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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은행, 수수료 오른다
나라은행이 오는 7월 8일부터 수수료 항목을 대폭 신설하거나 일부 수수료를 종전보다 인상한다. 신설되는 수수료는 ▲월별 거래 내역서 우편발송 정지 서비스(1개월당 25달러)…
[2002-06-17]한국 13개 전문대학 학장, 라과디아 대학 방문
한국 13개 전문대학 학장들이 14일 롱아일랜드시티에 위치한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LaGuardia Community College)를 방문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2002-06-17]’플러싱 몰’ 오픈
대형 쇼핑센터인 플러싱몰(Flushing Mall)이 14일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 파타키 주지사, 헬렌 마셜 퀸즈 보로장, 존 리우 시의원 등 정…
[2002-06-17]병원서 통역 요구할 수 있다.
"연방법은 물론 뉴욕주와 뉴욕의 법률에 따라 병원에서는 환자의 부담 없이 통역을 해주도록 돼있는데도 이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4일 경로회관에서 공…
[2002-06-17]플러싱, 납오염 노출 심각
퀸즈 플러싱과 브루클린 부쉬익 등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성장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납오염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시의회에 13일 제출된 통계결과에 따르면 뉴욕…
[2002-06-17]한인추정 20대 남성 미성년자 성폭행 체포
한인으로 추정되는 준 호(29, 매사추세츠 거주)씨가 인터넷 채팅룸에서 만난 15세 소년을 성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퀸즈검찰청의 리처드 브라운 검사장은 13일 준 호씨를…
[2002-06-17]해외유학생 기자 모집
한국의 사단법인 한미청소년문화재단이 해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1998년 한미 양국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설립된 한미청소년문화재단은 …
[2002-06-17]"후배들 고민 덜어주는 일 보람"
"한인 후배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뉴욕가정상담소가 실시하고 있는 멘터링(Mentoring) 프로그램에서 멘터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트레이샤 정(31)씨와 …
[2002-06-17]퀸즈 버스 운전사 파업
퀸즈 대중교통버스 3개 회사 소속 운전사 1,500명이 17일 오전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14일 발표했다. 17일 오전 파업에 들어가는 대중 교통버스는 로컬 100 노조와…
[2002-06-17]성추행 혐의 이우석씨, 한국 도주한듯
10대 한인 소녀를 성추행한 혐의로 작년 12월 7일 뉴저지 해켄섹 고등법원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 출석을 사흘 앞두고 잠적했던 이우석씨(39·미국명 해리)가 한국으로 출국한 사실…
[2002-06-17]부위지역 한인세탁업자, 대형업소 저지 위한 공청회
대형세탁업소 드라이클린 디포의 확장을 성공적으로 막았던 한인 세탁업자들이 두 번째 다윗과 골리앗 싸움을 벌이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진출에 실패한 드라이클린 디포가 최근 …
[2002-06-17]한인단체 여름캠프 학생 모집
자칫 무료하게 보낼 수 있는 방학을 한인 자녀들이 유익하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한인 단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우리민족서로돕기…
[2002-06-17]한인단체 여름캠프 학생 모집
자칫 무료하게 보낼 수 있는 방학을 한인 자녀들이 유익하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한인 단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우리민족서로돕기…
[2002-06-17]장학금 신청자 크게 줄었다
한미장학재단이 제공하는 장학금 신청마감 일이 임박했음에도 신청자가 태부족, 올해에는 수혜자들에게 보다 많은 장학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장학재단 동부지역(회장 오인환)은 15…
[2002-06-17]"차기 대통령 누가 돼도 북한 포용정책으로 갈것"
노무현, 이회창 후보중 누가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더라도 남한은 북한을 포용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스웨스턴대 박동환 교수(정치학)는 15일 열린 평통 주…
[2002-06-17]"친북세력 용납못해"
“친북세력의 동포사회 침투에 단호히 대처할 것입니다." 지난 1일 발족한 한미자유민주연맹 신현호 초대총재는 이 조직이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지향하고 반공을 목적으로 하는 반…
[2002-06-17]거액 떼인 한인여성 자살 기도
빌려준 돈 47만여 달러를 받지 못하게 된 60대 한인 여성이 음독자살을 기도했다.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케리아웃을 운영하는 임모씨(62)는 지난 10일 표백살균제 클…
[2002-06-17]꿈나무 미술 가족 ‘움음 활짝’
본보와 워싱턴한인미술가협회(회장 이택형)가 공동주최한 제2회 어린이미술대회 시상식이 15일 오전 본사 앞뜰에서 거행됐다. 시상식에는 대상을 차지한 엘리자베스 김양을 비롯 입…
[2002-06-17]우편 공무원 탄저병 테러 악령에 시달려
우편 공무원들이 탄저병 테러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9·11테러 후 워싱턴의 브렌트우드 우편물 취급소 근무자 가운데 8명이 사망했다. 작년 탄저균 소동 때 널리…
[2002-06-17]레이건 공항 개인 비행기 아직은 못떠
개인용 비행기의 레이건 내셔널 공항 이용은 다음달 이후에나 가능하게 됐다. 교통부는 현재 개인 항공기의 이착륙이 금지되고 있는 레이건 내셔널 공항의 이용 재개는 보안 검색 …
[200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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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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