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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릭 지사 거부권 행사 법안 5개 상원서 뒤집혀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했던 법안 5개가 주 상원에서 뒤집혀 최종 확정됐다. 메릴랜드 상원은 회기 마지막날인 10일 교육 성과가 크게 미흡한 볼티모어 학교들…
[2006-04-12]케인 지사,‘동성혼 금지’ 헌법수정안 “반대”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가 ‘동성결혼 금지’ 헌법 수정안에 대해 반대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케인 지사는 10일 오는 11월 동성간 결혼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조항을 삽입한 …
[2006-04-12]메트로 BWI 연장논의 본격화
메트로 지하철 그린라인을 BWI 공항까지 연장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역 정치인들은 물론 교통 당국도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향후 추진 방향이 주목된다. 메릴랜드…
[2006-04-11]버지니아도 개학전 ‘판매세 면세’ 실시
버지니아 학부모들의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줄 2가지 법안이 시행된다. 팀 케인 주지사는 10일 ‘개학전 판매세 면세주간’ 법안에 서명했다. 케인 주지사는 지난 주에는 ‘공립대학 …
[2006-04-11]몽고메리, 이민법 데모 학생에 학점부여 논란
몽고메리 카운티 하이스쿨들이 이민법 관련 시위에 참가하는 학생들에 대해 사회봉사 학점을 부여키로 결정,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등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
[2006-04-11]VA교통국, 도로 관련 예산도 ‘눈덩이’
시멘트, 아스팔트, 디젤유 등 건축 자재 가격이 올해 두 자리 숫자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로 건설 및 보수 비용도 추가로 1억8,000만달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버지…
[2006-04-10]MD경찰, 도난 차량 적발 첨단 장비 도입
메릴랜드에서 경찰이 카메라를 이용, 도난 차량을 적발하는 새 장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카메라는 차량 번호판을 검색, 컴퓨터를 통해 FBI의 전국 도난차량 데이터베이스에 연…
[2006-04-10]포토맥강 대청소, 쓰레기 131톤 수거
메릴랜드, 버지니아, 워싱턴 DC는 물론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8일 포토맥 강에서 대청소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241개 지역에서 음료수 병이나 보울링 공, …
[2006-04-10]훼어팩스 Co., 나무 2,006그루 무상 배포
훼어팩스 카운티가 환경 미화의 목적으로 올해 2,006 그루의 나무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나무 종류는 돌능금(crab apple), green ashes, hack…
[2006-04-10]‘킹’ 기념 퍼레이드 택일 잘못했나
미국의 대표적인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기념해 열리는 퍼레이드의 날짜를 잘못 옮겼다는 불만이 잇달아 터져나오고 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 퍼레이드는 생일인 …
[2006-04-10]라우든, 재산세율 대폭 인하
워싱턴 지역의 주택가격 폭등으로 주민들의 재산세 부담 증가가 문제되고 있는 가운데 라우든 카운티가 세율 대폭인하를 단행, 여타 지역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라우든 카운티 수퍼…
[2006-04-09]허진스 훼어팩스 수퍼바이저 재산세율 인하 제안
주택소유주들의 세금부담 경감을 위해 세율 인하가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재산세 일부를 서민주택 확보 재원으로 활용하자는 방안이 제시돼 주목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헌터 밀 디스트릭…
[2006-04-09]내셔널스 개막전 티켓 판매부진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 개막전 입장권이 6일 현재 아직 1만장 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셔널스는 오는 11일 RFK 구장에서 뉴욕 메츠와 올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
[2006-04-09]훼어팩스 10년 집중투자 불구 공립학교 교실 태부족
훼어팩스 카운티의 집중적인 시설투자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각급 공립학교의 교실이 태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지난 10년간 학교 신설, 시설 개선 등에 막대…
[2006-04-09]PG 카운티 리쿼 영업시간 환원노력 무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리쿼 스토어 영업시간 환원 노력이 무산됐다. 나다니엘 엑섬 주 상원의원(민주)는 현재 밤 12시까지로 단축된 리쿼 스토어의 영업시간을 종전같이 오전 2시…
[2006-04-09]훼어팩스 수퍼바이저회,“최저 임금 대폭 올리자”
훼어팩스 카운티가 빈곤층 근로자들을 위해 ‘생활 급여(living wage)제’ 도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검토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의 캐서린 허긴스…
[2006-04-05]이민법시위 참가자 ‘무단결석’
최근 진행된 고교생들의 반이민법 반대 시위와 관련, 교육 당국이 무단 결석을 경고하고 나섰다. 최근 알링턴, 훼어팩스, 프린스 윌리엄, 몽고메리 카운티 등지의 고교생들은 수업을…
[2006-04-05]DC 금연법 4일 정식 시행
DC의 전면 금연법이 4일부터 실질 시행에 들어갔다. 이 법은 당초 3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시 보건국이 지난 한 달간 해당 업주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등 집중 홍보도 벌였으나 …
[2006-04-05]워싱턴 사립학교 등록금 ‘금값’
워싱턴 일대 사립학교들의 학비가 연 2만5천 달러 수준을 돌파하면서 학부모와 학교 당국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신문이 3일 보도했다. 10년 전만 해도 연 …
[2006-04-04]연방의회 건물 정전, 직원들 대피
3일 낮 연방의회 건물에서 예고없이 정전사태가 발생,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 대변인 킴벌리 슈나이더는 “의사당 건물이 정전이 돼서 의회 직원들이 대피…
[20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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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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