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텍사스 주 사형선고율 낮아, 금년 이미 3건의 사형집행
일반적으로 텍사스주가 살인죄로 인한 사형선고 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텍사스주 사형선고 율은 2%로 미 전국 평균 2.5% 보다 낮다고 뉴욕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
[2004-02-20]아들찾아 달라스 온 이상종 할머니 식음전폐, 심재혁씨를 …
집을 나가 행방불명된 아들 심재혁씨(사진 38세)를 찾기 위해 달라스에 온 모친 이상종 할머니는 10일째 소식을 알 수 없는 아들을 기다리며 식사도 잊은 채 한숨과 눈물로 날…
[2004-02-20]“군복무 대신 영어강사로”
복무기간도 6개월로 단축…곧 실무 추진위 구성 김경곤 전 타코마 한인회장이 초안 마련 “미시민권자라도 국적이탈신고를 하지 않은 채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면 한국…
[2004-02-20]“학비 비싸 공부 못하겠다”
올해 7% 올라…거주학생 5천달러, 유학생은 1만6천달러 워싱턴대(UW) 학생들이 올해 등록금 인상에 항의, 보다 저렴한 학비로 공부할 수 있게 해 달라며 18일 주의사…
[2004-02-20]워싱턴주 아동복지‘낙제점’
“어린이 위한다는 주정부 약속은 허위”비아냥 학대받거나 버려진 불우 아동을 위한 보건복지 체계 면에서 워싱턴주 당국이 전국기준에 크게 미달되는 낙제점을 받았다. …
[2004-02-20]효자에‘내셔널 메릿’영예
‘공부가 어머니 돕는 길’…두 동생 뒷바라지도 어머니의 암 투병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전념, 내셔널 메릿 장학생 결승에까지 오른 한인 학생이 있어 …
[2004-02-20]“도살된 광우병 소는 건강”
‘USDA의 그릇된 정책으로 업계 피해’ 주장 워싱턴주에서 발견된 광우병에 걸린 젖소를 도살한 도축장 관계자들이 문제의 소는 당국의 주장과는 달리 건강한 소였다고 공개…
[2004-02-20]“소수계 자영업자 권익옹호를”
AIA·세탁소 판매세금 부당성 등 한인업계 입장 설명 워싱턴주의 3대 한인 비즈니스 단체가 오는 11월 주 법무장관에 출마할 후보를 만나 소수계 자영업자의 권익을 옹호해…
[2004-02-20]워싱턴 도로 안전해졌다
난폭운전 단속 54%, 음주운전 단속 21% 증가 지난해 워싱턴주 당국의 대대적인 단속강화로 난폭 운전· 음주운전 등 교통위반 단속건수는 급격히 늘어났지만 주내 도로안…
[2004-02-20]머리 건조기 등 건강에 나빠
‘휴대폰 사용하면 암 유발’도 설득력 얻게돼 헤어 드라이어나 커피 메이커, 전기 담요 등 소형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뇌 세포조직의 유전자에 손상을 준다는 연구결…
[2004-02-20]“의료체계 개선한다”
무분별한 진료 제동, 실질적 의료혜택은 확대 킹 카운티 당국이 주민들에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비용상승을 억제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의료복지 혜택을 개선하기 위한 묘책마련에…
[2004-02-20]’로뎀의 집짓기 운동’ 미주후원회, 내달 17일 후원음악회
은퇴 목회자와 가족들을 위해 무료로 집을 지어준 후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는 로뎀의 집짓기 운동(대표 예도해 목사) 미주후원회(회장 노기송 목사)가 3월17일 베다니연합감리교회(장…
[2004-02-20]‘제24회 아시안 문화유산 축제’ 참가 단체 접수
’아시안 태평양 아메리칸 협회(CAPA; Coalition of Asian Pacific Americans)’는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기념행사인‘제24회 아시안 문화유산 …
[2004-02-20]올 시즌 두번째 스키협회장배 대회, 22일 헌터마운틴서
올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미동부 한인스키협회장배가 오는 22일 헌터마운틴 스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역시 남자부의 청소년, 일반, 장년부에다 여자부와 스노보드부로 나눠 …
