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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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격, 정관개정 논의
북가주 기자협회(회장 배우병)는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유니온 시티 고려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원자격과 정관개정등의 안건을 논의하고 신임회장…
[2002-06-13]지성인의 태권도 제전
전세계 대학 태권도인들의 패권을 가리는 ‘제7회 세계 대학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12일 UC 버클리의 하스 파빌론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세계 40개국가에서 선수와 임원등 5…
[2002-06-13]’어메리칸 세라믹스’ 신상호씨 작가 선정
미국에서 발행되는 저명 도예계간지 `어메리칸 세라믹스(Ameraican Ceramics)’가 최근호에서 도예가 신상호(申相浩ㆍ홍익대 미술대학장)씨를 표지작가로 선정됐다. 이…
[2002-06-13]"모여 응원하자"-영빈관
한인사회에 월드컵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여러 가지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첫째는 경기가 밤시간에 중계되면서 밤낮이 바뀌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생…
[2002-06-13]지역 2세 교회 개척 위한 선교 음악회
산호세 지역 2세들의 교회 개척을 기원하는 선교 음악회가 23일 오후5시 로스알토스 연합감리교회(655 Magdalena Ave, Los Altos)에서 열린다. 선교 간증 음…
[2002-06-13]실리콘 밸리 명성 퇴색
신경제기반 최우수 지역이라고 평가받던 실리콘밸리가 그 명성이 퇴색해져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1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하이테크 관련 일자리의 숫자와 온라인 접속 인구…
[2002-06-13]고액 연봉자에 한인 3명 포함
실리콘 밸리 150대 기업 경영진 급여가 9년만에 첫 감소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한인 기업가 3명이 유명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머큐리 뉴…
[2002-06-13]나는 남, 남은 나
결혼생활이 오래되어 중년에 접어들면 여인들은 잔소리가 늘어나고 사내들은 주책이 만발한다. 주책을 부려도 잔소리가 없다면 이미 관심은 멀어졌다는 말이되니 잔소리가 계속되는 한 희…
[2002-06-13]세월만이 해결해 주는 일
월드컵 열기가 엄청나다. 본국의 월드컵 열기는 말할 것도 없고 이곳 미주에서의 월드컵 열기도 본국만큼은 되지 않지만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한국이 오는 14일 포르…
[2002-06-13]오노 "나도 할말 있다"
○… FIFA 랭킹 세계1위 프랑스가 16강 진출에 실패한데 이어 남미축구의 강호이자 세계 랭킹 2위인 아르헨티나도 탈락하는 등 이변이 계속되면서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 …
[2002-06-13]감리교 미주한인선교 100주년
기독교 대한감리회 미서북부지방회 소속 교회들은 오는 6월 22일 오후 7시부터 산타 클라라 한인 연합감리교회에서 ‘감리교 미주 한인선교 100주년 서북지역 기념강연회’를 개최한다…
[2002-06-13]탈북자를 도와야 하는 이유
탈북자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왜 탈북자가 되었는지 근원적인 이유를 북한당국은 겸허한 자세로 대답 할 수 있어야 하고 중국 당국은 외 탈북자를 도와주지 못하게 하는지…
[2002-06-13]최악의 적은 공포심
40년전 우리집 근처에 빌보드가 하나 있었다. 가족들이 행복하게 둘러앉은 모습과 함께 “방공호를 우리에게 맡기십시오”라고 쓰여 있었다. 핵전쟁 공포에 시달리던 냉전시대였다. …
[2002-06-13]’조국안보국’ 신설의 맹점
장관이 관장하는 조국안보부를 신설하자는 부시 대통령의 제안에는 의미있는 정책이기도 하지만 어리석은 아이디어들도 내포돼 있다. 의회가 이를 잘 구분해야 할 것이다. 국가안…
[2002-06-13]포르투갈전 감상법
포르투갈과의 대회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사상 처음 월드컵 무대에서 첫 승을 올린 우리 팀은 또 한번 승리해 ‘16강 진출’이라는 짜릿한 감격을 안겨줄 것인가. 아니면 ‘…
[2002-06-13]부러운 유대민족
영국의 유명한 사학자 토인비가 “근대사에서 서구인이 범한 용서받지 못할 죄악은 아프리카의 흑인을 사냥하여 북미에 노예로 팔아버린 것과 유대인을 대량 학살한 것이다. 이 범죄적 행…
[2002-06-13]베이비 킬러
ABC-TV의 ‘나이트라인’은 심층 취재 프로그램의 원조다. 1979년 이란 인질 사태를 커버하면서 태어난 이 프로는 20여 년이 지금까지 권위 있는 뉴스원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
[2002-06-13]월드컵 축제와 미주 한인
‘애국심에 대해 논하라’-. 이런 주제의 논술시험이라도 보게 됐다고 하자. 대답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생각이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한인의 입장에서는 더 어렵다. 애국심은 …
[2002-06-13]손가락질
어렸을 적에 어머니는 우리 형제들에게 남에게 손가락질을 하지 못하도록 훈계를 하셨다. “한 손가락이 남에게 향하고 있을 때 세 손가락이 너를 향하여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하고 …
[2002-06-13]월드컵의 즐거움
요즘같이 신문을 기다려 본 적이 없다. 물론 월드컵 때문이다. 월드컵이 코앞에 박두했을 때부터 나는 미국 신문이 싱거워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더니 이젠 헤드라인도 눈에 들어오지 …
[200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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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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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지멘스가 만드는 미래 동네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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