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섄틸리 소재 프랭클린 중학교 학생 20여 명이 교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정학 조치됐다.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교육청은 공식발표를 통해 학교 일과시간 중 전자담배…
[2018-03-14]워싱턴 일원 한인 밀집지역들의 자동차 개솔린 가격이 가장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미자동차협회(AA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3일 페어팩스 카운티의 평균 …
[2018-03-14]랠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가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법안에 9일 서명했다. 노담 주지사의 서명은 통증 완화 등 의료적인 목적으로 마리화나(CBD) 오일 또는 THC-A 오일을 사용…
[2018-03-13]슬러깅(slugging)으로 버지니아의 출근 대란을 피해온 수백 명의 통근자들이 근심에 빠졌다.페어팩스 카운티가 워싱턴 일원의 대표적인 슬러깅 장소인 스프링필드의 Bob’s 슬러…
[2018-03-13]말문이 트였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후로 남한과 북한 사이에 특사가 오고가더니 냉랭했던 침묵이 물러가고 남북한 사이에 말문이 열렸다. 더욱 놀라운 일은 한국 정부의 특사를 통하여…
[2018-03-11]볼티모어와 워싱턴 일원의 각종 생활하수와 산업용 폐수로 몸살을 앓고 있던 체사피크만(Chesapeake Bay)의 수질이 최근 크게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메릴랜드 주…
[2018-03-11]지난해 워싱턴 일원에서 발생한 중범죄가 11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연방수사국(FBI)이 발표한 2017 전국 범죄발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2018-03-11]버지니아 패어팩스 카운티의 애난데일 도로 곳곳에서 대규모 재포장 공사가 수개월간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일정별로 구간 도로가 통제되는 등 교통 혼잡이 예상돼 주의를 요한다. 애난데…
[2018-03-11]메릴랜드 체사픽베이 지역의 굴 사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시행에 들어갔다.굴은 체사픽베이의 관광 상품이자 지역 음식점들을 성장시킬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그러나 생산량이 적어…
[2018-03-09]버지니아주에서 처방전에 의해 판매되는 약품들의 가격을 낮추는 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해 주지사 서명 절차만 남았다. 이 법안은 질병치료를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경우 저소득층을 고려…
[2018-03-09]버지니아의 알렉산드리아가 여러 유명한 휴양지를 제치고 미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금융전문지 머니매거진이 최근 발표한 ‘2018 국내 최고의 여행지’ 조사는 여행경비 대비 가…
[2018-03-08]지난해 유료화 구간이 신설된 66번(I-66)도로에 봄철기간 동안 잦은 보수공사들이 이어지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페어팩스 카운티에 따르면 66번 도로의 공사구간은 게인…
[2018-03-08]아마존 제2본사 유력 후보지 20곳에 든 워싱턴 일원을 실사하기 위해 지난 주 본사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실사 팀은 버지니아, DC, 메릴랜드 순서로 주지사 및 시장과 만나 후보…
[2018-03-08]워싱턴 DC의 하워드 대학교 인근부터 국립 여성 예술가 미술관, 연방 대법원까지의 지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부촌화 된 지역으로 선정됐다.온라인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렌트…
[2018-03-07]여성이 살기에 워싱턴 일원은 어느 정도 좋은 주일까? 조사 결과 전국 51개 주 가운데 워싱턴 DC는 15위, 메릴랜드는 22위, 버지니아는 27위로 전반적으로 중위권을 보였다.…
[2018-03-07]강풍과 추위 속에서도 꿋꿋하게 나체쇼를 즐긴 커플이 체포됐다.강한 바람 뒤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던 지난 4일 오후,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 쉐리프국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
[2018-03-07]트럼프식 ‘공정한 무역’을 기치로 연일 화두가 되고 있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나프타)이 파기될 경우 워싱턴 일원의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전국 기…
[2018-03-07]전국의 다양한 삶의 여건을 평가해 ‘가장 살기 좋은 주(Best States)’를 선정하는 조사에서 워싱턴 일원의 지역들이 중·상위권을 기록했다.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건강보…
[2018-03-06]워싱턴 일원의 근로자들이 혹한기와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겨울 기간을 가장 선호하지 않는다는 조사가 나왔다.전문인력 채용 업체인 로버트 하프(Robert Half)가 최근 발표한 내…
[2018-03-06]알차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페어팩스 시 레스토랑 위크’가 4일(일)부터 10일(토)까지 시행된다. 참여 레스토랑들은 브런치와 런치 3코스 메뉴 20달러, 디너 3코스 메뉴 3…
[2018-03-04]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