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일반
결식아동돕기 내년 예산 70만 달러 책정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차기 총회장에 제인 김(포토맥, MD) 동부지역회장이 선출됐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이사장 이서희, 총회장 조 안젤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일…
[2024-10-23]저소득층에 매달 750달러 지원
페어팩스 카운티가 저소득층에게 매달 750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현재 180가정이 이 혜택을 받고 있다. ‘FCEMP(Fairfax County Economic Mobility …
[2024-10-23]
VA 연방하원 10지구 네거티브 선거전
버지니아 연방하원 10지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마이크 클랜시(Mike Clancy) 후보는 2021년 라우든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상대 후보인 민주당…
[2024-10-23]VA 알링턴, 소방관 못 구해 소방서 문 닫아
미 전국에서 소방관 부족 현상이 심해지는 가운데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서 소방관을 못 구해 소방서가 문을 닫은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언론 매체인 ABC뉴스7에 따르면 알링턴 …
[2024-10-23]공무원들이 타이슨스 카지노 찬성 집회
올해 초 강력한 지역 주민 반발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북버지니아의 타이슨스 지역 카지노 설립 법안이 무산된 가운데 최근 페어팩스 카운티 직원 수십 명이 카지노 설립을 찬성하는 집…
[2024-10-23]남의 집에 들어간 도둑, 소파에서 자다 체포
버지니아 매나세스에서 도둑이 남의 집에 침입해 들었다가 소파에서 자다가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37세의 요니아 자슈 빌라토로 토레스 씨로 주거침입, 마약 소지 등의 혐…
[2024-10-23]마사지사, 고객 2명 성폭행 혐의로 체포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서 마사지사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알렉산드리아 경찰은 21일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31세의 피카드 존슨 씨가 듀크 스트리트에 위치한 마사지 엔비에서 2…
[2024-10-23]한국 LS전선, VA에서 가장 높은 타워 짓는다
한국의 LS전선이 7억달러를 투자해 버지니아 체사픽 지역에서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에 나선 가운데 이번에는 버지니아에서 가장 높은 타워를 지을 계획을 밝혀 눈길이…
[2024-10-23]DC‘캐피탈 원 아레나’매입한다
뮤리엘 바우저 DC 시장은 지난 21일 스포츠 경기와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캐피탈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사진)를 8,750만 달러에 매입해 재개발하겠다고 …
[2024-10-23]
버지니아 조기 투표 저조하다
오는 11월 치러질 대통령 선거가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우세지역인 버지니아에서는 약 100만명이 조기 투표를 마쳤으나 그 열기는 4년전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
[2024-10-23]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이미 잘 알고 있는 친구 사이에 하는 인사다. 늘 만나는 라띠노 일꾼들에게 이렇게 인사해보자.¿Cómo te va? 대신에¿Cómo andas? 또는 ¿Qué …
[2024-10-22]
복지상조회, 단풍 나들이
와싱톤 복지상조회(회장 배용웅) 회원 42명이 지난 18일 미국에서 단풍이 아름답다고 소문난 메릴랜드의 가렛 카운티로 단풍 나들이를 다녀왔다. 복지상조회 24년 역사상 처음 시도…
[2024-10-22]
“오랜만에 동료들 보며 눈시울 적셔”
워싱턴한인약사회(회장 이영숙)가 19일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실버스프링 소재 레저월드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연을 가졌다. 이영숙 회장은 20일 “약 40명의 약…
[2024-10-22]
‘미국 속 한국을 만나다’… 필라델피아 역사탐방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지난 19일 필라델피아 역사탐방 행사(사진)가 열렸다. 일찌감치 50여 정원이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해외 독립운동의 현장이자 한인들의 역사…
[2024-10-22]“누군가 내게 살해하라고 속삭였다”
1994년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의 한 주택에서 한 여성이 수차례 칼에 찔려 사망했다. 30년전 이 여성을 살해한 범인은 누구였을까. 범인이 누군지도 모른 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
[2024-10-22]
애난데일 한국이름 도로명 공모
한인 상가 밀집지역인 애난데일에 위치한 도로인 리틀리버 턴파이크(Little River Turnpike) 선상의 일부 구간에 한국을 상징하는 이름을 추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2024-10-22]MD 경찰, 가짜 UPS 패키지로 금괴도둑 검거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이 가짜 UPS 패키지로 금괴도둑을 검거했다. 이번 사건은 레저월드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사기꾼들에 의해 78만9,000달러를 도둑 맞은 후 발생했…
[2024-10-22]VA 매나세스 아마존 데이터 센터 건립‘일단 멈춤’
북버지니아 지역이 세계 최대 데이터 센터 집결지로 위상을 강화중인 가운데 버지니아주 매나세스 지역의 아마존 데이터 센터 건립 프로젝트에 급제동이 걸렸다.지역 언론매체인 ‘인사이드…
[2024-10-22]VA 아동 1만명, 차일드 케어 서비스 못받아
버지니아주에서 차일드 케어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주정부 재정 부족으로 이 서비스를 못 받는 아동들의 수가 1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21일자 언론 매체인 ‘버지니아 머큐리’…
[2024-10-22]
한반도평화법안 연방하원 50명 지지
연방하원 브래드 셔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반도평화법안(HR-1369)이 하원의원 50명의 지지를 받으며 희망의 불씨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마이크 레빈(Mike Levi…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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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푸드스탬프 전액 지급하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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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목회연구원 정기모임 - 28
구순 노인의 빛나는 역사 노익장 - 29사람 피로 그린 나치 낙서 독일서 무더기 발견 ‘충격’
- 30단풍 보러 갔다 돌담길에 반했네… 500년 된 한옥 마을 어디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6/20251106184151695.jpg)
오피니언
11·4 선거에 드러난 민심 직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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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관행 끊고 평통의 품격 세워야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빌 게이츠의 ‘기후 변화’에 대한 입장 변화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펄먼 할아버지의 80년 인생 이야기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가을에 스며있는 지혜”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굿바이 딕 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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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막말·고성에 ‘배치기’까지… 선진화법 무색한 ‘동물국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사소하지 않은 일상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MS 독점 벗어난 오픈AI, AWS 대형 계약
지사별 뉴스
‘30대 사회주의자' 맘다니,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당선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출구 못찾는’ 정부 셧다운…‘역대최장’ 36일 신기록
한국학교협 분쟁, 법원 선택은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이 5일 미 전역의 1,000여개 한글학교를 대표하는 뿌리교육 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
구순 노인의 빛나는 역사 노익장
‘월가 황제’ 다이먼, 맘다니에 “디트로이트 시장에게 배우길”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
22기 SF*덴버 평통 111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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