[2004-02-20]한인 주축 검선도장, 미 최대 검도대회 단체전 우승
한인이 주축이 된 검선도장(Kenzen)이 미국 내 최대 검도대회인 2004애뉴얼 디트로이트 오픈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인 송근갑, 손종민, 용원철 사범과 데이빗 김…
[2004-02-20][펌프업]미 주니어골프투어 14~15세 부문 랭킹1위 김선…
플러싱에 살고 있는 김선호(14·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9학년)군의 꿈은 프로골퍼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심심할 때 연습장을 찾으며 막연하게 제 2의 타이거 우즈를 꿈꾸는 …
[2004-02-20][탐방] 롱아일랜드한인교회 주최 미 동북부지역 한국어 동화…
20년 역사 지닌 뉴욕한인사회 소중한 연례행사 참가 학생 실력도 동화 구연 뛰어넘어 배우 수준 한인 정체성. 가족애 소중함 배우는 계기 되기도 지난 20년간 어김없이 노…
[2004-02-20]YWCA, ‘엄마와 자녀 교실’ 개설 3월8일부터 4주간
플러싱 YWCA는 오는 3월부터 어린이 교육 시스템을 강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월8일부터 4월2일까지 1차적으로 개강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은 ‘엄마와 자녀 교실(…
[2004-02-20]정영자씨 칠순 잔치비용 북한 어린이 돕기에 쾌척
최근 칠순을 맞은 한인 여성이 자녀들에게 선물로 받은 칠순 잔치 비용을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쾌척,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북한 어린…
[2004-02-20][기자의 눈] 한인네트워크 공동사업에 거는 기대
지난 12일 뉴욕시청 앞은 권익신장을 요구하는 소수계 이민자들의 목소리로 가득 찼다. 뉴욕 이민자 연맹이 주관한 ‘뉴욕시 이민자의 날’ 행사에 참가한 이민자 단체 관계자 500여…
[2004-02-20]
- 1
한덕수 재판서 소란피운 김용현 변호인단…법원… - 2
건강보험료를 어쩌나… ‘오바마케어’ 대안 고… - 3
캐나다 사과 받아들였나… ‘관세 10% 추가… - 4
중·일 G20서 끝내 접촉 안 해… “양국 … - 5
中왕이 “日, 건들면 안되는 레드라인 넘어…… - 6
[누리호 D-3] 4차 발사 임박… ‘성공 … - 7
우크라 종전안, 러시아가 작성했나…美정부 반… - 8
캘리포니아주, 웨이모 자율주행 허가지역 대폭… - 9
美-우크라 “평화 프레임워크 마련…우크라 주… - 10
김영철, 가정사 최초 고백 “고2 때 부모님…
- 11
CBB 은행 행장 교체 배경… “ ‘영업통’… - 12
‘솔직 고백’ 손흥민, 뼈아픈 승부차기 실축… - 13
김건희특검, ‘바쉐론 시계’ 혐의적용 고심…… - 14
트럼프, 다자회의 불참하고 중일갈등엔 ‘조용… - 15
트럼프의 지자체 AI규제 무력화 시도에 보수… - 16
‘내란 혐의’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尹재… - 17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국어 건강보험 정보 … - 18
李대통령, G20으로 올해 다자외교 사실상 … - 19
美교육청들, 법원서 “메타, ‘SNS 유해성… - 20
‘7년 열애 결실’ 이장우♥조혜원 본식 포착…
- 21
머스크 떠난 정부효율부, 활동종료 8개월前 … - 22
서울역사박물관, 워싱턴서 ‘서울의 멋-민화’… - 23
트럼프와 ‘화기애애’했던 맘다니 “여전히 그… - 24
간암 투병·생활고 고백..남포동 23일(한국… - 25
‘단 55분 출전’ 이강인 오히려 호재, ‘… - 26
루비오 국무장관, “종전논의 큰 진전, 결국… - 27
‘여제’ 안세영, 무실세트로 호주오픈 우승!… - 28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 29
美 주요은행 거래업체 해킹 피해…대출고객 정… - 30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
[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