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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팰팍의 서러움
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브로드 애비뉴의 한인상권은 미국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팰팍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브로드 애비뉴의 한인…
[2006-11-21]짧은 시간에 오고 간 생각들
이정란(베이사이드) 오늘 새벽 출근길에 죽을 뻔 하였다. 토요일 아침의 상쾌한 아침공기에 감사하며 좋아하는 복음성가를 들으며 시간도 여유 있음을 느끼며 차창 밖의 스치는…
[2006-11-20]다민족 축구대회를 치루고
김만길(뉴욕대한체육회 부회장) 다민족 축구대회가 지난 11월 12일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뉴욕대한체육회 주최, 뉴욕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오전 8시부터 시작하여 4시3…
[2006-11-20]나라 만들기
정영휘(예비역 준장) 몇해 전, 미국에서 의사를 하는 처남 김충환의 딸이 한국에 왔었다. 용모가 수려하고 공부 잘하는 그 조카는 교환학생으로 잠시 모국의 대학에서 공부하기 …
[2006-11-20]지구가 훼손되어가는데...
제시카 박(낙원장로교회 권사)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무척 아름답게 창조하였다.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여 사람에게만은 지능과 지혜를 주어 만물을 다스리게 하고 만물의 영장이 …
[2006-11-18]칼럼/ 마음의 눈에 감사의 안경을 끼고
김명욱(목회학박사) 하루하루의 감사와 기쁨이 모이면 평생 즐거움이 된다. 하루하루의 근심이 모이면 평생 슬픔이 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 가냐가 가장 중요하다. 어제는…
[2006-11-18]제2의 이민자, 어떻게 살아야 하나
권병국(광고기획사 대표) 우리는 현재 100여개 소수민족들이 어울려 살고 있는 미합중국의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또한 미국은 우리 이민자들의 제 2의 조국이기도 하다. 1…
[2006-11-18]기자의 눈/ 또 다른 궤변
신용일(취재1부 기획취재부장) 한국정부가 15일 처음으로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에 ‘찬성’ 표를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국 정부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유엔 인권위…
[2006-11-18]칼럼/ 누가 이민생활을 고달프다 하는가
이기영(주필) 경제력이 사람의 능력으로 평가되고 있는 요즘 세상에서 나는 도대체 어느 정도일까. 세계의 최고 갑부가 누구이며 500대 부자에 누구 누구가 들어간다고 할 …
[2006-11-17]새벽 기도
성해선(포레스트힐) 요즘은 살아가는 것이 쉽지가 않다. 15~20년 전만 해도 번 돈을 저축해 가면서 부족치 않게 살았었는데… 지금은 사는 것이 장난이 아니다. 남편의 사업…
[2006-11-17]초등생의 자아의식 형성
안영희(아동,청소년 및 가정상담 전문) 인간 성장의 발달과정을 신생아 시기로부터 노인기에 이르기까지 살펴볼 때 그 시기마다 특징이 있고 반드시 성취해야 할 과업(task)이…
[2006-11-17]사설/연말 대목, 철저히 준비하자
연중 최고 대목인 땡스기빙 데이와 크리스마스,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 한인 소매업주들은 이번 연말 특수를 최대한 누리기 위한 준비를 지금부터 서둘러야 할 것이다. 그동안 한인 소매…
[2006-11-16]엘리자벳에게서 온 전화
최윤희(뉴욕시 교육청 학부모 조정관) 얼마 전 저녁을 막 먹고 앉았는데 셀폰이 울려서 받아보니 “선생님, 안녕하세요” 해서 “누구세요?” 했더니 엘리자벳이라고 한다. 나는 …
[2006-11-16]동양인의 얼굴
호기선(하-버그룹 수석부사장) 4년 전, 9.11 이후에 국경 경비가 강화된 것이 사실이겠지만 그 테러사건이 있기 이전 캐나다를 왕복하는 일은 마치 어느 주의 경계를 건너다…
[2006-11-16]중간선거, 그리고 2년
여주영(논설위원) 국가란 하나의 거대한 조직체이다. 그 조직을 어느 방향으로 끌고 가느냐는 대통령에 달려 있다. 그래서 나라를 잘 끌고 가는 대통령은 명 대통령이요, 잘 못…
[2006-11-15]개(犬)
김윤태(시인) 개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 사람을 비유해서 사용하는 개의 종류로는 사냥개, 삽살개, 똥개, 미친개, 그리고 집 개와 들개가 있다. 또한 개에도 양반이…
[2006-11-15]기자의 눈/ 거품 없는 미 교육
이민수(취재2부 레저.교육특집부장) 이번 주간 오픈 스쿨을 맞아 아예 월요일은 휴가를 내고 자녀 학교를 찾았다.교사와의 면담 시간도 약속돼 있지만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학교를…
[2006-11-15]추수감사절과 사랑의 터키
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1620년 9월 6일, 남자 78명, 여자 24명, 총 102명의 청교도인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플리머스항에 도착했다. 조상들의 기념비에…
[2006-11-15]한국인의 혼 아쉽다
윤성일(성은장로교회 장로) 중국이 ‘한국 길들이기’에 나선지 이미 오래다. 이제 중국이 한국에서 나오는 합성수지와 셀폰을 들고 1억달러라는 손실을 한국기업에 카운터 펀치…
[2006-11-15]사막에서 불어온 모래바람
박민자(의사) 2006년 미국 중간선거일인 11월 7일 화요일 오전 10시시경 들린 투표소에는 열명 정도의 자원봉사자인 노인들이 앉아 잡담을 하고 있고 한산하고 조용했다.선…
[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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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2/1764723816_top2_image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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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는 인재가 없나요?
민경훈 논설위원작은 산불, 작은 질병, 그리고 작은 불황
박홍용 경제부 차장 협치 없인 셧다운 매년 온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고려인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열린 시장의 닫힌 정책들
이기철 ‘오늘’ 만큼 신선한 이름은 없다
옥세철 논설위원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지사별 뉴스
플러싱에 라스베가스식 대형카지노 확정
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 설립이 확정됐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FLB)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메트로폴리탄 팍’(Metr…
“9세아들 부당 징계” 한인학부모 알파인(뉴저지주) 학군 제소
메릴랜드 통근시간 평균 31.5분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워싱턴 첫눈은 언제?…오늘 진눈깨비 흩날린다
美국방, ‘마약밀수선’ 2차공격 적법성 논란에도 “이제 시작일뿐”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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