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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넌도어 국립공원 연 170만명 방문
미 국립공원국(NPS)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국립공원 방문객 지출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셰넌도어 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170만명, 이들의 지출은 1억3,200만…
[2025-09-30]페어팩스 쉐리프국·소방국 사칭 전화 기승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쉐리프국과 소방국을 사칭한 사기성 전화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쉐리프국과 소방국은 최근 직원을 사칭하며 카운티 주민들에게 전화를…
[2025-09-30]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Oye (내 말) 들어봐 < oír 듣다 Listen.ya 이미 already.empezó 시작했다 < empezar begin.el otoño 가을 f…
[2025-09-29]무료 사물놀이 강습
풍물패 한판(회장 크리스틴 이)은 내달 6일(월)부터 무료 풍물강습을 시작한다.강습은 매주 월요일 오후 7~8시 글렌우드의 메릴랜드소망교회(Burntwoods Church)에서 …
[2025-09-29]펜실베이니아 구금시설로 이송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 오류로 엘살바도르로 쫓겨났다가 미국으로 돌아온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펜실베이니아 중부 구금시설로 이송됐다. 가르시아 변호인단은 이민 재판을 기다…
[2025-09-29]볼티모어시 살인사건 100건 돌파
볼티모어시에서 100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볼티모어 시경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 28분께 시드니 에비뉴 2200번지에서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칼에 찔려 부상을 입고…
[2025-09-29]
“풍성한 한가위 함께 즐겨요”
메릴랜드한인노인센터(이사장 백영덕)가 내달 2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추석 잔치를 갖는다. 최병모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코리안 BBQ와 떡 등 풍성한 …
[2025-09-29]MD 연방 일자리 감소 전국 최다
메릴랜드주 연방 일자리 감소 수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며 연방 공무원 규모 축소를 시작한 올해 1월 이래 메릴랜드의 연방 일자리가 …
[2025-09-29]한미국가조찬기도회 참석 등록 마감
내달 7일 연방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열릴 ‘제20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참석 신청자가 많아 예약 등록이 조기 마감됐다.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서옥자 이사장은 “한인사회의 뜨거운 관심…
[2025-09-29]
석은옥씨 등 한인들 탁구 휩쓸어
북버지니아 시니어 올림픽(2025 Northern Virginia Senior Olympics)에서 석은옥씨를 비롯한 한인들이 탁구 종목을 휩쓸었다. 지난 27일 열린 결선에서 …
[2025-09-29]
강경 보수, 워싱턴서 한자리
강경 보수 인사들이 워싱턴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리버티대학교 교수) 전 미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 전한길 한국사 강사 등은 25일…
[2025-09-29]“랭킹 8위 플로리다대 잡았다”
버지니아대(UVA) 풋볼팀이 지난 27일 대학 랭킹 8위의 플로리다 주립대를 상대로 46대 38, 두 번의 연장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UVA가 탑10 팀을 상대로 승리…
[2025-09-29]
“페어팩스 검사장 사임하라”
제이슨 미야레스(Jason Miyares) 버지니아 주 법무장관이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스티브 데스카노(Steve Descano) 페어팩스 카운티 검사장의 사임을 요구했다…
[2025-09-29]VA 버크 가정집에서 테슬라 충전기 문제로‘화재’
북버지니아 버크 지역의 한 가정집에서 테슬라 차량의 전기 충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12만달러가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페어팩스 카운티 소방구조국은 지난 26일 새벽 3시 30분경 …
[2025-09-29]북VA서 고교생 패싸움…출동한 경찰에 폭죽 쏴 2명 부상
북버지니아 비엔나 지역에서 패싸움을 벌이던 고등학생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 폭죽을 쏘는 바람이 경찰 2명이 경미한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
[2025-09-29]지나는 행인에도 권총 위협을…
메릴랜드 프린스조지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이민단속반(ICE)의 체포영상이 지역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영상은 지난 24일 하이츠빌 도로 한복판에서 ICE 요원이 한 남성을 바닥…
[2025-09-29]연방정부 축소로 워싱턴 실업률 급등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 1월 이후 워싱턴 지역의 실업률 상승폭이 미 전국 평균보다 훨씬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보…
[2025-09-29]살인·중범죄 전년 대비 감소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확대 및 지역사회 참여 강화 전략으로 볼티모어시의 청소년 범죄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볼티모어시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4-9월까지 진행된 B-…
[2025-09-25]교실 내 백팩 금지 시행
하워드 카운티 일부 중학교들이 안전을 이유로 교실 내 백팩 금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보니 브랜치, 던로긴, 메이필드 우즈, 해몬드, 글렌우드, 폴리 쿼터 등 중학교 6곳의 학…
[2025-09-25]
“올바른 자가관리로 건강한 삶 영위”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이 당뇨 자가관리 교육을 23일 시작해 11월 14일까지 8주간 실시한다. 재단과 메릴랜드 리빙웰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당뇨 자가관리 교육은 매주 화요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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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13/20251013212543685.jpg)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죽음의 상인’ 과 ‘평화의 후원자’
황의경 사회부 기자서민 경제를 덮치는 관세 인플레
하태욱 주 알마티 총영사 [기고]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감사, 기억, 유산
-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삶과 문화]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마음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추석이 ‘되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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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조국 “자식 입시비리 반성”, 지방선거용 사과는 아니겠죠
옥세철 논설위원‘뉴 그레이트 게임’, 대한민국의 진로는…
밥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좌우 모두 뉴딜 우화에 빠졌다
지사별 뉴스
한글 가르치는 미국대학 130곳 넘는다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주민투표 발의안 11월 선거에 부쳐진다
버지니아 총선 3주 앞으로
주지사·부지사 선거 민주 후보 선거자금 압도법무장관 선거는 공화당 후보가 앞서버지니아 총선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4일 실시되는 총선…
“한글은 우리 뿌리이자 세계로 뻗는 힘”
트럼프 “새 중동의 역사적 새벽…전쟁 끝, 변화 시작”
이스라엘 의회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새로운 중동의 역사적 새벽”을 선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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