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 과일, 그리고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대신하여 현재의 내 모습과 얼마 전의 내 모습을 비교해 보았다. 먹고 싶은 것도 많고 먹어야 할 것도 많은데 마음대로 먹지 못하니…
[2010-03-06]언제부터인지 할아버지들의 입지가 너무 작아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있었다. 중년이 조금 넘은 부부가 이사를 가는데 남자가 이삿짐 차에 개를 데리고 먼저 차에 올라탔다. 개는 …
[2010-03-06]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문화상품을 하나 들라면 디즈니를 생각하게 되는데 별 반론이 없을 듯하다. 김정일의 장남 김정철이 아버지 눈 밖에 나서 후계자로 거론이 못되는 상황의 …
[2010-03-06]얼마 전 한국에서 법조계 사상 처음으로 혼인빙자 간음죄가 위헌으로 판결이 났다. 요즈음 세상에 사랑한다고, 당신이 나의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좋겠다느니 하면서 우리 결혼하잔다고 …
[2010-03-05]얼마 전에 있었던 코펜하겐의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총회가 주요국의 이해와 중국의 몽니로 목표했던 실체적인 합의에 실패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120여…
[2010-03-05]하늘에서 나리는 천사의 소리로 판타지의 그림을 그으며 얼음을 가르는 가련한 소리 높은 곳을 가다듬는 두 손을 모아 올린 그대의 간곡한 기도소리인가 몸통을…
[2010-03-05]제2차 대전 때 헤럴드 러셀이라는 청년이 공수부대원으로 전투에 참가했다가 폭탄에 맞아 양쪽 두 팔을 잃었다. 졸지에 두 팔을 잃고 장애인이 된 그는 늘 낙심하며 하나님께 기도 드…
[2010-03-04]김연아의 눈부신 경기와 금메달을 다는 모습과 온 세계의 극찬으로 나도 가슴이 터질 듯한 감격과 기쁨을 맛보았다. 한편 패자인 마오 아사다의 눈물을 보면서 안쓰러워 가슴이 쓰렸다.…
[2010-03-04]“우리 주님께서 허락해주셔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SBS의 제갈성렬 올림픽 해설자가 스피드스케이팅10,000m 금메달을 딴 이승훈 선수에 감격하여 한 멘트이다. 당연히 불교…
[2010-03-04]그루지아의 루즈 종목 선수가 개막식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연습도중 숨지는 사건으로 심상치 않게 21회 동계 올림픽이 시작되었는데, 그 후 큰 불상사 없이 막을 내려 참 다행이다…
[2010-03-03]눈은 차가운 것인데 이상하게 눈이 오면 마음이 포근해지고 시라도 한 자락 읊고 싶어진다. 바람에 눈이 펄펄 날리는 추운 겨울 밤, 벽난로에 불을 지펴놓고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책…
[2010-03-03]김연아가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었다. 4천 5백만 국민은 물론이고 해외 동포 까지도 김연아의 경기를 보고자 마음과 발걸음이 바빴었다. 어떠한 약속이나 할일들을 뒤로 미루거나…
[2010-03-02]마을 동각과 우물이 마을 한쪽 켠에 같이 있어서 참 편리하게 오순도순 사는 마을이 있었다. 매해 가을걷이를 하고나면 집집마다 쌀 두어 되씩을 `이정세`로 갹출해서 마을 제경비와…
[2010-03-02]아마도 작년 12월 중순경인가 보다. 그날은 두 군데를 바삐 움직여야 할 모임이 있는 날이기에 잔뜩 옷차림에도 신경을 좀 쓰느라 했고 여자들은 머리가 어설프면 암만 옷을 잘 …
[2010-03-02]한 많은 2月을 힘차게 밀어내고 3月의 여명을 한아름 가득히 안고 오는 3月, 독립을 선언하는 제퍼슨 동상위로 자유를 선포하는 링컨 동상위로 오는 3月,…
[2010-03-01]어느 날 갑자기 미지의 나라로 발령되어 일을 하는 것이 직업인 외교관에게 낯선 땅은 즐거움이기도 괴로움이기도 하다. 생활환경이 쾌적하다면 행복이겠지만 매우 열악한 나라에서는 커다…
[2010-02-27]냉장고가 발명되기 이전 미 대륙 개척시절에는 농부들이 돼지고기 통(Pork Barrel)에 햄이나 소시지 같은 돼지고기를 보관하곤 했었다. 가운데가 불룩 나온 그 나무통에는 또한…
[2010-02-27]2월 17일은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물려받은 2차 대전 후 최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베일아웃의 금융정책과 함께 취한 대규모 재정정책인 경기부양법안이 탄생한지 첫돌이…
[2010-02-27]개나리 울타리 밑으로 살갑게 기어 오던 봄이 분노를 안고 왔다. 응달에 잔설이 가부좌하고 졸졸졸 얼음 녹는 소리 골짜기에 졸 때 종달새 찌렁찌렁 보리밭에 화답하던…
[2010-02-27]한국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지난여름 처음으로 한국 방문을 생각했다. 마침 메릴랜드 한인회와 경남교육청이 주최하는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보고 허리띠를 졸라매…
[2010-02-26]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인 29일 중서부 일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