크로아티아의 광적 전쟁의 참상을 극사실적으로 묘사한 드라마. 뉴스위크 사진기자 해리슨이 이 전쟁을 취재 중 실종되자 사진부장인 아내 새라는 두 남매를 남…
[2002-03-22]‘제시카 스타인과의 키스’
(Kissing Jessica Stein) 과년한 처녀들의 동성애와 우정이 겹치면서 자기들의 성적 자아를 찾는 야단법석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 나이 28세에 시집도 못 가…
[2002-03-22]‘니노치카’(Ninotchka·1939)
그레타 가르보의 보기 드문 코미디. 서구적 가치관과 공산주의 그리고 두뇌와 마음에 관한 풍자영화로 재미 만점. 흑백. 가르보는 니나라는 이름의 파리에 파견된 소련 공산당 관리로…
[2002-03-22]
- 1
대형마트 판매 즉석 파스타 먹고 6명 식중독… - 2
백악관 “大法, ‘관세재판’서 옳은 판결할것… - 3
트럼프 “필버 종결하고 셧다운 끝내야…아니면… - 4
베네수엘라, 암호화폐 이용 돈세탁 정황… “… - 5
워싱턴 레이건공항 ‘폭탄 위협’에 한때 활주… - 6
‘AI가 또’…아마존·메타 이어 IBM도 수… - 7
글로벌 제약사 ‘살빼는 약’ 업체 인수전 가… - 8
피해 금액 얼마길래..성시경, 결혼식까지 챙… - 9
‘쇼핑은 내 구역’ 아마존, 퍼플렉시티에 ‘… - 10
이천수, 억대 사기 혐의 피소.. “생활비 …
- 11
文정부 안보라인 ‘서해피격 사건’ 오늘 1심… - 12
‘연일 내리막길’ 비트코인, 결국 10만달러… - 13
브라질 룰라 “美관세 협상 교착시 트럼프와 … - 14
뉴욕증시, AI 기술주 고평가 우려에 하락…… - 15
스타벅스까지…미국 기업들 중국 시장서 발빼나 - 16
미용사 된 이지현, 헤어 시술 예약 중단..… - 17
트럼프 2기 첫 일반선거 개시…뉴욕시장·뉴저… - 18
카르텔 폭력 심화에 성난 멕시코 주민들…연일… - 19
고물가 속 ‘대출의 덫’ 빠진 미국… ‘중산… - 20
권일연 회장(H 마트 창립자),‘아시안 명예…
- 21
성유리, 2년만 예능 복귀.. ‘핑클 맏언니… - 22
비트코인 ‘업토버’ 7년 만에 끝났다 - 23
조지아 이민단속 여파… 한국 기업들 투자 철… - 24
국토안보부 “운전면허 기록 공유하라” 파문 - 25
엔비디아, 독일에 세계 첫 AI 산업단지 구… - 26
스텔란티스 PHEV 32만대 리콜… “배터리… - 27
사우디 빈살만, 18일 트럼프 답방…아브라함… - 28KCS, 오늘 식료품 패키지 무료 배부
- 29
재무부, 北개인·기관 신규제재… “北사이버범… - 30
테러와의 전쟁 설계한 ‘네오콘 상징’ 체니 …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차질 심화
연방정부 셧다운이 4일로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 기간 타이로 기록된 가운데 이로 인해 미국 항공 운송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위기로 치닫고…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