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문화&종교
20.22일 뉴저지 스테이트 오페라단 협연 조수미 공연 큰…
이 시대 최고의 벨칸토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로마에서 13일 뉴욕에 온 이후 최고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뉴저지 스테이트 오페라단과 ‘람메르 무어의 루치아’ 리허설에 열중, 그의 공연…
[2004-02-20]추방된뒤 타인여권이용 재입국시도 한인여성 체포
미국에서 추방된 한국인 여성 김모(32)씨가 타인의 여권을 이용해 미국에 재입국하려다 ‘미국 방문자’(US-VISIT) 프로그램의 지문채취 입국심사 과정에서 적발돼 현장에서 체포…
[2004-02-20]가난도 유산이다
부유한 집안,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명문대학을 나와 사회에 진출하여 자기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분명히 유산인 것이다. 그러나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현상을 타파하고 잘 살아보겠다는…
[2004-02-20]뉴욕시 초.중.고 봄학기 학부모-교사 컨퍼런스 일정
2003~04학년도 뉴욕시 공립 초·중·고등학교 학부모-교사 컨퍼런스 일정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교육국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매 학기마…
[2004-02-20]상록회 ‘노인과 치매 환자 주거시설’ 심포지엄
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와 뉴비전 청소년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노인과 치매 환자를 위한 주거시설’ 심포지엄에 한인 노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19일 플러싱 퍼스트 프레스비…
[2004-02-20]메가 밀리온 추첨 타임스퀘어에서
2억2,200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메가 밀리온 복권 추첨이 20일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다. 타임스퀘어에서 추첨식이 거행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그간에는 주로 아틀란타에서 …
[2004-02-20]맨하탄 워싱턴 하이츠에 주차장 건설
맨하탄 북부지역의 워싱턴 하이츠에 300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새로운 주차장이 신설된다. 19일 거행된 착공식에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이 지역에 새로운 경제 …
[2004-02-20]신분도용 금융사고 피해액 환불 거부
일부 금융기관이 신분도용 금융사고 피해액 환불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 등 상당수 금융기관은 신분도용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피해금액에 대한 책임을 …
[2004-02-20][화보] 본보 주최 신년 사진 공모전
뉴욕한국일보 주최, 한미현대예술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2회 신년 사진 공모전은 지난 1회때 보다 질적, 양적 모두 한차원 높아진 수준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2월2일…
[2004-02-20]46회 킹스골프대회 개최
지난 17일 킹스 골프 협회(회장 박근우) 주최 제46회 킹스골프대회가 열려 메달리스트는 이봉희씨가, 그랜드 챔피언은 위복치씨가 각각 차지했다. 베어크릭 골프코스에서 열린 이번…
[2004-02-20]카운티보건국 한인약사 12만달러 배상
직장상해보험 사기관련 5년간 라이선스 정지도 LA카운티 보건국 소속 약사로 근무하던 한인 여성이 직장상해보험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카운티정부에 12만달러를 배상…
[2004-02-20]거리로 나온 한인 선생님들
윌튼 초등학교 등의 한인교사 10여명을 포함한 LA통합교육구 교사노조 소속 400여명의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은 19일 윌셔와 크렌셔의 소교육구 본부 앞에서 소교육구제도 철폐와 …
[2004-02-20]DMV 재정난으로 인력줄여 불편극심
30분이면 끝날일 3~4시간 줄서기 DMV 재정난으로 인력줄여 불편극심 주정부 재정난에 따른 인력부족이 심화되면서 지역 차량국(DMV)들의 업무량이 폭증하면서 대기시…
[2004-02-20]리커 주변 부랑인들 소란싸고 논란
시 당국 “싸구려술 판 탓”한인업주 “경찰 부족 탓” 패사디나 “99센트짜리 술 판매 삶의질 떨어뜨려”에 “낱병 판매는 중지 업주에 책임전가 ”반발 업…
[2004-02-20]한인 보석상에 지붕뚫고 침입
17일밤 샌타애나 스왑밋 20여만달러 상당 털려 한인 스왑밋에 있는 보석상에 절도범들이 지붕에 구멍을 뚫고 침입, 20여만달러 상당의 보석을 털어 달아났다. 샌타애나 경…
[2004-02-20]“방만운영 소교육구 폐지를” LA교사·학부모등 400여명…
한인교사를 포함한 LA통합교육구 교사노조와 학부모, 학생 등 400여명은 19일 윌셔와 크렌셔의 소교육구(E) 본부 앞에서 소교육구 제도 철폐를 통한 행정비용 절감과 교육환경을 …
[2004-02-20]70대 한인노인 하이킹중 사망
70대 한인노인이 산 속에서 하이킹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 버뱅크 소방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께 버뱅크시내 ‘캐스트 어웨이’ 식당 인근 와일드우드 캐년에서 가…
[2004-02-20]경기는 봄
선행지수 0.5% 상승 실업수당 신청 감소 3~6개월 뒤 경기를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달 상승세를 기록하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도 줄어들어 미 경제 회복세를 재확…
[2004-02-20]최경주 23위 닛산오픈 첫날
최경주가 19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시작된 PGA투어 닛산오픈(총상금 480만달러) 첫날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3위의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2004-02-20]101-405 Fwy‘최악의 병목’
전국 탑13개 체증구간 5곳이 LA에 LA가 미국내 주요 도시 가운데 인터체인지 병목현상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서추세츠의 교통연구단체 ‘캠브리지 시스테믹스…
[2004-02-20]
- 1
한덕수 재판서 소란피운 김용현 변호인단…법원… - 2
건강보험료를 어쩌나… ‘오바마케어’ 대안 고… - 3
캐나다 사과 받아들였나… ‘관세 10% 추가… - 4
중·일 G20서 끝내 접촉 안 해… “양국 … - 5
中왕이 “日, 건들면 안되는 레드라인 넘어…… - 6
[누리호 D-3] 4차 발사 임박… ‘성공 … - 7
우크라 종전안, 러시아가 작성했나…美정부 반… - 8
캘리포니아주, 웨이모 자율주행 허가지역 대폭… - 9
美-우크라 “평화 프레임워크 마련…우크라 주… - 10
김영철, 가정사 최초 고백 “고2 때 부모님…
- 11
CBB 은행 행장 교체 배경… “ ‘영업통’… - 12
‘솔직 고백’ 손흥민, 뼈아픈 승부차기 실축… - 13
김건희특검, ‘바쉐론 시계’ 혐의적용 고심…… - 14
트럼프, 다자회의 불참하고 중일갈등엔 ‘조용… - 15
트럼프의 지자체 AI규제 무력화 시도에 보수… - 16
‘내란 혐의’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尹재… - 17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국어 건강보험 정보 … - 18
李대통령, G20으로 올해 다자외교 사실상 … - 19
美교육청들, 법원서 “메타, ‘SNS 유해성… - 20
‘7년 열애 결실’ 이장우♥조혜원 본식 포착…
- 21
머스크 떠난 정부효율부, 활동종료 8개월前 … - 22
서울역사박물관, 워싱턴서 ‘서울의 멋-민화’… - 23
트럼프와 ‘화기애애’했던 맘다니 “여전히 그… - 24
간암 투병·생활고 고백..남포동 23일(한국… - 25
‘단 55분 출전’ 이강인 오히려 호재, ‘… - 26
루비오 국무장관, “종전논의 큰 진전, 결국… - 27
‘여제’ 안세영, 무실세트로 호주오픈 우승!… - 28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 29
美 주요은행 거래업체 해킹 피해…대출고객 정… - 30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
[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