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형(애팔라치안대학 명예교수) 지난 1990년대 초에 나는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당시 UN주재 북한대표부의 차석 대사였던 사람과 며칠동안 가깝게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
[2006-10-26]임경자(한미문화연구원) 출근길 운전을 하면서 여전히 앞만 보며 달리는 사람 몇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상념에 잠기다가 문득 ‘아, 다음 2주 후엔 서재필 박물관 가보기 운동’으…
[2006-10-26]여주영(논설위원) 가을이 되니 계절의 상징인 국화꽃이 곳곳마다 갖가지 색들로 만발하고 있다. 국화꽃은 보면 향기보다 그 색깔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
[2006-10-25]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뉴욕시 5개보로 한인 유권자가 최저 2만4,59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지난 2000년 센서스에서 8만6,473명으로 나타난 뉴욕시…
[2006-10-25]조미경(브롱스 MS 142 교사) 나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명랑하고 총명하고, 학우들과의 관계가 원활함”이라고 쓰여 있다. 한국에선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고 친구들이 많…
[2006-10-25]김휘경(취재1부 차장대우) 북서부 퀸즈 지역에 거주하는 비시민권자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 가를 지역 정치인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뜻 깊은 보고서가 발표됐다. 보통 미국…
[2006-10-24]뉴저지의 코리아타운인 팰리세이즈 팍에서 하루에 주차위반 단속과 교통위반 단속건수가 1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속도위반, 신호위반, 난폭운전, 음주운전 등 교통…
[2006-10-24]전상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세계 무역, 경제의 중심 도시인 뉴욕은 낮이면 인구 1,000만명이고 밤이면 그 반으로 줄어든다. 이곳에는 300여 세계 종족들이 모여 …
[2006-10-24]김병조(뉴저지) 이민의 나라 미국을 흔히 멜팅 팟(Melting Pot)이라고 한다. 그러나 용광로에 녹아 무엇이 될지 모르는 용액으로 되는 것보다는 각자 제 색깔을 내고 …
[2006-10-24]박중돈(법정통역) 이상하게도 형사법원에 입건되어 오는 한인들의 거의 전부가 불법체류 신분인 사람들이다. 통역인 나를 거쳐서 간 사라들의 통계니까 통역을 통하지 않고 사건을…
[2006-10-24]박준업(필라델피아) 수년 전 시카고에서는 1961년 퓨리처상 수상작품인 하퍼리의 ‘앵무새 죽이기’라는 책을 일정기간 전체 시카고 주민이 동시에 읽는 행사를 벌였다고 한다. …
[2006-10-23]곽건용(커네티컷) 지난 9월 12일자 이곳 커네티컷주 하트포드에서 발행하는 신문 ‘하트포드 커우렌트(Hartford Courant)’는 ‘지세(地勢)와 장수(長壽)’라는 제…
[2006-10-23]장경숙(맨하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나는 베어마운틴 곰산에 여러 어른들과 함께 다녀왔다.신앙에 대선배 되는 분들과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한 가을의 비가 꽤 차가운 …
[2006-10-23]이원일(우정공무원) 건국이래 우리 국민이 가장 가슴 아프고 슬퍼했던 사건들을 든다면 첫째 6.25 동족상잔, 둘째 80년 광주시민 학살사건, 셋째 국가 부도 직전의 IMF …
[2006-10-21]김노열(취재2부 차장) 며칠 전 취재 차 한국 농수산물을 수입해 판매하는 L사장과 만나 최근 한국정부가 공을 들이고 있는 농산물의 미주시장 개척 노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2006-10-21]정홍택(수필가/서재필기념재단 회장) 서재필 선생, 하면 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 무엇을 먼저 써야 할지 모를 정도이다. 독립운동가, 언론인, 의사, 외교관, 정치가, 실업가,…
[2006-10-21]김명욱(목회학박사) 사람은 먹기 위하여 사는가, 아니면 살기 위하여 먹는가.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다. 그러나 구태여 대답을 끌어낸다면 사람은 살기 위하여 먹는 존재다. 하…
[2006-10-21]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10월 12일, 뉴욕에서 ‘요덕 스토리’가 공연되었다. 탈북자 정성산씨가 감독으로 만든 뮤지컬에 뉴욕에서 2,300여명의 동포들의 성원 속에…
[2006-10-20]김주찬(취재2부 부장대우) 북한의 핵실험으로 어수선한 시점이었다. 한국의 친지와 통화를 했던 후배가 전하는 말이 걸작이다. “요즘 한국에서는 외국산 생수를 사먹는 사람들이 …
[2006-10-20]이기영(주필) “국가의 탄생과 생존의 역사에서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많은 전쟁을 한 나라이고 전쟁에 의한 가장 큰 피해자는 안보 구조의 부조리에 처해있는 우리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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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2/1764723816_top2_image_3.jpg)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이기철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 설립이 확정됐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FLB)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메트로폴리탄 팍’(Metr…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