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에서 빙판 길을 걷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구급차를 기다리던 여성이 출동한 구급차에 치이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3일 …
[2015-03-05]VA 폴스처치-MD 월도프 등 2달 동안 8곳 털려 FBI 3만달러 현상금 “점차 대담해져” 주의 당부 지난 1월부터 워싱턴 일원에서 7건의 연쇄 은행강도사건을 일으키면…
[2015-03-04]기존 담배의 대용품으로 특히 젊은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전자담배에 대한 전국적인 규제강화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전…
[2015-03-0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일대를 돌아다니며 야외용 대형 케이블TV 배터리만 털어 달아나던 2인조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부터 페어 옥스…
[2015-03-04]버지니아 애난데일 전역의 주거용 지역에 특정 차량의 주차를 금지하는 규정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 인터넷 소식지인 annandaleva.blogspot.com에 따르면 …
[2015-03-03]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세계적 플로링(바닥재) 제조·판매 업체 “럼버 리퀴데이터”(Lumber Liquidator)사가 CBS 시사프로그램 ‘60분’(60Minutes)의 탐사보도…
[2015-03-03]해가 갈수록 대학 학비가 높아지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메이슨대를 비롯해 버지니아주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들이 과도한 학자금 부채를 낮춰달라며 리…
[2015-02-28]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인근서 26일 새벽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38분경 리치몬드에서 북서쪽으로 24마일 가량 떨어진 구치랜드에서 규모 2.5의…
[2015-02-28]군인들에 한해 음주연령을 낮추자는 내용으로 메릴랜드 주의회에 상정된 법안(SB213)이 군관계자들과 참전용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릴랜드주 참전용사지회장(3285대) …
[2015-02-28]버지니아주 사법당국이 지방정부가 부과하고 있는 면허세의 현행범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대기업들의 잇단 소송에 원고승소 판결을 해, 북버지니아 지역 카운티 정부들이 재정 위기에 처할…
[2015-02-27]연방수사국(FBI) 본부 건물을 메릴랜드에 유치하려는 래리 호건 주지사의 행보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호건 주지사는 23일 러션 베이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와 주하…
[2015-02-27]메릴랜드 소재 웨딩정보업체 웨딩와이어사가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웨딩업체 ‘웨딩플래너’사를 인수해 화제다. 중국계 IT기업가 팀 치가 지난 2007년 메릴랜드 체비체이스 …
[2015-02-27]지난 한해동안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100여명의 10대 인신매매 피해자들이 구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인신매매 전반담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페어팩…
[2015-02-26]연방 국무부에서 테러대응 실무를 담당하던 고위 관리가 미성년자 성매수를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카운티 경찰은 25일 국무부 관리 데니스 로즌을 통신수단을…
[2015-02-26]워싱턴DC에서 가장 값비싼 상업용 부동산이 팔렸다. 비즈니스 저널에 버지니아 제임스타운 LP사는 최근 워싱턴DC 연방 의회에서 불과 1블락밖에 떨어지지 않은 PNC 플레이스 2…
[2015-02-26]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지난해 12월 주택 가격이 1년 전보다 1.5% 가량밖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전국 20대 대도시 주택 가격 상승률은 4% 중반가량 오…
[2015-02-25]워싱턴 일원에서 교통감시 카메라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스쿨버스 운전자들이 과속과 난폭운전, 신호 위반 등 각종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2015-02-25]DC에서 여성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자 간호사가 24일 아침 유죄 인정 협상을 거부해 관심을 끌고 있다. 병원 이곳저곳을 옮겨가며 일하는 버지니아 폴스처치 거주 남…
[2015-02-25]전통적으로 공화당 텃밭으로 여겨져 온 버지니아 지역에서 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퀴니피악 대학 정치연구소가 23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2015-02-25]수십년만에 강추위가 워싱턴 등 미동부 지역에 몰아닥친 가운데 대형 수도관과 스프링클러를 비롯해 각 가정의 수도관 등 각종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본보 20일자 A6면 참조)…
[2015-02-24]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