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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건축 향한 열정 한마음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성래 신부)가 12일 건축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갖고 한마음으로 성전건축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다짐했다.이날 펜실베이니아의 사우스 힐스 골프…
[2025-10-16]셧다운 지속에 사회보장 서비스 차질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지속되면서 일부 사회보장 서비스가 중단됐다.사회보장국(SSA)은 일부 업무의 지연 또는 중단 사태로 100만 명이 넘는 사회보장 혜택 수혜자들이 불편을 겪…
[2025-10-16]
손뜨개 형식으로 그린 ‘태양의 빛’
섬유예술가 이소영(비엔나 VA)씨가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지난 7일 시작돼 내달 7일까지 계속될 작품전에서는 ‘태양의 빛(Rays of the Sun)’의 주제…
[2025-10-16]VA한미장애인협, 매달 볼링·수영
버지니아 한미 장애인 협회(VA KADPA, 회장 김정기)가 매달 장애인들의 사회적 교류와 건강 증진을 위해 볼링과 수영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가을부터 볼링은 매달 세번째 주 …
[2025-10-16]
워싱턴 총신동문회 ‘사과밭 모임’
워싱턴 총신동문회(회장 이기은 목사)는 지난 12일 조이장로교회(담임목사 허성무)에서 ‘사과밭 모임’을 열었다. 수확의 계절, 풍성한 가을을 맞아 사과밭에서 구입한 사과상자를 동…
[2025-10-16]
여성의 삶·정체성 담은 ‘몸으로 글쓰기’
워싱턴 지역 3개 전시장에서 ‘몸으로 글쓰기: 한국 동시대 여성미술’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DC 힐리어 아트센터에서 아티스트 토크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정실…
[2025-10-16]
‘어색함을 깨는 독보적 영어 대화법’
버지니아 섄틸리에 소재한 한국식 대형 찜질방 킹스파를 운영하고 있는 소피아 김 대표가 최근 실생활 영어를 모은 ‘어색함을 깨는 독보적 영어 대화법’을 펴냈다. 영어회화책 전문 출…
[2025-10-16]조지메이슨 지역 도서관 23일~26일 북세일 실시
애난데일 소재 조지메이슨 지역 도서관이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북세일을 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후원단체인 조지메이슨 지역 도서관 프렌즈(Friends)가 주최한다. …
[2025-10-16]페어팩스 초등학생 700명, 고교 수학 배운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고등학교 수학 과목을 선행 학습하는 초등학생이 무려 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카운티 교육청이 최근 홈페이지에 올린 자료에 따르면 예년의 경우…
[2025-10-16]1,350년만에 다시 온 혜성, VA서 내일 맨눈 관찰
레몬 혜성이 약 1,350년만에 지구 등 태양계를 찾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내일(16일) 버지니아에서 맨 눈으로 이 혜성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천문 정보 관…
[2025-10-16]
버지니아 ICE 구치소 독방 수감자 급증
미 전국적으로 불법체류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수개월째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독방 수감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
[2025-10-16]
VA에서 K 스타트업 쇼케이스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미국 현지 무대에 도전하는 ‘K 스타트업 쇼 케이스 2025’(K-Startup Showcase 2025)가 16일(목) 버지니아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2025-10-16]
워싱턴 지역 인구 지형도 ‘고령화’로 바뀐다
워싱턴 지역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고령화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출산율 감소, 이민자 감소, 비싼 주택 가격, 하이브리드 또는 원격 근무 등에 따른 결과에서 기…
[2025-10-16]
NRA 본부 앞에서 총기반대 집회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우리가 총기규제를 위해 싸우는 이유다.” 제임스 워킨쇼(James Walkinshaw) 연방 하원의원은 지난 14일,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전미총…
[2025-10-16]애난데일서 18일 가을축제
버지니아 애난데일서 18일 가을축제가 열린다. 페어팩스 카운티 커뮤니티개발국(Community Revitalization Section)과 공원관리국은 오는 18일(토) 오후 1…
[2025-10-16]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Usar 쓰다 use.Se usan 쓰인다 are used.mal 잘못 나쁘게 badly.어떻게? ¿Cómo?무기가 범죄에 잘못 쓰이고 있다Las arma…
[2025-10-15]
19일 성전 건축기금 마련 바자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성래 신부)가 성전 건축기금 마련을 위해 19일(일) 제2회 바자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천주교회 뒤뜰에서 열리는 바자에…
[2025-10-15]
라이브 카지노, 골프대회로 친목 도모
라이브 카지노가 13일 메리옷츠빌 소재 웨이벌리 우즈 골프코스에서 골프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인을 포함한 80여 명이 참가한 대회는 베…
[2025-10-15]
“예술로 차이를 말하다”
제3회 ‘시네스테지아 쇼 2025(Synesthesia Show 2025)’가 볼티모어에서 11일 막을 올렸다.18일(토)까지 볼티모어의 메이킹 스페이스에서 펼쳐지는 ‘시네스테지…
[2025-10-15]
35년 전통 태권도 축제 역대급 성황
2025년 US 태권도 페스티벌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주태권도장학회(회장 장세영)가 주최하고, US 태권도 아카데미(관장 친봉)의 주관으로 11일 하포드 카운…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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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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