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의 여성 환자가 다리가 시리다는 증상으로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는 가만히 앉아 있거나 자려고 잠자리에 들어 누워있을 때 두 다리가 끝에서부터 시리기 시작하여 이후 발 …
[2019-12-11]젊은 시절에는 뽕짝이라는 트로트가 왠지 정서적으로 와 닿지 않아 TV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꺼버리거나 채널을 돌려버리곤 했다. 시대를 따라 흐르는 유행 탓인지 내 나이 탓인지 …
[2019-12-11]12월 달랑 한 장 남은 달력마지막 오동잎이 떨어진다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미운 정 고운 정 365일 꿈같이 바람같이 모두가 미련이다했을 걸나눌 걸사랑할 걸 걸 걸 걸 걸 돌…
[2019-12-11]지난 달이었던가? 미국 방송 TV에서 판다 곰 베이베이 소유권이 중국에 있다며 워싱턴 동물원에서 이제 중국으로 보내야 한다며 무슨 큰 이별이나 되는지 꽤나 비중 있게 뉴스를 다루…
[2019-12-10]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3가지 ‘금’이 있다. 많은 사람이 원하며 쫓는 ‘황금’ 음식의 맛을 내고 간을 맞추는 ‘소금’ 그리고 바로 ‘지금’이다. 1987년 미국 성인 76%…
[2019-12-09]겨울로 들어선 마지막 달인 12월이다. 나름대로 열정적으로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며 상념에 젖는다.어린아이들 앞 세우고 갓 이민 왔을 때 없는 시간을 쪼개어 성경공부며 구역 모임…
[2019-12-09]구두쇠가 종에게 빈 술병을 주면서 “술 사오너라”하자, 종이 ‘돈도 안주면서 어떻게 사 옵니까?’ ‘돈 주고 술 사오는 건 누군들 못 하겠냐, 돈 없이 술 사와야 비범하지,’ 말…
[2019-12-09]최근에 고국을 방문하고 돌아 왔다. 한 열흘 정도의 기간이었는데 내가 교육위원으로 있는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역 담당 교육장과 교장 각 한 명과 함께 했다. 나는 지난…
[2019-12-08]요즘 집 감정가격이 대체적으로 잘 나오고 있다. 경쟁이 붙어 1-2만 달러 이상 리스팅 가격 보다 더 올라가도 집 감정가격이 끄떡없이 잘 나와서 매매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
[2019-12-05]나는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예전에는 손님 전화번호는 잘 외웠는데 스마트폰을 쓰게 되면서 이제 그마저도 신통치가 않다. 아니 아예 외울 생각을 안 한다. 그냥 전화기에 입력…
[2019-12-05]먼저 자식농사 잘 지어서 훌륭한 법학자 만든 친구에게 참 장하다는 인사와 함께 자네의 지금 심정을 뭐라고 위로해야 좋을지 몰라서 멀리 워싱턴에서 글을 올리네.공직자의 적격여부를 …
[2019-12-05]홀연히 떠나 곁에 없지만늘 함께 있는 너이기에오늘도 아롱아롱 피어나는그리움의 꽃을 피운다조용히 흔들리는 꽃잎이그리움에 지친 내 마음위로하듯 토닥거리네잘 있으니 걱정 말라고저 멀리…
[2019-12-05]백신은 다른 말로 예방주사라고 하는데 일본어가 많이 쓰이던 시기에는 왁찐이라는 일본말을 쓰기도 했다. 이 예방주사는 병균에 대항하는 주사가 아닌 그 병균자체를 맞는 것이다. 병균…
[2019-12-04]▲ 한약에 대한 부담감, 과연 안전할까?가끔씩 한약을 먹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지닌 환자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 이전에는 한약에 대한 부담의 대부분이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었다면,…
[2019-12-04]사상체질에 따라서 신체의 부위가 각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외모에서도 체질특성이 드러난다. 대부분의 경우 체형만 정확히 분별할 줄 알아도 체질은 구별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태양…
[2019-12-04]최근 70대의 한 남성이 척추 후만증으로 내원하였다. 검사를 해보니 목과 등이 굽어지면서 양쪽 어깨가 함께 굽어진 상태였고, 주위의 척추는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있었다. 목은 …
[2019-12-04]앞으로 일주일 남았다. 이달 12일 오후 2시 한국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있을 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공개 변론이 다가오고 있다. 이는 선천적 복수국적자에 대해 국적이탈제한을 …
[2019-12-04]지난 4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금년 말을 미국이 신축성을 발휘하여 북한의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는 데드라인(Deadline)으로 정한 바 있다. 지난 주 미국의 협상대표이며,…
[2019-12-03]추수 끝난 들녘 두루미 소리 해맑고서리 맞은 도토리 나뭇잎 나뒹구는뒷뜨락 우물가 아낙들의 배추 절이는 소리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휘장에 나부끼는농악대 풍년가 소리 고궁 화…
[2019-12-03]윤동주가 태어난 1917년은 세계 1차 대전이 끝나는 해였다. 3년반을 끌었던 전쟁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은 자유와 평등이란 이념의 공산주의 정권을 세워놓…
[2019-12-03]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인 29일 중서부 일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