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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및 녹지대 감소 추세 둔화
도시 개발로 버지니아 지역의 농장 등 녹지대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나 그 감소 추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농업 및 소비자 서비스국 산하 농지 정보 센…
[2010-07-10]교편 생활 75년 교사 화제
볼티모어에 75년 동안 교육계에 봉직한 교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볼티모어 카운티의 짐 스미스 이그제큐티브는 8일 93세의 폴 밀러 교사가 장기간 수많은 학생들에게 큰 …
[2010-07-10]워싱턴 일원 아파트 임대료 상승
워싱턴 일원의 아파트 임대비가 올해 2분기 들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뉴욕 소재 부동산 리서치 업체인 리스의 자료를 인용해 8일 보도한 바에 따르…
[2010-07-09]락빌 지역 10일까지 상수도 사용 제한
몽고메리 카운티 락빌 지역의 상수도 사용이 오는 10일 정오까지 제한된다. 이번 상수도 사용 제한은 사우스 글렌 로드 선상의 수도관 파열로 인한 조치이다. 락빌 공공 사업…
[2010-07-09]HOV 차선 제한 완화, 적용기간 연장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조정됐던 버지니아 남쪽 방면 고속도로의 다승 차량(HOV) 전용 차선 운영 시간이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기간까지 연장된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오는 …
[2010-07-09]리치몬드-DC 앰트렉 노선 추가
버지니아의 리치몬드와 워싱턴 DC를 연결하는 앰트렉 왕복 노선이 하나 더 추가된다. 이에 따라 리치몬드에서 출발해 DC로 들어가는 객차는 하루에 5회로 늘어나게 됐다. DC에서…
[2010-07-09]‘프로젝트 엑셀’ 유지 논란
훼어팩스 카운티가 빈곤층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실시해 온 프로그램(Project Excel)이 존속 여부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다. 6일 카운티 정부와 교육계…
[2010-07-08]몽고메리 카운티 인조 잔디 구장 설치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가 일부 고등학교에 인공 잔디 구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카운티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페인트 브렌치 고교를 포함해 5개교에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
[2010-07-07]메릴랜드, 일사병으로 6명 사망
연일 화씨 10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지금까지 메릴랜드에서 일사병으로 모두 6명이 사망했다. 올해 들어 이미 여름철 초반부터 일사병 사망자 …
[2010-07-07]VA 알링턴 카운티, 경제 스트레스 낮은 지역 17위
버지니아의 알링턴 카운티가 전국에서 경제적으로 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받는 지역 20위권 안에 들었다. AP(Associated Press) 경제 스트레스 지표에 따르면 알링턴 …
[2010-07-07]월마트 DC 1호 상가 설치 추진
대형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워싱턴 DC에서는 처음으로 상가를 열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마트는 DC 북동지구 블라덴스버그 로드 교차로 인근의 뉴욕 애브뉴 선상에 …
[2010-07-07]흰색 코 병원균 감염 박쥐 발생
버지니아에 서식하는 박쥐에서 치명적인 피부병(fungal disease)이 발생해 생물학자 등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버지니아 주 정부 수렵국의 생물학자들은 흰색 코 신…
[2010-07-07]독립기념일 메트로 이용객 감소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메트로 전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철 이용객은 58만2,28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날 메트…
[2010-07-07]얼릭 후보, 오말리보다 앞섰다
오는 11월 실시되는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를 4개월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전 주지사인 로버트 얼릭 후보(공.사진)가 마틴 오말리 현 메릴랜드 주지사(민)를 처음으로 앞서고 …
[2010-07-06]버드 의원 장례식, 도로 통행 제한
웨스트 버지니아 출신의 로버트 버드 고 연방 상원의원의 장례식이 열리는 6일 낮 12시께부터 버지니아의 알링턴 지역 도로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은 장례식이…
[2010-07-06]55년 최장기 근무 경찰 탄생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만 55년 간의 최장 근무 기록을 세운 경찰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77세의 토마스 제이콕스 경찰의 근무 연수는 메릴랜드 전역에서도 최고 기록이다.…
[2010-07-06]무료택시서비스 이용자 거의 400명
독립기념일인 4일 무료 택시 서비스를 이용한 음주 운전자들이 수백 명이나 된 것으로 집계됐다. 비영리 단체인 워싱턴 지역 알코올 프로그램(Washington Regional …
[2010-07-06]VA, 공립교 학생 급증 예상
버지니아 지역의 공립학교 학생 수가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버지니아 대학(UVA)의 웰던 쿠퍼 센터(Weldon Cooper Center for Publi…
[2010-07-01]전종준의 알기 쉬운 이 민 법 - 결혼이민 ❸
Q: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어떻게 합니까? A: 배우자가 사망했을 경우에는 만기일 90일 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단독으로 정식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
[2010-07-01]알렉산드리아 각종 요금 대폭 인상
버지니아의 알렉산드리아 시티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11년 회계연도에 각종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주차 요금을 비롯해 쓰레기 수거 수수료,…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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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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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트럼프 일가, 사우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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