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저녁 수퍼보울 경기를 참 재미있게 보았다. 후반 초까지 볼티모어의 일방적 우세여서 싱겁게 끝나나 싶었는데 정전사태 이후 속개된 게임에서 샌프란시스코의 무서운 추격…
[2013-02-08]당신 가는 길 바라 보다 눈물 흘리며 길 가에 주저앉아 한없는 깊은 숨을 쉬었답니다 안녕! 하는 당신의 목소리가 울림이 되기에 오늘도 창 밖에 귀를 기울이며 혹…
[2013-02-08]봄이 오니 나뭇가지마다 꽃향기 가득 하여라 백악관 뜰에도 울긋불긋 꽃망울 톡톡 터지는 소리에 새들이 봄노래 부르누나 봄비에 해묵은 구름이 개이고 설날 새해 아침 햇살이…
[2013-02-07]작은 창문으로 아침 햇살이 비친다. 이마에 주름이 깊숙이 그어지고 수염이 덥수룩한 할아버지가 성경과 십자가, 빵, 죽 한 그릇 그리고 버터 나이프가 놓여있는 초라한 식탁 앞에서 …
[2013-02-07]학생시절부터 안병욱교수의 독자이던 나는 그분 에세이를 즐겨 읽었고 저서를 몇권 가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안교수가 79세되던 해에 펴낸 에세이 ‘때를 알아라’를 읽었다. 두…
[2013-02-06]김지하 시인이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최고의 ‘공신‘이 된 것이 한국문학사와 정치사에 오래 남을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김지하가 박정희 정부시절 오직 시를 써서 사형언도…
[2013-02-05]작은아들에게서 영화를 보러 가자는 전화가 왔다. 벌써 한 번 봤지만 아주 감명 깊어서 꼭 나와 함께 다시 보고 싶다고 했다. 레미제라블! 벌써 보고 싶었지만 그냥 벼르기만 하던 …
[2013-02-05]포괄적 이민 개혁안의 발표가 많은 불체자의 가슴을 들뜨게 하고 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반 이민정서로 미국의 문을 닫았는데 오바마의 재선으로 12년 만에 다시 이…
[2013-02-02]한 마을에 두 농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두 농부는 소달구지를 몰고 가다가 좁은 다리 위에서 만나게 되었다. 한 농부가 말하길, ‘비켜! 나는 빨리 시장에 가야 한단 말이야…
[2013-02-02]현대판 우상숭배나 영웅숭배는 스포츠와 연예계를 발판으로 한다. 미국 축구 시즌이면 교회 좌석들이 텅텅 비는 현상과 아울러 수퍼 스타들에 관한 관심과 존경도는 숭배에 가까운 사례들…
[2013-02-02]나로 3호 발사가 드디어 성공했다. 2009년에 처음 시작하여 세번의 도전 끝에 2013년 지난 30일 모든 한국민과 외국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통쾌하게 발사가 되어 전 세…
[2013-02-02]나는 요즈음 토니 모리슨(Toni Morrison)이 쓴 ‘Beloved’라는 소설을 읽고 있다. 토니 모리슨은 1931년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난 흑인여류 작가인데 이 소설로 1…
[2013-02-01]내 막내아들에게는 두 명의 죽마고우가 있다. 지난해 모두 명문대학원에 입학이 내정돼 그들의 희망찬 미래를 축하하기 위해서 나는 동네 근처의 레스토랑 보다는 좀 더 멋있는 곳을 …
[2013-02-01]얼마 전 아시아 여행을 다녀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한국의 교육열에 찬사를 보낸 적이 있다. 정말 한국은 교육열 면에서 세계 으뜸이라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
[2013-02-01]요즈음 한국에서는 새 정부를 이끌어갈 인재를 물색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관직에 적합한 인재를 임명하는 고사 두개를 소개하고자 한다. 하나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에 관한…
[2013-02-01]외로움 그 몹쓸 도랑물 가슴 휘젓고 괴로움 찐득찐득 흙탕물 되어 살갗을 후비는데 그리움 사랑의 안개꽃으로 심연에 멋대로 피고 지고 샘물 보글보글 가슴에 …
[2013-01-31]산비탈을 가로 누운 처절한 큰 나무 한 때는 늠름한 힘과 거목을 자랑했건만 한 밤에 몰아친 그 폭풍으로 처절하게 쓰러져 버렸네 아쉬운 이별을 남기고 안타깝게 떨어진 …
[2013-01-30]10월 9일 한글날이 금년부터 국경일로 부활한다. 22년만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지난해 12월 24일 국무회의는 한글날을 국경일로 격상시키는 안을 통과시켰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
[2013-01-30]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함은 처음에는 잘못된 것을 가리지 못해 그릇치더라도 모든 일이 끝에 가서는 반듯이 정리된다는 뜻이다. 말하자면 세상을 보고 듣는 눈과 귀가 다르지만 순간은…
[2013-01-29]지난 12월 14일 코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최악의 총기사고로 귀중한 26명이 생명을 잃었다. 대통령은 애도의 담화를 발표하는 가운데 “오늘 우리의 가슴이 미어집니다-…
[2013-01-27]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인 29일 중서부 일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