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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PG Co. 고속도로 연방정부 사업승인 획득
50년 이상 검토를 거듭해온 메릴랜드 외곽 고속도로(ICC·Inter County Connector)가 연방정부의 사업승인을 얻어 마침내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로버트 얼릭 메…
[2006-05-31]연쇄저격범 무하마드 메릴랜드 재판서도 ‘유죄’
워싱턴 연쇄저격범 존 앨런 무하마드의 메릴랜드 재판에서 기소된 6개 살인사건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4주간의 재판과정을 지켜본 배심원들을 30일 4시간 남짓한 심의…
[2006-05-31]30일 워싱턴 지역 올 최고 기온 기록
30일 워싱턴 지역의 기온이 올 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워싱턴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DC, 훼어팩스, 몽고메리,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등 대부분 지역이 90도를 넘었다.…
[2006-05-31]맥카티, 몽고메리 카운티 전사장 출마
잔 맥카티 몽고메리 카운티 검사가 30일 카운티 검사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카운티 검사로 25년간 재직한 맥카티 검사는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오랜 경험에 의해 몽고메리 …
[2006-05-31]믹싱 보울 완공 계기 전면 재개발 검토
스프링필드 일대의 대대적인 재개발 가능성이 심도있게 검토되고 있다. ‘믹싱 보울’ 인터체인지 공사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일대는 이 인터체인지와 우드로 …
[2006-05-30]‘갓스피드’ 입항 페스티벌
알렉산드리아 시티가 미국 이민 정착 40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벌이고 있다. 알렉산드리아는 지난 27일 제임스타운 최초 정착 선박중 하나인 ‘갓스피드’호 복제선의 입항을 시작으…
[2006-05-30]덜레스 공항 이용객 18% 감소
저가 항공사인 인디펜던스 항공이 운항을 중단한 이래 덜레스 공항 이용객이 줄고 있다. 올 1/4분기 덜레스 공항을 통해 도착, 출발한 이용객 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
[2006-05-30]교통사고 빈발 순위 DC가 전국 2위
DC 운전자들이 미국 전체에서 2번째로 교통사고를 많이 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회사 ‘올 스테이트’가 전국 197개 도시를 상대로 조사할 결과 DC의 운전자들은 5.1년에 …
[2006-05-29]메모리얼 데이 각종 행사 풍성
메모리얼 데이인 29일에는 DC를 비롯,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각종 공식 기념식과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벌어진다. ▲재즈 페스티벌=오…
[2006-05-29]올여름 피서길은 ‘고생길’
올 여름 차량으로 피서길에 나서는 사람들은 각종 도로 공사로 ‘짜증 여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렇지 않아도 휴가 인파로 교통량이 늘어나는 데다 올해는 유난히 주요 도로의 대…
[2006-05-28]GMU, SAT 점수 요구 않기로
조지 메이슨 대학이 고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 한해 SAT 점수를 요구치 않기로 했다. 조지 메이슨 대학(GMU) 훼어팩스 캠퍼스는 24일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 성적을 올린 …
[2006-05-28]DC 주유소가 20여년만에 3분의 1로
DC 내의 주유소가 급격히 줄어들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는 뉴욕 맨해턴 등 대도시 도심 지역의 공통된 현상으로 개발업자들이 개발사업을 벌일 만한 부지를 물색하면서…
[2006-05-28]하원 총성소동 해프닝으로 끝나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이 들어선 DC 레이번 빌딩 주차장에서 26일 오전 총성과 유사한 굉음이 들려 경찰이 의회를 폐쇄하고 건물 내부를 샅샅이 뒤졌으나 특별한 단서를 발견하지 …
[2006-05-28]훼어팩스 공립교 예산 21억 달러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25일 21억 달러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내년 예산에는 전일제 킨더가튼 확대, 신규 교사 초임 인상 재원 등이 포함돼 있다. 훼어팩…
[2006-05-28]DC 경찰, 보행자 안전수칙 위반 집중 단속
DC에서 운전할 때면 우선 멈춤, 정지선 등 보행자 관련 규정을 철저히 지켜야하게 됐다. DC 경찰은 급증하는 보행자 사고와 관련, 운전자의 보행자 안전수칙 위반 단속을 집중적…
[2006-05-25]버지니아학생 과학성적 우수
버지니아 학생들의 과학 성적이 미국 전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발표된 ‘전국교육성과평가’(NAEP) 결과에 따르면 과학 과목에 관한 한 버지니아 학생들의 학업…
[2006-05-25]1만 4,000세대 대규모 개발사업 승인
프레드릭 카운티에 1만4,000세대의 새 주택을 건설하는 20년 계획이 추진된다. 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23일 ‘뉴 마켓’ 지역의 장기 대형개발사업을 표결을 통해 3-2로 통…
[2006-05-25]오셔너 주변정리계획 승인 못 얻어
버지니아 비치의 오셔너 해군 항공기지 주변 개발환원 계획이 국방부의 승인을 얻지 못해 자칫 기지 유지가 어려울 위기에 처했다. 버지니아 주지사실은 24일 국방부 감사실이 버지니…
[2006-05-25]VA 상원, 교통재원 위한 세금인상 철회
버지니아 주 상원이 그 동안 고집해오던 세금 인상 주장을 철회, 교착상태의 주 예산안 논의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상원 재정위원회는 23일 교통난 해소 재원 마련을 위한 세금 …
[2006-05-24]말보, 연쇄저격 공범에 불리한 증언
“대부분 무하마드가 직접 총을 쐈다” 워싱턴 연쇄저격 사건의 10대 공범 리 보이드 말보가 ‘선생님’이자 ‘아버지’로까지 모셨던 존 앨런 무하마드를 법정에서 오히려 공격했다. …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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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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