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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퇴출
전관성(자유기고가) 유명 라디오 쇼 진행자인 ‘단 아이머스(Don Imus)’가 30년 경력의 방송인 생활을 접게 되었다. 퇴출당한 것이다. 지난 4월 5일 럿거스대학 여자…
[2007-04-17]ID 도용이 웬말인가
김명숙(맨하탄) 내가 거래해 오는 은행은 맨하탄 어퍼 웨스트사이드에 있는 C 은행이다. 미국에서는 굴지의 은행이다. 2년 전, 확실히 말하면 2004년 세금 보고할 양식이 …
[2007-04-17]제 29대 막을 내리면서
하세종(대뉴욕지구 태권도협회 이사장) 선거날은 아주 화창하고 경쾌한 날씨로 ‘투표’하러 나서기에는 발걸음이 무척 가벼운 듯 싶었지만 막상 대문을 나서면서 오늘은 그동안 우여…
[2007-04-17]미국의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가?
이철우(한인 공공정책위원회 회장) 미국의 법은 공평한가? 이 질문에 대해서 “그렇다” 라고 대답하기가 매우 쉽지 않은 것 같다.자유와 정의를 부르짖으면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2007-04-17]사설/ 화합, 봉사 다짐한 이세목 당선자
지난 14일 실시된 제 30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서 이세목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말 많고 탈 많았던 한인회 선거가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선관위의 구성부터 문제성이 제기…
[2007-04-17]무서운 것들
나정길(수필가) 옛날에 보았던 아이들 책 중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라는 글이 있었다. 동구밖에 아이들이 모여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일까? 한 아이가 의문…
[2007-04-16]샌드위치 현상
허병렬(교육가) 샌드위치맨이 지나간다. 몸통 앞뒤로 늘어뜨린 보드지의 광고를 싣고 거리를 느린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 행인들이 안보는 듯 광고를 읽으면서 지나친다. 이 경…
[2007-04-16]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문무일(전 MBC 아나운서) 사람의 관계는 내일을 보장하기 어렵다. 오늘의 벗이 내일은 적이 될 수도 있고, 오늘의 적이 내일은 벗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정(多情…
[2007-04-16]칼럼/뉴욕과 뉴욕한인회장 뽑는 날
김명욱(목회학박사) 삶이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뉴욕시 맨하탄 남단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면 된다. 그곳에 가보면 저토록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것을 피부로…
[2007-04-14]한국문학과 한국문학인의 비극
김윤태(시인) 충남 공주 계룡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하대리 마을의 뒷산이 우리 가족의 선산이다. 내 어머니 권 공주, 이름이 공주라서 그랬는지 공주 사람에게 시집을 가서 …
[2007-04-14]기자의 눈/ 왕따 한인
윤재호(취재1부 기자) 뉴욕 최대 한인 밀집 지역으로 꼽히는 플러싱에서 조차 한인들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10일 플러싱에서 열린 공영주차장 개발 관련 ‘커뮤니티 보드 …
[2007-04-14]덕목 갖춘 한인회장 나왔으면
이혜숙(뉴저지) 지금은 고인이 된 나의 아버님은 지방의 면장과 또 농업협동조합의 조합장으로 재직하셨던 분으로 평생을 청렴하게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늘 따뜻하고 관대하였다. …
[2007-04-13]칼럼/ 국익 지키는 외교력을 지켜야
이기영(주필)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술이다. 크게는 회사의 합병인수에서부터 작게는 작은 물건 하나를 파는 것까지 모두 상술에 달려 있으므로 상술은 비즈니스의 흥망…
[2007-04-13]아마추어 정치인들의 무대
박민자(의사) 한인회장 투표일을 앞두고 막판 대결(showdown)의 시간이 임박하였다. 디지털 혁명으로 멀티미디어에서 쏟아내는 뉴스에서 유익한 보도만을 걸러내기란 정말 …
[2007-04-12]‘몰표’ 가상이라니... 이럴 수가
하세종(대뉴욕지구 태권도협회 이사장) 22세기를 도약하는 세계화 문명 속에서, 특히 미국이란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그것도 세계의 도시 한 복판에서 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2007-04-12]후보는 당당히 자기 비전 밝혀야
황 성(실버선교목사) 30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종반전으로 진입하면서 토론회가 열리고 있으나 각 후보자들이 하나같이 목청 크게 내기 경쟁 대회장으로, 또는 검증되지 않은 치…
[2007-04-12]양산되는 전과자들
박중돈(법정통역) 매년 퀸즈지역에서만 한국인의 형사범죄 전과자가 약 300명이나 양산된다. 퀸즈에 사는 한인들이 마치 범죄소굴에 살고 있는 듯이 들린다. 이는 거의 하루도…
[2007-04-12]사설/ 뉴욕한인회장 올바로 뽑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 30대 뉴욕한인회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는 이세목, 이경로, 송웅길 씨 등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함으로써 과거 어느 선거보다 뜨거운 각…
[2007-04-12]기자의 눈/ 사심(私心)
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제 30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3명의 후보들이 요즘 마이크 앞에서 진땀을 빼고 있다.이세목, 이경로, 송웅길(기호 순서대로) 후보는 지금…
[2007-04-11]칼럼/ 뿌리 깊은 시민의식
여주영(논설위원)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에 있을 때 우리 민족은 해방에 대한 희망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하물며 그 당시 이광수, 최남선과 같은 애국지사라든가, 민족의 지도자라…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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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2/1764723816_top2_image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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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제언] 뉴저지한인회에 드리는 경험자의 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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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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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경제부 차장 협치 없인 셧다운 매년 온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고려인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열린 시장의 닫힌 정책들
이기철 ‘오늘’ 만큼 신선한 이름은 없다
옥세철 논설위원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지사별 뉴스
플러싱에 라스베가스식 대형카지노 확정
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 설립이 확정됐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FLB)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메트로폴리탄 팍’(Metr…
“9세아들 부당 징계” 한인학부모 알파인(뉴저지주) 학군 제소
메릴랜드 통근시간 평균 31.5분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워싱턴 첫눈은 언제?…오늘 진눈깨비 흩날린다
美국방, ‘마약밀수선’ 2차공격 적법성 논란에도 “이제 시작일뿐”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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