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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드라마의 계절
박민자(의사) 2007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오전 8시에 노무현대통령의 국정연설을, 같은 날 밤 9시에는 미국 부시대통령의 두 대통령의 연설을 함께 TV로 시청할 수 있었다.…
[2007-03-01]恨人會냐, 韓人會냐?
하세종(대뉴욕지구 태권도협회 이사장) 지난 2년간 코리안 퍼레이드를 놓고 뉴욕한인회의 주장으로 인한 먹구름은 우리 명랑한 동포사회를 짜증스럽게 하여 나날이 욕으로 변해가고 …
[2007-02-28]톰 디나폴리의 뉴욕주 감사원장 임명을 보면서
이철우(한인공공정책위원회 회장) 톰 디나폴리 의원을 만난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만난지는 오래되지 않아도 왠지 모르게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이 난다”는…
[2007-02-28]기자의 눈/ 월드비전 결연 캠페인은 생명 살리기
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가 지난 26일 ‘2007 신년 감사의 밤’ 행사를 열고 수혜아동들을 대신해 결연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2007-02-28]칼럼/ 봄이 오는 길목에서
여주영(논설위원) 계절을 느낄 사이도 없이 또 한 해를 보내고 봄이 오는 길목에 다시 서 있다. 언 땅을 뚫고 솟아올라 힘찬 생명의 태동을 예고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보면 …
[2007-02-28]사설/전직 지역한인회장의 추태
지난 주 뉴욕지역 한인연합회의 총회가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한다. 이 총회에서는 지금까지 전현직 지역한인회장에게 모두 주었던 회장 자격을 현직 지역 회장에게만 주는 회칙 개정 안건…
[2007-02-27]예스 맨, 노 맨
나정길(수필) ‘Yes’는 영어의 긍정이요, ‘No’는 부정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찌보면 사람들을 ‘예스 맨’과 ‘노 맨’으로 분리해 볼 수 있다. 세상 되어가는 대로…
[2007-02-27]기자의 눈/편견을 깬 아카데미 시상식
김휘경(취재2부 차장대우) 25일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79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그야말로 인종적 다양성과 국제성이 빛난 월드클래스 잔치였다. 할리우드 ‘그들만의 리그’이며 …
[2007-02-27]실종된 권위를 찾자
홍순영(한미역사문제연구위원) 급격하게 변해가는 소용돌이 속에서 가정, 사회, 국가 할 것 없이 모두가 심각한 권위 상실증에 걸려있는 것이 조국의 현실이다. 어려웠던 …
[2007-02-27]누구를 위한 한인회인가
강은주(한인 자유민주수호회 회장) 필자는 지난 2003년 북한 위협 및 남한의 반미시위로 한인들의 입지가 불편한 때에 전직회장 K모씨의 명분없는 외유를 일침놓은 바 있다. …
[2007-02-26]유구무언, 그리고 ‘편자’
호기선(하버그룹 수석 부사장) 40대 중반의 아이리쉬계의 여성 팀장이 우리와 같이 일하고 있는지도 벌서 20년은 훨씬 넘은 듯 싶다. 상냥하고 인사성 밝은 푸른 눈동자를 가…
[2007-02-26]김칫국 너무 이르다
이홍재(전 은행인) 모르고 속고 알고도 속는 것이 세상사라 했던가. 북핵문제가 타결됐다고 전세계가 시끌벅적하지만 그 시설과 기존 폭탄의 완전 폐기는 나폴레옹 사전에도 엄연히…
[2007-02-26]“동포 투표라니...”
전관성(자유기고가) 뉴욕 중앙일보 2월 23일자에 뉴욕한인회의 ‘여론수렴 동포투표 실시하자’라는 제하의 기사가 실렸는데 내용이 너무 황당하고 한심하기 그지없어 한마디 한다.…
[2007-02-24]단합된 한인사회 원한다
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제 30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민경원 위원장은 겸직하고 있던 현 한인회 이사장직을 사퇴했다. 그것은 선관위의 독립성을 위해 용단을 내린 처사…
[2007-02-24]기자의 눈/ 불황보다 더 힘든 출혈경쟁
김노열(취재2부 차장) “다른 가게에서는 10달러나 싸던데 그 가격에 주세요.” “그 가격에 팔면 밑진다니까요. 본전은 받아야 지요”지난 주 플러싱의 한 가전 판매점에서 뒤…
[2007-02-24]칼럼/ 세상을 아무리 원망한들
김명욱(목회학박사) 세상을 바꾸려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바꾸는 편이 훨씬 세상을 살아가기가 쉬울 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악하고 더럽고 보기 싫다 해도 세상은 세상이니 어쩔…
[2007-02-24]Hillbilly Love의 위험
백만옥(전 고교 역사 교사) 40대의 삶을 ‘불혹’이라 해서 성숙해진 인생의 한 시기를 말하지만 사랑에 눈이 멀거나 촌스런 남녀의 사랑은 꼭 그렇지만은 아닌가 싶다. 지금껏…
[2007-02-24]칼럼/ 걱정되는 달러화의 추락
이기영(주필) 미국인이 아닌 우리가 미국에 살게되면서 누리게 되었던 한 가지 특전 아닌 특전이 있었다고 하면 미국 달러를 벌어서 쓸 수 있었던 것이었다. 크기만 하고 값어치…
[2007-02-23]기자의 눈/ Anger Management
김주찬(취재1부 부장대우) 자기 성질대로 살면 미국에서 살기 힘들다.예전에 ‘Anger Management’라는 재미있는 영화가 있었다. 아담 샌들러와 잭 니콜슨이 나온 영…
[2007-02-23]일구이언하는 자들의 대화
권병국(광고기획사 대표) 지난 2월 13일 제 5차 6자회담이 핵 폐기를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합의된 내용을 살펴보면 5개국이 균등 부담하는 중유 100만톤에 상…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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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2/1764723816_top2_image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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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제언] 뉴저지한인회에 드리는 경험자의 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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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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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경제부 차장 협치 없인 셧다운 매년 온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고려인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열린 시장의 닫힌 정책들
이기철 ‘오늘’ 만큼 신선한 이름은 없다
옥세철 논설위원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지사별 뉴스
플러싱에 라스베가스식 대형카지노 확정
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 설립이 확정됐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FLB)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메트로폴리탄 팍’(Metr…
“9세아들 부당 징계” 한인학부모 알파인(뉴저지주) 학군 제소
메릴랜드 통근시간 평균 31.5분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워싱턴 첫눈은 언제?…오늘 진눈깨비 흩날린다
美국방, ‘마약밀수선’ 2차공격 적법성 논란에도 “이제 시작일뿐”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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