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볼티모어
독감 예방 백신 확보‘비상’
독감 예방 접종을 위한 백신 부족 현상이 지역에서도 심각하다. 예방 접종을 위해 엘리콧시티의 한인 내과의를 찾았던 남모씨 부부는 19일 이전에는 백신을 구할 수 없다는 말을 듣…
[2004-10-11]광고제한, 금연사업 지원
‘쿨’ 담배를 생산하는 브라운 앤드 윌리암슨사는 힙합 스타일의 광고 캠페인을 줄이는 한편 메릴랜드와 다른 2개 주에 146만달러를 금연 사업에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메릴랜드는 …
[2004-10-11]유승준 볼티모어서 공연
재미동포 가수 유승준(사진, 28)이 볼티모어에서 공연을 갖는다. 유승준(미국명 스티브)은 16일 오후 7시 서울플라자 그랜드홀에서 메릴랜드 청소년 센터 개원을 기념한 초청 콘…
[2004-10-11]“선거에 꼭 참여합시다”
하워드카운티 한인노인회(회장 오광동)는 7-8일 두 차례에 걸쳐 노인들의 선거 참여를 돕기 위해 전자 투표 방법 설명회를 가졌다. 엘리콧시티 노인센터와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에서…
[2004-10-11]100달러 위조지폐‘주의보’
전문가도 구분이 힘든 정교한 위조지폐가 볼티모어 시내 한인 리커 스토어에서 발견돼 상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서부 에드몬슨 애비뉴 2300블록에서 ‘브라운 리커’를 운영하는 …
[2004-10-07]“봉사활동에 나이가 있나요”
하워드 카운티 한인노인회(회장 오광동)는 13일(수) 오전 7시 30분 엘리콧시티 센테니얼 파크에서 공원 청소를 실시한다. 노인회가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봄과 가을에 실시하고…
[2004-10-07]장애인 올림픽 수영 3관왕 쾌거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장애인 올림픽에서 볼티모어 출신의 12세 소녀가 수영에서 3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고 귀환했다. 볼티모어 카운티 미들 리버 지역에 거주하는 제…
[2004-10-07]아동용 뮤지컬, 이벤트 개최
콜럼비아 소재 슬레이톤 하우스의 레인보우 극장은 8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아동들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갖는다. 이 공연에는 듀엣 ‘밀크 쉐이크’가 어린이 …
[2004-10-07]무료 풍물 강습
풍물패 한판(회장 정재훈)은 11일(월)부터 제4기 무료 풍물 강습을 시작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콜럼비아 소재 빌립보교회 교육관에서 실시하는 이 강습에서는 8주간 사…
[2004-10-07]“한인 정신질환 스스로 키운다”
정신질환을 앓는 한인은 타인종과 인구비율에서 비슷하지만 치료를 기피해 병을 악화시키는 사례가 훨씬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존스홉킨스대 의과대 이호창(미국명 벤자민 이) 교수는 …
[2004-10-06]혼혈인 시민권 부여 캠페인 참여
볼티모어한인회(회장 서소식)는 한인 여성 총연과 재미한국학교 협의회를 중심으로 미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혼혈인 시민권 자동 부여 법안 캠페인에 참여한다. 혼혈인 시민권 자동 부…
[2004-10-06]선거 홍보판 훼손 부부 체포
정당의 선거홍보판을 훼손한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 하워드 카운티 경찰은 엘리콧 시티에서 부시-체니 선전판을 절단하던 피티 리존(30), 스테파니 리존(34)을 재산 손괴 혐의…
[2004-10-06]레이븐스 패배 칩스에 24-27로
프로풋볼(NFL) 4주차 경기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캔사스 시티 칩스에 27-24로 분패했다. 레이븐스는 6일 밤 홈경기에서 프리스트 홈스를 앞세운 칩스의 강력한 공격진을 막…
[2004-10-06]“고기, 친목 함께 낚아요”
메릴랜드 글렌버니 낚시회(회장 김기영)의 제7회 한인친선 낚시대회가 10일(일) 오전 9시-오후 4시 파사디나 소재 포트 스몰우드 파크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 대상에는 1,000…
[2004-10-06]市살인사건 다시 증가
관계 기관들 책임 공방 감소세를 보이던 볼티모어시 살인사건이 다시 증가, 올 연말까지 300건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주중 하루동안에만 4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
[2004-10-05]포트 맥헨리 터널서 대테러 훈련
볼티모어에서 처음으로 포트 맥헨리 터널에서 테러 공격에 대한 대처 훈련이 실시됐다. 메릴랜드 운송국 경찰은 3일 아침 볼티모어시 소방국과 함께 이 터널을 폐쇄, 양방향을 모두 …
[2004-10-05]교외지역 소수계 급증
볼티모어 카운티와 하워드 카운티를 중심으로 교외 지역에서 소수계가 급증하고 있다. 연방센서스국이 지난 30일 공개한 인구 추산 자료에 따르면 볼티모어 카운티는 지난 2000년부…
[2004-10-04]자말 루이스 , 징역형 못면할 듯
마약 밀매 기도 혐의로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된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러닝백 자말 루이스(25, 사진)가 징역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루이스 변호사 및 연방 검찰…
[2004-10-04]한인들 봉사활동 활발
책벌레클럽, 이희경무용단, 현종각 목사 등 하워드카운티의 한인들이 대거 봉사상을 수상했다. 28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카운티의사당에서 열린 카운티의 올해의 봉사상 시상…
[2004-09-30]학교안에서 총격사건
볼티모어 시내 고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경에 따르면 29일 오후 월브룩고교 건물 안에서 총격이 있었으나, 이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200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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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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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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