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자유을 찾아 남한으로 온 사람들을 탈북동포 또는 탈북인이라고 부른다. 사실 그들의 호칭은 ‘새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해야 더 당당하고 듣기 좋은 호칭일지도 모른다. ‘탈북…
[2015-01-15]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어릴 적 고향생각이 난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고향은 이북이다. 살아생전 고향생각에 아버지는 머리맡에 회령 고향사진을 정면에서 바라보실 수 있도록 벽에 붙…
[2015-01-15]백설이 펄펄 하염없이 날려 내리는 날 오후에는 밝은 색의 우산은 접어두고 검정 우산을 쓰고 나가지 물상에 가만히 다가서는 부푼 가슴속 행여 다칠까봐 겨울밤 …
[2015-01-15]2015년 새해를 맞아 우리는 다른 때 보다 더 사치스럽게 살아야 한다. 더욱 풍요롭게, 더욱 아름답게, 더욱 새롭게 살아야 한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개념 없는 사치(奢侈)스러…
[2015-01-14]“선배, 우리 엄마가 치매 초기잖아요? 옆에 사는 아들 며느리를 걸핏하면 의심하세요. 말짱 하실 때는 ‘내가 이러면 안 되는데…’ 하다가도 어쩔 수 없으신가 봐요. 울어야 할지 …
[2015-01-14]성경에서 사도 바울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말했다. 내가 처음 성경을 읽을 때는 이 구절을 이해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이 이 편…
[2015-01-13]위치는 파리의 도심지다. 시간은 정오 직전으로 대낮이었다. 그러나 알 카에다와 ISIS 등 테러 단체의 마호메트에 대한 불경(?) 만화들에 대한 보복 위협 때문에 두 명의 경찰관…
[2015-01-11]사람들은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고, 교육받고 나이가 차면 자기와 맞는 짝을 찾아 결혼을 하게 된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가 만나 결혼하고 살 때 …
[2015-01-11]최근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 시 교육위원들 사이에 법정소송이 있었다. 회의 중 어느 두 교육위원들 사이의 의견 대립이 험악한 상황에까지 치달았었던 모양이다. 이로 인해 한 교육위원…
[2015-01-09]2015년 을미년 새해가 힘차게 고동치며 밝았다. 금년은 남북이 갈라진 지 어언 70년이 되는 푸른 양띠 해 임과 동시에 양과 같이 남북이 순한 마음으로 한마음이 되어 평화적 …
[2015-01-09]볼 수 없던 경고 이제 확연하기에 허망한 꿈 편협함도 버리려오 빚진 몸이라 핑계대기 부끄러워 멍에 매고 용서 구하며 붉은 줄 문설주에 매…
[2015-01-08]요즘 한국 기독교계는 참담할 정도로 깊은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이다. 그 중심에는 지도자들인 목사들이 있다. 수년간 여자 성도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사건으로 교회 뿐 아니라…
[2015-01-08]새해 을미년(乙未年) 새 아침이 밝았다. 해마다 맞는 새해지만 나이 먹음에 따라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온다. 푸르른 하늘, 날마다 숨 쉬며 거저 얻는 공기의 고마움이 전해져 온다…
[2015-01-08]요즘 한국은 얼마 전 종영을 한 ‘미생’이라는 드라마 신드롬에 빠져 있는 것 같다. 나도 역시 그 중의 한 사람이다. 당시 미생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뜻도 모르면서 차곡차곡 보기…
[2015-01-07]나는 소심하고 조용한 이웃이다. 잘 섞이지 못한다고 하는 편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아침마다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나의 강아지와 집 근처의 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가 나를 …
[2015-01-07]2015년 을미년이 밝았다.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로 부터 들려오는 소식은 듣기에 좋은 소식들이다. 새해는 분단 70년, 6.15 공동선언 15주년, 2차대전 종전 70주년이 되…
[2015-01-06]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어머니는 설날 인사를 나눌 때 “새해 새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새해인사를 한다. 어릴 적 어머니의 새해 인사말을 들었을 때 ‘복이면 그냥 복이…
[2015-01-06]2015년 세계경제전망은 낙관론이 지배적이지만 2008-2009년에 겪었던 대경제침체(Great Recession)의 심각성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더라도 불안정 상황(Destabi…
[2015-01-06]결심 보다 실천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이 ‘작심삼일’이다. 작심삼일의 단골 메뉴는 아마도 금연과 금주, 생활의 윤택, 운동, 신앙생활, 체중조절 등이 아닐까 …
[2015-01-06]어린 시절 새 학기의 첫 수업시간, 새 공책을 열고 최대한 예쁜 필체로 첫 장을 채우던 설레임으로 을미년 새해를 맞았다. 인생에도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어서 지난 해의 후회와 아쉬…
[2015-01-05]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정유환 수필가
이왕구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조형숙 시인ㆍ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남자 친구에게 결별을 통보한 30대 한인 여성이 타이어 훼손과 차량 침입 등 끈질긴 스토킹에 시달리다 결국 14발의 총격을 받아 무참히 살해된…

메릴랜드 레스토랑의 평균 팁이 전국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식 결제 플랫폼 토스트(Toast)의 지난해 4분기 보고서에 …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의 탈출을 유도하는 ‘해방 프로젝트’에 착수한 첫날 미국과 이란이 해협 인근에서 무력을 행사하며 해협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