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학술대회에 대규모 참가단
다음달 열리는 재미 한인학교 협의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서북미 한인학교 협의회(회장 이민노)에서 5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 8월3일부터 3일간 샌프란시스코 클레리온 호텔…
[2000-07-27]"그는 천사였습니다"
교회 수련회에 참가 중 지난 21일 익사한 우슬기(데이빗)군의 장례식이 26일 에버그린 와셸리 묘지에서 열렸다. 장례식에는 우군이 다녔던 에드먼즈 우드웨이 고교와 시애틀 …
[2000-07-27]한인들「사이버 동창회」 인기
학교를 졸업한 후 소식이 끊긴 동창이나 은사들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돼 추억 속의 유년시절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본국 벤처기업 휴먼 C&C(대표 김…
[2000-07-27]젠슨스사 훈제 연어 회수
훈제 연어 전문 생산업체인 젠슨스 스모크하우스사는 오염 우려가 있는「시애틀 스타일」훈제 연어를 긴급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문제의 제품은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심각한 …
[2000-07-27]고3생 대량 유급사태 우려
내년도 졸업 예정인 시애틀교육구내의 3천5백여 고등학생가운데 평균 C학점에 미달하는 25% 가량의 학생들이 유급될 위기를 맞고 있다. 올 가을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강화된 …
[2000-07-27]MS, 프라이버시 캠페인 주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올해 인텔과 라이코스 등 10개 하이텍 업체들과 공동으로 50만달러를 들여 인터넷상의 개인정보 보호방안을 계몽할 예정이다. 이 자금은 웹사이트의 사생활 보호정…
[2000-07-27]산불진화에 수감자도 동원
오로빌 인근의 산불이 북쪽으로 계속 번지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스포켄 등 외지에서 1천여명의 소방관을 긴급 동원하는 한편 3백여 수감자까지 진화작업에 투입했다. 방향이 자주…
[2000-07-27]무숙자 위해 4천만달러 쾌척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무숙자 들의 수용시설을 위해 4천만달러를 기부, 킹·피어스·스노호미시 카운티 지역에 총 1,500동의 임시 주거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빌 게이츠 …
[2000-07-27]"시애틀 한인회관 빨리 이전해야"
조지타운 지역의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날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시애틀 한인회관의 시급한 이전이 강조되고 있다. 시애틀 타임스는 26일 유해 폐기물 …
[2000-07-26]"감원하면 복지 서비스 부실"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 정부는 킹 카운티 복지담당자 99명을 포함, 주내 사회보건부 직원 500명을 감축할 예정으로 있어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부실이 우려되고 있…
[2000-07-26]MS 고교 인턴쉽에 한인 3명
들어가기 힘들기로 소문난 마이크로소프트 고교 인턴쉽 프로그램에 한인학생 3명이 처음으로 채용됐다. 올해 50여명의 합격자 가운데 포함된 이들 한인학생은 벨뷰 뉴포트고교를 졸업…
[2000-07-26]무료 유방암 검사 쿠폰 배부
셰브론 개스회사가 여성 건강을 위한 무료 유방암 검사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로 3년째 이 캠페인을 벌이는 셰브론은 오는 8월30일 오전6시부터 10시 사이 9000 H…
[2000-07-26]비타민 개발 위해 2천만달러 게이츠 재단 기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저개발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존스 홉킨스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값싼 비타민과 미네랄 개발 프로젝트에 2천만달러를 기부했다. 게이츠 재단…
[2000-07-26]MS 고교 인턴쉽에 한인 3명
들어가기 힘들기로 소문난 마이크로소프트 고교 인턴쉽 프로그램에 한인학생 3명이 처음으로 채용됐다. 올해 50여명의 합격자 가운데 포함된 이들 한인학생은 벨뷰 뉴포트고교를 …
[2000-07-26]보잉, 초대형 주문 따내
보잉사는 두 항공사로부터 모두 1백10억달러에 달하는 777기 48대와 737기 66대의 초대형 주문을 따냈다. 밥 세일링 대변인은 GE캐피털항공이 55억달러 규모의 차세대 …
[2000-07-26]흑인절도범 사살사건 새국면
전국 규모의 흑인 민권단체가 흑인 절도범을 사살한 시애틀 경찰국의 토미 도란 경관을 내근 직으로 전환시킬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색인 지위향상을 위한 전국협회(NAACP)’…
[2000-07-26]인종 구분, 인종 차별
미국에 살다보면 인종구분과 인종차별이 혼동될 때가 있다. 센서스에서 인종을 구분하는 것은 ‘멜팅 팟’의 성분을 파악하자는 것이지 특정 인종을 찾아내 차별하자는 뜻은 아니다. …
[2000-07-26]FBI와 인터넷 사기 합동수사
벨뷰 경찰국은 연방수사국(FBI)과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인터넷 관련 사기범죄의 온라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 경찰국은 최근 인터넷 사기 불만 신고센터(IFCC)라는 웹사이트를 개…
[2000-07-26]부진 아마존.컴에 새 타격
아마존.컴 사장 조셉 갤리가 취임 13개월만에 돌연 사임을 발표,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세계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의 사업전망이 더욱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블랙&데커사…
[2000-07-26]콩코드기 추락, 109명 사망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개발한 초음속 콩코드기가 사상처음으로 25일 하오 4시경 파리공항 부근의 호텔에 추락했다. 파리발 뉴욕행 에어프랑스 전세기가 샤를 드골 공항 이륙 …
[200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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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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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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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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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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