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볼티모어
간 큰 여직원 회사돈 100만불 횡령
회사돈 100만달러를 횡령한 간 큰 여직원이 유죄를 인정했다. 무선 데이터 회사인 텔리커뮤니케이션스 시스템사의 회계 관련 직원으로 근무한 조앤나 쿡(31) 지난 4일 볼티모어 연…
[2004-06-08]MD한인 태권도협회 발족
메릴랜드에서 활동하는 한인 태권도 사범들이 미국 태권도계에서 위축되어가는 한인 태권도인들의 위상 제고와 단결을 위해 단체를 결성했다. 한인 사범들은 5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
[2004-06-07]“현장 실습 위주 세미나 확대”
“세탁인들이 꼭 알아야할 기술 세미나를 이론 교육에서 현장 실습 중심 교육으로 전환할 것입니다.” 이충희 메릴랜드세탁협회장은 “임기 2년째를 맞아 협회에서 실시해온 장비, E…
[2004-06-07]존스합킨스 병원 파업 모면
노사잠정합의 GBMC등은 협상중 존스합킨스병원과 노조는 노사협정에 잠정 합의, 8일로 예정됐던 이틀간의 파업을 피하게 됐다. 이 병원의 건물관리, 청소, 식사 등을 …
[2004-06-07]MD산 담배 한국시판
메릴랜드산 담배가 한국에서 판매된다. BAT코리아는 메릴랜드산 고급 담뱃잎을 원료로 특별 블렌딩한 프리미엄 신제품 `던힐 수프림(Dunhill Supreme)`을 7일부터 전국…
[2004-06-07]한인 태권도 사범들 뭉친다
메릴랜드 한인 태권도 사범들의 단체가 만들어진다. 남정구 전 메릴랜드체육회장 등 한인 태권도 사범들은 태권도 보급·발전과 지역 및 동포 사회 기여를 위해 한인 태권도인들의 단체…
[2004-06-03]새주택 가격 천정부지 상승
볼티모어지역 신축 주택 가격이 올들어 크게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메이어스 그룹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 1/4분기중 새 집 가격은 단독주택의 경우 평균…
[2004-06-02]“소수계 기업 정책 사실과 다르다”
정부 조달사업에 소수계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온 얼릭 행정부에 대해 한 소수계 기업이 실제는 다르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메릴랜드 주민에게 필요한 정신 건강 서…
[2004-06-02]정부회장 입후보 등록
메릴랜드 한인 상공인 연합회(회장 조창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우)는 제25대 정·부회장 입후보 등록을 받고 있다. 입후보자는 만 35세 이상으로 메릴랜드 지역에서 3년…
[2004-06-02]매미떼 극성 이번주가 최고조
동네마다 극성을 떨고 있는 매미떼가 6월 중순부터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곤충학자들은 이번 주가 매미들이 가장 번창할 때라면서 6월 3째주까지 대부분의 매미가 죽을 것으로 전망…
[2004-06-02]3대병원 동시파업 ‘비상’
지역 최대 병원인 존스합킨스, 시나이, GBMC 등 3개 병원의 노조가 오는 8일 이틀간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병원의 건물…
[2004-06-01]주정부 대규모 감원
메릴랜드 주정부는 이번 주중 351개의 직책을 없앨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정부 관리들은 지난 달 주의회를 통과한 2005 회계연도 예산에 따라 감원을 실시하며, 노동력 부족을 …
[2004-06-01]베세토백화점 푸드 코트 개장
케이톤스빌의 베세토백화점내 먹거리 코너인 푸드 코트가 31일 개장했다. 백화점이 직영하는 푸드 코트는 백화점 명칭에 맞춰 북경, 서울, 동경 등 3개 코너에서 중식, 한식, 일…
[2004-06-01]“청소년 교육 힘 모은다”
프로그램 공동운영, 7월10일 개관행사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의 청소년 프로그램과 메릴랜드청소년센터(소장 유천종)가 통합된다. 박춘기 한인회 부회장에 따르면 양 단…
[2004-05-27]한국대학 홍보, 유학 프로그램 소개
세계 각 대학의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모여 상호 교류 및 정보교환을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컨퍼런스 및 박람회가 25일 시내 볼티모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국제교육자협회…
[2004-05-27]가장 매력적인 곳 ‘수족관’
이너하버의 국립 수족관이 볼티모어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선정됐다. 유 에스 패밀리 트레블 가이드의 전국적인 소비자 설문조사에 의하면 국립 수족관은 “마치 스쿠버 다이버가 되…
[2004-05-27]식당침입 시도 도둑 통풍구에 끼어 질식사
식당 통풍구를 통해 침입하려던 도둑이 질식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볼티모어카운티 경찰에 의하면 25일 오전 10시 30분경 던덕 소재 아시안 식당인 ‘하우스 오브 펑(7700 b…
[2004-05-27]市범죄 전반적 감소
볼티모어시의 범죄는 지난해 폭력범죄가 전년보다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살인, 성폭행, 방화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FBI)이 24일 공개한 2003 예비 범죄보고서에…
[2004-05-26]올바른 훈육, 인생 승리 이끈다
‘불완전한 사회에서 온전한 부모되기’위한 자녀 양육 세미나가 21-23일 사흘간 콜럼비아 소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에서 열렸다. LA소재 디모데 성경연구원이 주최한 ‘좋은 …
[2004-05-26]하룻밤새 총격 5건
볼티모어시내에서 25일 자정이후 밤새 5건의 총격사건이 발생,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볼티모어시 경찰국에 따르면 북동부 노스윅 로드 선상의 한 주택 지하실에서 3명이 피격 …
[200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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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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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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