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의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모자를 쓰고 학교 모임에 참석한 밴쿠버(워싱턴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제1 수정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 권리에 따라 보호받을 수 있다는 판…
[2023-01-04]
40대 남성이 많은 인파가 몰렸던 연말연시 시애틀의 한 지하 주차장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킹 카운티 검찰은 지난해 말 시애틀 소도 지역 사우스 호톤 스트리트…
[2023-01-04]
아이다호 대학생 집단피살 사건의 용의자인 브라이언 코버거가 지난주 펜실베이니아에서 체포됐지만 그의 신상이나 경찰수사 내용은 지금까지보다 더 깊게 베일에 가려질 전망이다.라타 카운…
[2023-01-04]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 일자리 시장을 자랑했던 시애틀이 미국내에서 ‘일자리 찾기 좋은 곳’ 순위에서 10위 밖으로 밀려났다.개인금융정보사이트인 월…
[2023-01-04]
웨스트 시애틀 다리가 2년 반에 걸친 보수공사 끝에 최근 재개통된데 이어 이번엔 그 아래의 스포캔 스트릿 다리(SSB)를 보수하는 매머드 공사가 곧 시작된다.시 교통국은 도개교인…
[2023-01-04]주택난 해소 및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해 40억달러를 투입하겠다는 워싱턴주정부의 제안이 주내 부동산중개인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얻고 있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는 지난 해 말 …
[2023-01-04]전국적인 집값 하락추세에 따라 시애틀 지역 주택가격도 올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민들이 집을 장만하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올해 주택가격이 전국적으로 4%…
[2023-01-03]
미국 프로풋볼 시애틀 시혹스가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한 피말리는 승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PO 진출 여부가 판가름나게 된다.시즌 후반 고전을 면치 못햇던 시혹스…
[2023-01-03]
지난 연휴기간 한파와 사우스 웨스트 항공편의 대규모 취소 사태로 아수라장이 됐던 시택공항이 이번엔 주인 잃은 수하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시택공항에 따르면 성탄절 전부터 시…
[2023-01-03]시애틀지역에서 중산층(middle class)으로 살려면 연소득이 얼마가 돼야 할까?경제매체인 CNBC는 2일 퓨리서치 센터의 조사를 바탕으로 미국 20개 대도시의 중산층 소득을…
[2023-01-03]
코가한국학교(KOGA: Kids of God Academyㆍ교장 박수지)가 지난 연말 효도잔치를 재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코가학국학교는 지난 달 29일 페더럴웨이 커뮤니티센터에서…
[2023-01-03]
워싱턴주의 취업률이 지난해 11월 전년대비 5%(약 17만명) 늘어났고 실업률도 4%에 머물러 표면적으로는 고용시장이 안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렇지도 않다.주 …
[2023-01-03]미국에서 올해 경기후퇴가 일어나면 이례적으로 부유층이 서민보다 더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전망했다.경기후퇴 때는 통상 서민들이 부…
[2023-01-03]
새해가 시작되며 성탄절 연휴 동안 각 가정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크리스마스 트리 수거 시즌도 시작됐다. 킹 카운티와 시애틀시는 주민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한 각종 장식물을…
[2023-01-03]지난 주 두와미시 강의 범람으로 침수된 사우스 파크 동네의 25가구 주민들은 시애틀 시정부의 주선으로 1주일간 호텔에 수용됐지만 물이 빠진 뒤 집으로 돌아간다 해도 문제가 근본적…
[2023-01-03]
미국인 10명 중 8명은 올해 경제 상황을 비관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갤럽이 지난달 5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의 성인 1,8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
[2023-01-03]워싱턴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난 2019년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주 환경부(DOE)는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102.1mmt(100만 메트릭 톤)으로 …
[2022-12-30]코비드-19 팬데믹으로 3년간 막혔던 시애틀지역의 대형 콘서트 이벤트들이 내년엔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 거물들의 공연과 로컬 페스티벌인 범버슈트의 부활로 크게 활기를 띌 것으로 예…
[2022-12-30]코로나팬데믹의 여파가 생활에 그대로 반영된 한해였다. 외형상으로는 마스크착용해제 등으로 팬데믹으로부터 일상으로의 회복 속도가 빨라졌다. 하지만 전쟁까지 겹치면서 기름값을 필두로 …
[2022-12-30]지난 27일 시애틀 사우스 파크 동네의 해변 주택 13채가 소위 ‘킹 타이드’로 불리는 엄청난 밀물에 휩쓸려 침수됐다. 퓨짓 사운드의 다른 해안선 인접 지역에서도 소규모 피해가 …
[2022-12-30]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이숙종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특임교수
박연실 수필가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뉴욕주법원이나 로컬법원 주변에서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연방 당국의 이민자 단속에 제동이 걸렸다.연방법원 뉴욕북부지원은 지난 17일 연방법무부…

조지타운대 국제대학원의 한국정책클럽(KPC, 회장 문요한)은 지난 18일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대북특사를 역임했던 마크 램버트(Mark La…

샌프란시스코 한국 교육원(허혜정 원장)이 2025년 가을 학기에 처음 개설한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한국어 1’이 오는 22일 성공적인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