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한인 크리스천들의 사랑과 나눔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일 에덴장로교회에서 열린 ‘월드비전 한 생명 살리기 주일예배 대행진’에서 한인들은 40명의 제3세계 불…
[2006-05-09]워싱턴 지역 한인 교역자회(회장 이성수 목사) 친선 체육대회가 8일 영생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한인 목회자들 간 친선과 유대 강화를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는 체육대회는 올해 워싱…
[2006-05-09]탈북자 마영애씨와 두리하나선교회의 박시몬 목사가 버지니아장로교회(손상웅 목사)에서 지난 4일 간증 및 찬양집회를 가졌다. 북한을 탈출한 이후 평양예술단을 창단, 한국과 미국에서…
[2006-05-09]지상이냐 지하냐. 메트로 전철의 덜레스 공항 연장 사업이 타이슨스 코너 구간을 지하로 하느냐 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전체 사업의 성사 여부마저 뒤흔들릴 상황을 맞고 있다. 일…
[2006-05-09]DC의 교통단속 카메라에 의해 징수된 벌금액이 지난 3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달 한 달간 DC 경찰이 징수한 벌금액은 총 330만 달러. 5년 전 과속 및 정지신호 위반…
[2006-05-09]볼티모어시경이 불법 비디오 도박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김남현 시경형사(사진)는 8일 경찰이 불법도박 단속 전담반을 통해 일부 소매업소에서 비디오 포커 게임기를 설치해 상금을…
[2006-05-09]메릴랜드 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박갑영)는 21일(일) 오전 11시 P.B. 다이 골프클럽에서 제11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일반 A, B조 및 여성조, …
[2006-05-09]이민자들은 세대간 미국화 차이, 의료 보험 등으로 미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지적됐다. 하워드카운티 교육청 국제가정·학생 서비스국의 이민자 학부모 지도자 육성을 위해 실…
[2006-05-09]두란노 아버지학교는 볼티모어/워싱턴 9기를 13-14일과 20-21일 오후 5시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장로교회에서 실시한다. 등록비는 교재 및 유니폼, 식사 포함 120달러.…
[2006-05-09]고려시대 ‘사모곡’이란 민요를 보면 이런 가사가 있다. “호미도 날이 있지마는 낫처럼 들을 까닭이 없도다 아버님도 어버이시지마는 어머님같이 나를 사랑하실 분이 없도다 아서라 사람…
[2006-05-09]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했다. 그러나 지금도 그 말이 신빙성이 있는지, 얼마나 현실에 적용이 되는지는 의문이다.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은 정과 인내와 숙명으로 살아가던 …
[2006-05-09]하와이의 사탕수수밭으로 한국 동포가 이주해 온 지 어언 102년이 흘렀다. 유구한 세월의 흐름에 따라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 땅에 뿌리내려 성장해 온 한인 동포사회의 관심…
[2006-05-09]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집에서 음반을 통해 즐기기도 하지만 살아있는 연주를 듣는 것을 더욱 선호한다. 차인홍 교수의 바이올린 연주를 특히 많이 듣는다. 하반신 불수인 그 분은 …
[2006-05-09]2003년 1월 어느 날. 월스트릿 저널의 오피니언 페이지에 다소 이색적인 칼럼이 실렸다. 그 칼럼은 필자가 한 명이 아니었다. 무려 16명의 이름이 나란히 명기돼 있었다. …
[2006-05-09]새로 부임한 지리과 교수가 대학 내에서 북한 건국신화의 정치성이란 주제로 공개강의를 했다. 교수건 학생이건 한인이 거의 없어 빈 강의실을 기대하고 갔는데 뜻밖에도 200여석의 강…
[2006-05-09]요즈음은 어디를 가도 두세 사람이 마주 앉으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개솔린 값에 등골 빠진다는 이야기뿐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서민경제가 무너진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 …
[2006-05-09]개솔린 값이 한 갤런당 3달러가 넘게 자리 굳힘을 하게 되어 웬만한 차의 한 탱크를 채우면 40여 달러가 되고 군인들 용 험비를 민간용으로 개조한 허머의 경우는 60달러가 넘게 …
[2006-05-09]“남북전쟁을 모르고는 미국을 이해하지 못한다.” 미국 역사학자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다. 한인들에게는 먼 옛날 일어났던 아득한 일 같지만 미국인들에게는 남북 전쟁만큼 큰 상처를 남…
[2006-05-09]비록 일부이긴 하나 한인청소년들이 마약과 도박에 빠져 폭력을 휘둘러대는 탈선이 주류 언론에 보도되는 일이 있는가 하면, 학교당국이 한인청소년들의 탈선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다는 …
[2006-05-09]사람이 살아 있는 한 이 세상에 완전한 자유는 없다. 사람은 어떠한 형태로도 무엇엔가 묶여 있고 또 묶여 있는 상태가 좋은 것이다. 멕시코는 이제 대마초를 포함하여 모든 마약 …
[2006-05-09]뉴욕주 예비선거가 25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연방상하원의원과 주상하원의원 등 11월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
“한미동맹은 6.25 전쟁 때 흘린 한미 양국 참전용사들의 피로 맺어진 혈맹입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25일 한미 양국의 6.25 참전용사들…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 2회 전미주장애인체전(대회장 송재성)이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