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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급증 아직 안심하긴 일러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겨울 급증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점을 찍었다고 단정 짓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베이지역 코로나19…
[2022-01-26]2월초 비 내릴듯
2월초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국립기상청의 브룩 빙거맨 기상학자는 “기상모델을 보면 베이지역과 중가주는 2월초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달말 노스베이 지역…
[2022-01-26][주말사건사고] SF 낙태찬반 시위 행진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22일 낙태 찬반을 외치는 시위대의 행진이 벌어졌다. CBS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경 시빅센터 플라자에서 낙태반대 단체 ‘워크 포 라이프’가…
[2022-01-25]
가주 ‘최우수’ 공립고에 팔로알토 헨리 건 고교
팔로알토 헨리 건 고교가 가주 최우수 공립고등학교로 선정됐다. 공립 및 사립학교 통계와 순위를 집계하는 ‘니치’(Niche)가 2022년 가주 최우수 공립학교 순위를 발표했는데 …
[2022-01-25]
함영선 장로 별세
어린이들에게 소망을 심어주기위해 헤븐리 보이스(Heavenly Voice)콰이어를 설립하여 오랫동안 활동했었던 함영선 장로가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78세.고 함영선 장로…
[2022-01-25]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무료 배포
산타클라라 카운티가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산타클라라 카운티측은 최근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6만개를 구매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sc…
[2022-01-25]
빅서 인근 산불 ‘진화율 35%’
21일 밤 빅서 해안 인근에서 발화한 ‘콜로라도 파이어’가 24일 아침까지 35% 진화됐다. 주말동안 시속 50마일 돌풍으로 불길은 1,050에이커까지 확산되고 200여채 주택과…
[2022-01-25]베이지역 매매주택수 사상 최저치
베이지역에서 집을 사는 것이 쉽지 않지만 당장 살 집을 찾기도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질로우(Zillow)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베이지역 단독주택 중간가는 120만달러로, 전년…
[2022-01-25]이번주 날씨 화창
이번주 베이지역은 주중 내내 화창한 날씨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베이 전역이 맑겠으며 최고기온은 해안에서 50도 후반대, 내륙와 사우스베…
[2022-01-25]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조사
로브 본타 캘리포니아 주 검찰총장은 19일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대해 인권 평등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고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이 교도소의 재소자…
[2022-01-24]상점 6곳 2시간 사이 파손 절도
집단 절도범들이 18일 새벽 3시부터 4시 30분까지 1시간 반 사이에 산호세 상점 6곳을 파손하고 절도행각을 벌였다. 산호세 경찰에 따르면 절도범들이 노린 상점은 리쿼 스토어…
[2022-01-24]이제는 차량 번호판까지?
SF에서 차량 파손 및 절도가 심각한 가운데 이제는 번호판을 뜯어가 피해자가 영문도 모르는 주차위반 티켓까지 무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다. CBS뉴스에 따르면 SF 마리나 지역에…
[2022-01-24]
힐스데일 샤핑몰 총격 미성년자 4명 체포
산마테오 힐스데일 몰에서 지난 19일 발생한 총격 용의자로 미성년자 4명이 체포됐다. 산마테오 경찰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30분경 힐스데일 샤핑몰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
[2022-01-24]“감시카메라 사용 제한 없어야”
런던 브리드 SF시장이 경찰들의 감시카메라 사용 권리 확대를 주장하며 조례안을 제출했다. 반대입장도 팽팽패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브리드 …
[2022-01-24]
SV한미봉사회 통역봉사자 양성 ‘오리엔테이션’
SV한미봉사회가 지난 21일 산호세 ‘산장’ 식당에서 전문 통역봉사자 양성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봉사회 관계자들과 통역 봉사에 관심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한인들 30여명…
[2022-01-24]SF 클리프하우스 올해 재오픈할듯
2020년말 문을 닫았던 SF 클리프하우스가 2022년 하반기에 재오픈할 예정이다. 이곳을 소유하고 있는 국립공원관리청은 18일 정식 임대절차를 시작했다. 임대신청자는 120일 …
[2022-01-24]
[임마누엘 장로교회 ‘사랑의 음식’ 봉사] 코로나 속에서도…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목사 박성호)가 2006년부터 해오고 있는 ‘사랑의 음식’ 봉사가 6일 다시 시작됐다. 6일 새벽 7시부터 자원봉사자 한두명이 나와 교회 주방에서 음식 준비…
[2022-01-24]겨울에 떠나는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
세방여행사가 겨울에 떠나는 ‘두바이, 아부다비’ 여행에 초대한다. 세방여행사 대표와 동행하여 진행되는 단 한번의 기회로 2월3일 출발해 10일 귀국하는 여행 패키지다. 5성급 호…
[2022-01-24]
빅서 해안 인근 산불로 대피령
21일밤 빅서 해안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대피령이 내려졌다. 캘파이어 CZU는 ‘콜로라도 파이어’로 명명된 이 산불로 23일 아침까지 1,050에이커가 불탔…
[2022-01-24]
[알립니다] 여성의창
오늘부터 김미혜, 이은경, 신정은, 이미경, 양벨라 씨가 여성의 창을 통해 3개월동안 여러분을 만나게 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또 지난 3개월동안 좋은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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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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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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