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노인을 학대한 도우미가 집안에 설치된 일명 ‘가사도우미 감시카메라(nanny cam)’에 포착돼 유죄가 확정됐다. 메릴랜드 프레더릭 카운티 판사는 5일 가족들이 촬영한…
[2015-02-07]페어팩스 카운티에서 30대 여성 죄수가 쉐리프국 직원에게 테이저 건으로 진압당한 직후 중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쉐리프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알렉…
[2015-02-07]메릴랜드 내셔널 하버에 들어서는 MGM사의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 건설이 자재비용 급증과 하도급 업체 확보 등의 문제로 난항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공사가 시…
[2015-02-06]메릴랜드 북부 프레드릭 카운티 지역 고등학교에서 총기사건 발생해 학생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건은 4일 밤 8시경에 발생했다. 프레드릭 고등학교 건물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사건…
[2015-02-06]버지니아 섄틸리 지역의 한 월마트 매장 내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샤핑 중이던 고객들과 직원들이 크게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당국에 따…
[2015-02-06]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들어설 대형 그로서리 스토어 웨그맨스가 파트타임 직원을 대거 채용한다. 웨그맨스에 따르면 텔레그래프 로드와 뷸라 스트릿 교차로 인근의 알렉산드리아 매장은…
[2015-02-06]워싱턴을 대표하는 럭셔리 샤핑몰로 자리 잡았던 메릴랜드 베데스다의 ‘화이트 플린트 몰’이 유령 몰로 변해버렸다. 재개발을 앞두고 로드 & 테일러 백화점만 남았기 때문이다. …
[2015-02-06]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공)가 4일 애나폴리스 소재 주의회에서 연금 소득세 폐지를 제안하는 내용을 포함한 연두교서를 발표했다. 호건 주지사는 이 연두교서에서 은퇴한 군인,…
[2015-02-05]워싱턴 일원의 주택 부동산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코어로직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워싱턴 일원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2015-02-05]알링턴 지역 콜럼비아 파이크 선상에 새로운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 현재 폐점한 멕시칸 레스토랑 건물이 방치된 채 남아있는 해당 주소지(4707 Columbia Pike)에는 …
[2015-02-05]메릴랜드주 특산물인 블루크랩은 아메리칸 인디언들과 초기식민지 시대 미국인들에게 지금보다 더 인기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고학 저널(Journal of Arch. Scienc…
[2015-02-05]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조슈아 스타 교육감이 불명예 퇴진한다. 2011년부터 지난 4년간 전국 최고수준의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를 이끌어온 스타 교육감은 3일 기자회견을 열…
[2015-02-0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상수도국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페어팩스 상수도국에 따르면 최근 상수도국 직원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
[2015-02-04]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무고한 흑인 청년들이 숨지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DC 시정부가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거액의 소송을 당해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약 …
[2015-02-04]버지니아 주의회에 상정된 각종 민주당 법안들이 상하원을 장악한 공화당 의원들에게 줄줄이 거부당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이를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전략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큰 것…
[2015-02-03]최근 중동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테러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의 한 택시운전사가 테러리스트 연루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의 수배 명단에 올랐다. …
[2015-02-03]경찰을 사칭한 사기 사건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북버지니아에서 경찰 사칭 사기범이 진짜 경찰을 검문하다 덜미가 잡히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
[2015-02-03]한인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버지니아대(UVA)에서 ‘볼거리’라고도 불리는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이하선염(mumps)이 발생해 학교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학교 측에 따르…
[2015-02-03]올해 워싱턴 오토쇼에서 내건 가장 큰 경품인 현대 소나타의 주인공이 마침내 결정됐다. 지난달 27일 오후3시부터 1일 정오까지 장장 117시간동안 경품으로 나온 해당 자동차에 …
[2015-02-03]버지니아의 한 사립대학에서 재학생 1,000여명중 약 300명이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하는 바람에 수업이 취소되는 등 휴교 사태를 빚었다. 리치몬드 서쪽에 위치한 햄던-시드니 칼…
[2015-01-31]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