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욱(목회학박사) 하루 세 끼 밥(음식)만 먹으면 살아가는데, 그렇지가 않다. 산다는 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먹기 위해 사느냐, 아니면 살기 위해 먹느냐? 답은 명확하다.…
[2007-04-28]김윤태(시인) “미안해, 친구가 되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미안해, 너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학교의 수업이 다시 시작하기 전, 버지니아공대의 학생들이…
[2007-04-28]변천수(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 운영이사) 고르지 못했던 4월은 우리 모두에게 아픈 기억을 남겨주는 말 그대로 잔인한 달이었다. 갑자기 추운가 하면, 무덥고 또 쌀쌀했다가 온화한…
[2007-04-28]박민자(의사) 이민의 삶에서 가장 힘든 것은 아이를 키우고 교육시키는 일이다. 이민 1세인 부모들은 수영의 기초연습을 하지 않은 아이들을 강물 속에 집어던져 버린다. 물에 …
[2007-04-27]이기영(주필) 뉴욕의 센트럴 팍은 뉴욕의 명물 중 명물이다. 맨하탄의 한 가운데 843에이커, 한국 평수로는 100만여평 장방형의 땅에 숲과 호수, 잔디밭이 어우러져 있고 …
[2007-04-27]김노열(취재2부 차장) “한인 대형 업체들이 소규모 납품업체들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퀸즈에서 식품도매상을 운영하는 A사의 B사장이 던진 …
[2007-04-27]행복을 아는 사람들 김륭웅(공학박사) 당신이라면 다음의 두가지 중 어느 것을 택하겠는가? (1) 나는 5만달러를 버는데 다른 사람은 2만5,000달러를 번다. (2) …
[2007-04-27]한인 학생들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부모의 사랑과 대화인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버지니아 텍 총격사건 이후 본보가 2세들과 가진 긴급좌담 e메일에서 학생들…
[2007-04-26]이상원(소아과의사) 버지니아텍 총격사건은 가슴이 터지도록 슬프고 마음이 아프다. 이 사건은 남의 일이 아니다. 이 사건이 한국 학생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CNN 뉴스를 듣고 …
[2007-04-26]권일준(롱아일랜드) 17일자 오피니언 란에 김명숙씨의 글 ‘ID 도용 웬말인가’를 읽고 나의 의견을 피력한다.해가 거듭할수록 우리 주위에 이와 비슷한 사례가 이곳 저곳으로…
[2007-04-26]홍진섭(로드아일랜드 한인회 회장) 신문 방송을 통하여 버지니아 공대 사고 소식을 접하면서 범인이 동양인이라는 말에 한편으로는 우려하면서도 한국인이 아니기를 바랬는데, 방송에…
[2007-04-26]김병석(정신과전문의) 지난 4월 16일, 버지니아 공대에서 있었던 총격사건이 세상을 경악하게 한 끔찍한 비극이었음은 되풀이 할 필요가 없다. 만물이 소생하고 꽃들이 봉오리지…
[2007-04-25]김주찬(취재1부 부장대우) 문득 ‘요즘 참 험한 꼴 많이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오래 산 삶도 아닌데 말이다.한국의 IMF, 9.11 사건, 버지니아공대의 총기 사건…
[2007-04-25]이혜숙(뉴저지) 나는 지난 4월 20일자 한국일보 미주판 신문을 펼치자 마자 김재현 기자의 작품사진 ‘어린 소녀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2007-04-25]여주영(논설위원) 지난 주 발생한 버지니아 공대의 총기 살인사건은 우리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우리 모두가 그 충격에서 헤어나자면 아마도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
[2007-04-25]이원일(우정공무원) 한 마리의 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이 여러 사람에 그 해를 입게됨을 비유하는 말이다. 동아리나 모임단체 및 관광지에서 도덕적으로 대의…
[2007-04-25]김성준(평통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위원) 우리가 죽을 죄를 지었다 승희야, 우리를 용서해 다오! 네가 여덟살에 이민 와서 스물셋이 될 때까지 낯설은 미국에 적응하느라 …
[2007-04-24]미국사회 뿐 아니라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버지니아 공대의 총격사건으로 한인들은 악몽과 같은 한 주를 보냈다. 이로 인해 우려되었던 한인들에 대한 보복사태나 증오범죄가 발생하지 …
[2007-04-24]이학준(G2G 크리스챤 교육센터 공동대표) 이번의 버지니아 텍의 총기사건은 미국 최대의 무차별 살인사건이라는 충격과, 또 그것이 대학교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점, 더군다나…
[2007-04-24]안세민(1.5세 자유기고가) 버지니아 공대 사건은 이라크에서 거의 매일 일어나는 테러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그것도 상아탑이라는 대학 캠퍼스에서 일어난 것이기에 단순…
[2007-04-24]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2/1764723816_top2_image_3.jpg)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이기철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 설립이 확정됐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FLB)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메트로폴리탄 팍’(Metr…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