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라토너라는 것을 알고 있는 나의 환자들이 가끔 질문을 던진다. ‘운동을 하면 이빨도 좋아집니까?’ 나의 답변은 ‘물론 좋아 집니다’ 이다. 치아도 다른 신체부위와 마찬가지…
[2013-03-19]2010년 3월26일 서해 NLL 백령도 경비임무 수행 중 해군2함대 소속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된 사건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한다. 승조원 104명 중 …
[2013-03-19]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계사년 새해를 맞은 지 어제 같은데 그새 1월을 보내고 2월의 허리를 꺾고, 우리의 설도 지나가고 얼었던 대동강이 녹는다는 우수도 엊그제 지났다. 아스라…
[2013-03-16]지난 주 화요일 로스엔젤레스(LA) 선거에서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한인계John Choi 후보가 좋은 성적을 내 5월의 결선에 진출했다고 한다. 5월에도 좋은 결과를 보여 주기를…
[2013-03-16]판다곰 한 마리가 어떤 간이식당에 들어온다. 판다는 샌드위치를 시켜먹고 난 다음 권총을 꺼내 허공에 두 발을 쏘아댄다. 대경실색한 웨이터가 출구로 향하는 판다에게 왜그랬느냐고 물…
[2013-03-16]우리는 왜 음악을 사랑해야 할까? 이 세상은 부당한 일과 고통, 그리고 가슴 아픈 일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남몰래 지친 마음을 위로 받지 못하고 있다. 누군가 …
[2013-03-16]뒤뜰에 뿌리 내린지 열 두 해가 지났건만 무엇이 부족해서 나뭇잎이 시드는가? 애기 얼굴 만한 사과가 열린다고 했는데 어쩐 일로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하는고? 철 따라 영…
[2013-03-16]요즈음은 가정마다 아이를 적게 낳다보니 집안팎에서 어린아이를 다루고 대하는 일이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뛰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울며 보…
[2013-03-15]나는 어려서부터 이상하게 고양이를 무서워해서 가까이서 안아보지도 못하고 키우는 것은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었다. 그런 내가 사람을 해칠 것 같다는 그들에 대한 오랜 선입감이…
[2013-03-15]지난 2월 12일 북한은 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후 유엔안보리가 소집됐고, 23일만인 지난 3월 7일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 2094를 채택했다. 또한 3월 11일 부터 한미 …
[2013-03-15]매달 정규적으로 피 검사를 받는다. 오늘도 메릴랜드 대학병원의 문을 연다. 승강기를 이용하지 않고 운동 삼아 한 계단 한 계단씩 2층에 있는 검사실까지 올라간다. 문을 여니 이…
[2013-03-14]미 정부는 시민이 정부기관에 대하여 로비(lobby)하는 활동을 인정하고 있다. 로비는 개인이나 기관이 행정부와 입법부가 계획하여 시행하는 사업에 영향을 끼쳐서 로비스트 (lob…
[2013-03-14]인류 최대의 위기인 기후변화의 대응책으로 전세계는 탄소 감축을 위한 연구에 막대한 자금과 연구력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화석연료 발전소에서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어떤 형태…
[2013-03-14]지난 3월 4일에 메릴랜드 출신 1.5세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이제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 했던 마음을 접으려 한다”며 내정자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대통령 면…
[2013-03-13]오늘로부터 꼭 23년 전, 그날도 이렇게 소나기가 마구 퍼부었다. 뉴욕에 살고 있는 친구의 비보를 듣고 기막혀 분노했던 그날의 추억이 자꾸 슬픈 연민의 늪으로 빠…
[2013-03-13]20여년전 한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가르칠 때의 일이다. 한 여학생이 휴학계를 가지고 내 연구실로 찾아왔다. 군대를 가기위해 휴학을 해야겠으니 담당교수로 서명을 해달라는 것이었다.…
[2013-03-13]꿈에서 본 신발 한 켤레 새 것도 아닌 허스름한 것이 유행과는 거리가 먼 구닥다리네 세상 어느 신발을 신어 봐도 불편해지는 모난 내 발에 넉넉하게 치수 맞춘 듯, 이 …
[2013-03-12]요즘 김종훈 장관 내정자의 사퇴가 한국과 미주 동포사회에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해외에서 성공한 인재가 한국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미주 동포사회는 큰 쾌…
[2013-03-12]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에 가시거든 휘니스텔러 땅끝마을에 들러 보십시오 아득한 절벽 아래 푸른 바다 위로 산 그림자 길게 파도에 흔들리거든 죽어서도 천사와 별들의 호위를 받으…
[2013-03-12]새해에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 한미 장학재단의 기금이 2020년도에 일천만 달러가 되는 꿈이었다. 처음에는 너무 허황되어 넘겨 버리려 했으나, 다시 생각해볼수록 그냥 지나치기에…
[2013-03-11]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인 29일 중서부 일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