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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밸런타인스 데이’
친구들 사이에 ‘가장 로맨틱한 커플’로 꼽히는 알렉스와 해나 강 커플은 결혼후 두 번째 맞는 이번 밸런타인스 데이를 샌디에고에서 보내기로 했다. 샌디에고는 남편 알렉스(25…
[2002-02-11]<게시판>
12일, 성정바오로 천주교회 조상위령 미사 훼어 레이크스 소재 성 정바오로 천주교회(주임신부 박순신)는 12일(화) 오후 8시 설날을 맞아‘조상들을 위한 합동 위령미사’…
[2002-02-11]밸런타인스 데이 인기품 ‘로즈 박스’
라치몬트 빌리지 꽃집의 ‘로즈 박스’(rose box)는 밸런타인 최고의 인기품목. 단단한 나무박스에 16송이의 장미를 촘촘히 끼워넣은 로즈박스는 주인 미셸 김씨의 스페셜 …
[2002-02-11]이민신청때 낭패 안보려면
7년간의 불법체류생활 끝에 스폰서를 찾아 취업이민을 신청한 신모씨(47)는 가족초청에 필요한 수입을 증명할 길이 없어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그동안 일을 해 수입이 있었지만 불법…
[2002-02-11]한인타운의 밸런타인 이벤트
▲아로마 윌셔의 ‘라로마’ 프렌치 식당-밸런타인스 데이 스페셜 메뉴를 커플당 79달러에 제공한다. 애피타이저, 앙트레, 후식등 3가지 코스에 장미꽃과 함께 선물하는 서비스. (2…
[2002-02-11]" 부시, 한국차기 대통령과 거래 가능성"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등장할 때까지 대북 협상을 미룰 가능성도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포스트는 ‘부시 발언으로 한국 당혹…
[2002-02-11]밸런타인스데이 선물 아이디어
■여성을 위한 선물 롱스템 장미 한 다즌(꽃집에 따라 60-100달러), 20송이의 튤립 꽃다발(꽃집에 따라 40-70달러), 초컬릿 박스(See’s Candy, 스타벅스등 거…
[2002-02-11]선키스트, 한인 마켓등 집중 판촉 나서
"선키스트는 번영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오렌지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선키스트’사는 중국인들이 음력설에 오렌지나 귤상자를 친지들에게 선물하고 겨울 내내 즐기는 풍습에 착안…
[2002-02-11]젊음을 유지하자
인간은 누구나 젊어지고 싶고 오래 살고 싶어한다. 병들어 치료하고 수술받고 병원문턱만 오가면서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은 없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로 나이 들면서…
[2002-02-11]해외여행 카드지불 급증
신용카드 발급이 늘고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한국인들의 해외신용카드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거주자의 해외신용카드 사용은 16억5,000만…
[2002-02-11]한인들‘전화선택’큰 변화
대부분의 이동통신 업체들이 미국내 장거리 전화 사용료를 부과하지 않는 서비스를 실시하자 가정용 장거리 전화 라인을 끊고 휴대폰으로 대신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말부…
[2002-02-11]선생님의 방에서
한국에서 대학 입학을 눈앞에 두고 이민 온 이듬해, 원서접수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한 것이 신기한 채 LA시립대학(LACC)에 등록을 하였다. 한 학기에 50불이라는 저렴한 학비혜택…
[2002-02-11]‘한글을 쉽게 잘 가르치자’
매년 2번씩 치러지는 중서부 한국학교협의회 교사연수회가 9일 헤브론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회는 주로 지도교사들을 연사로 초청했던 기존의 방법과 달리 한국에서 활동…
[2002-02-11]용틀임하는 한인타운 2
"백화점식으로는 안된다. 한가지라도 제대로 된 메뉴를 내세워라." 한인타운 애난데일에 소재한 한식당들의 전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북창동 순두부, 곰바우(설…
[2002-02-11]겨울 피부를 위한 목욕
겨울은 피부가 싫어하는 것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바깥의 찬 바람과 실내의 덥고 건조한 공기가 피부를 거칠고 갈증나게 만들기 때문. 특히 나이 들면서는 겨울에 유난히 몸이 드라…
[2002-02-11]하정·평화·통일 기원법회
불교실업전문인협회와 민주평통시카고지역협의회는 구정을 맞아 9일 월드 뷔페에서 하정·평화·통일 기원법회를 가졌다. 이날 법회 시작전 무료 떡국공양시간에는 사물놀이, 거문…
[2002-02-11]최복성 태권도 사범
워싱턴지역의 중진 태권도인인 최복성 사범이 한국 국회내 태권도부 지도사범을 맡아 화제다. 최 사범은 신설된 국회 태권도부 초대 사범으로 발탁돼 오는 25일부터 태권도부에 소속된 …
[2002-02-11]DUI로 복역 한인 2명
시카고지역에서 음주운전(DUI)으로 적발되는 한인들이 증가추세에 있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일리노이주내 교도소에 한인 2명이 DUI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2002-02-11]한인 건강프로그램 시작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회장 강진욱)가 앤아룬델카운티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식품주류협은 이 프로그램을 운용하기 위해 별도의 비영리단체인 KAGRO재…
[2002-02-11]“아버지 생전의 뜻을 깨달았어요”
지난 8년간 직분에만 충실해 온 한인 경찰이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할 것을 결심하고 한인타운으로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김한서(32)경찰이 근무하는 지역은 로저스팍을 중심으로 피…
[200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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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돌]](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wn_biz/1757975783_town_biz_image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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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아바 노래 속 ‘미국 제국주의’
박남수 ‘새’
옥세철 논설위원낙조(落照)가 깃든 푸틴 러시아, 결국은 …
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지사별 뉴스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뉴욕시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해도 된다”
“메릴랜드에 울려 퍼진 한류 향연”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워싱턴 단풍 내달 25일경 절정 맞을 듯
“손흥민 보자” 북가주 5만명 몰려… 52초만의 ‘벼락골’ 열광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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