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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재팬타운 벚꽃나무 토막
한인업소들도 많은 SF재팬타운에 대형 벚꽃나무 2개가 토막났다. 일본문화커뮤니티센터(JCCC)는 건물 앞 2개 나무가 토막난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하며 “두께가 3인치가 넘고 길…
[2021-01-09]
베이지역, 봉쇄령 연장될듯
베이지역 중환자실(ICU) 가용병상률이 8일 3%로 떨어지면서 봉쇄령 추가연장이 불가피해졌다. 베이지역은 지난달 17일 봉쇄령이 시작돼 8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8일 ICU 여…
[2021-01-09]
15년전 고교시절 성적학대 전 농구코치 상대로 소송
15년전 학생들을 상대로 성적 학대를 저지른 산호세 밸리크리스천고교 전 농구코치(사진)의 만행이 공개됐다. CBS뉴스에 따르면 2004~2005년 당시 밸리크리스천고교 농구팀 …
[2021-01-09]산호세서 트럼프 지지 시위
지난 6일 워싱턴DC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연방의사당을 점령하는 폭동을 벌일 때 산호세 ‘리틀 사이공’의 그랜드 센트리 몰에서도 트럼프 지지 단체의 시위가 있었다. ‘트럼프를 위한…
[2021-01-09]호텔, 노숙자쉘터화 효과없어
코로나19 확산세에 노숙자들의 거처를 호텔로 옮기게 하는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SF 홈리스관리국은 원래 호텔에 기거하던 노숙자 500명을 12월 말에 모두 내보내…
[2021-01-09]
미국 민주주의가 짓밟혔다
“미국의 민주주의가 짓밟힌 국가적 수치다”6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대선 승리를 확정하는 연방 상하원 합동회의가 진행 중인 연방 의사당에 대선 불복 집회를 하던 트럼프 지지…
[2021-01-08]브렌트우드 주유소서 메가밀리언 230만달러 당첨
메가밀리언 복권 230만달러 당첨자가 브렌트우드에서 나왔다.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당첨자는 복권번호 5개를 모두 맞춰 상금 239만663달러를 받게 됐다. 판매처는 5590 론트리…
[2021-01-08]산호세 인근 규모 3.1 지진
산호세 인근에서 7일 오전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지는 산호세에서 북동쪽으로 9.1마일 떨어진 지점으로, 깊이는 5.59마일이었다. …
[2021-01-08]팬데믹 장기화로 SF렌트비 ‘뚝’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SF 렌트비가 지난해 대비 27% 하락했다. ‘아파트 리스트’ 웹사이트에 따르면 SF 렌트비가 지난 12월 2.7% 하락해 1베드룸 중간가격 1천992달러,…
[2021-01-08]SC카운티 영세업체 지원
산타클라라 카운티가 영세업체에게 최대 10만달러의 저이자 대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신청자격은 50명 이하의 종업원을 가진 영세업체로, 2019년 기준 연매출이 250만 달러 이…
[2021-01-07]
SF, 교사∙75세 이상 등 곧 백신 접종
SF시가 식료품점 직원과 교사,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곧 시작한다. SF시보건국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커버그 병원과 라구나혼다 요양병원 최전선 의료진 대…
[2021-01-07][‘U홀’ 트럭 통계 분석] 가주 인구유출 ‘전국 최고치’
SF베이지역을 비롯해 가주 인구유출 현상이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럭렌탈회사 ‘U홀’이 4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가주는 지난해 전국에서 최대 인구가 ‘U홀’ 트럭을 …
[2021-01-07]직장내 감염 위험 5배 높아져
대규모 소매업체 등 많은 필수업종 직장들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급증,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산타클라라 카운티는 지난 1일 직원 휴게실 사용 금지명령을 내렸다. 직원들은 휴게실…
[2021-01-06]
캘리포니아주 하루 7만4천명 확진
캘리포니아주 신규확진자가 4일 7만명을 돌파하면서, 연말연시 여행과 모임으로 인한 팬데믹 최대위기가 현실화됐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성탄절, 새해 등 연말연시 이어…
[2021-01-06]조기학습센터 78% ‘이중언어 교사’ 부족
가주 조기학습센터(ELC)의 4분의 3은 이중언어학습 아동교육에 숙련된 교사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주 아동지원위원회 ‘퍼스트5 캘리포니아(First 5 California)…
[2021-01-06]노숙자 캠프 증가로 화재위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노숙자나 차량 거주자들이 늘어나면서 노숙자 캠프촌에서 화재가 더욱 자주 발생하고 있다. 캠프촌에서 취사를 하거나 난방을 하다가 연소성이 높은 텐트나 쓰레기 …
[2021-01-06]
UC 버클리대 고 최봉윤 교수 가족재단 하와이대 한국학연…
UC 버클리 교수로 재직하다 작고한 최봉윤 교수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는 최봉윤가족재단(The Bong Youn Choy Family Trust)이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
[2021-01-06]소노마 카운티 차량충돌 3명 사망
소노마 카운티 12번 하이웨이에서 차량충돌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8시경 산타로사 동쪽 오크몬트 드라이브 인근 12번 하이웨…
[2021-01-06]데이트서 훔친 차로 음주운전
새해 전야에 데이트 상대인 여성의 차량을 훔친 가석방자가 보행자 2명을 쳐 사망하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SF크로니클 보도에 따르면 트로이 라몬 맥알리스터(45, SF)는 지난달…
[2021-01-06]산호세, 한산한 상가 터는 절도 증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자택대피령과 업소 영업금지령이 내려졌던 2020년 사우스베이의 도시들은 강력범죄와 상가 대상 절도범죄가 줄어들었으나 가정 폭력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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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스승들
무차별적 이민 단속도, 폭력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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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열악한 타운 인프라 개선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인지오류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다시 책장을 정리하며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가면을 벗어던진 화가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개빈 뉴섬
-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시애틀 등산로 들머리의 한국정원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민주당의 집안싸움, 교통정리가 시급하다
지사별 뉴스
영아 사망 관련 그레이스 유, 5년 징역형
생후 3개월 아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씨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다.13일 뉴저지주법원 버겐…
주방위군 투입 중단 명령 하급심 판결 일시 효력 정지
VA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
최근 LA와 뉴욕, 워싱턴을 비롯해 미 전국적으로 이민당국의 강력한 불법체류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난데일과 스털링…
애난데일에‘Seoul Blvd’도로명
워싱턴DC에서 34년만에 열병식…트럼프 “美 위협하면 완전히 몰락”
14일 워싱턴DC에서 육군 창설 250주년을 축하하는 대규모 열병식(퍼레이드)이 열렸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79번째 생일날이기도 한…
한미반도체연합(KASPA) 협력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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