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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래가 우리손에"
오는 7일 실시되는 미 대통령 선거와 뉴욕주 연방상원의원 선거가 불과 일주일 안으로 다가왔다. 지난 96년 이민 개정법으로 인해 정치 참여의 중요성이 한인사회에서 끊임없이 강조되…
[2000-11-03]클린턴 새 예산안거부
빌 클린턴 대통령이 예상대로 30일 의회의 새 예산안에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올 예산안은 차기 대통령이 선출된 이후에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 상원은 1일 가진 회의에서 …
[2000-11-03]뉴욕주 메디케이드 RU-486 혜택
뉴욕주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이 경구복용 낙태알약 RU-486의 비용지원을 발표해 찬반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뉴욕주 메디케이드 프로그램…
[2000-11-03]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 대회 폐막!
한민족경제공동체 구성의 의지를 다진 2000년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 대회가 1일 폐막 됐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뉴욕한인상공회의소 등 전세계 한인 경제인 400여명이 참석한…
[2000-11-03]팰팍선거 꼭 참여하자
뮌즈 플러싱에 이어 미동부지역에서 한인동포가 가장 밀집되어 살고 있는 지역이 뉴저지의 팰리세이즈팍이다. 12~13년 전만 하더라도 생활수준이 중산층에 훨씬 못미치는 그야말로 낙후…
[2000-11-03]미국무장관의 평양 방문
미국의 국무부장관 메들린 올브라이트 여사는 지난달 22일~24일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서울에 들려서 김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북한방문 결과를 상의하였고 또 한국…
[2000-11-03]뉴욕마라톤과 우리 청소년의 미래
유대인들은 출생 기념으로 30년 이상의 장기 채권을 사서 선물로 주는 할아버지가 있다고 한다. 먼 장래의 재정적 준비를 해주는 배려일 것이다. 이런 유대인들이 오래 전부터 자기…
[2000-11-03]지켜진 약속
지난달 어느 날, 카네기홀에서는 아주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다. 유방암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이 날의 행사 중 사회자가 “유방암을 이겨낸 여성은 일어서보라”고 하자 어둡던 객석…
[2000-11-03]인터넷 도박 경계하자
한인들의 인터넷 도박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한인들 가운데는 인터넷 도박에 빠져 재산을 날리거나, 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 인터…
[2000-11-03]아시안 우먼 인 비즈니스
한인 여성기업인 이미연(30)씨와 이사벨라 정(32)씨가 ‘아시안 우먼 인 비즈니스’(AWIB) 선정 ‘올해의 우수 여성 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이 두사람은 신경제를 주…
[2000-11-02]절도피해 확률 높아
많은 한인들이 주택에 보안 경비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아 절도범들의 타킷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보안 경비 시스템 업체들에 따르면 가게에 물품이 많이 있는 상가들은…
[2000-11-02]금융자산 보유액 2만5천달러 미만
55세 이상 직장인중 22%가 주식투자금과 은행저축액을 합한 액수가 2만5000달러에 미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USA투데이는 퇴직을 고려하는 나이인 55세 이상 직장인…
[2000-11-02]장소 추적 장치
낯선 곳을 여행할 때 긴요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장소 추적 장치"가 부착된 핸드폰이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AP통신이 31일 보도했다. AP통신은 핸드폰에 들어가는 고…
[2000-11-02]오렌지쥬스 고혈압 심장발작 예방
미국 FDA가 "오렌지주스가 고혈압과 심장발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인정했다고 AP통신이 31일 보도했다. FDA는 콜라와 오렌지주스를 제조하는 펩시가 오렌지 주스…
[2000-11-02]노먼 미네타 상무부장관
"아시안들이 단합을 못할 경우 결국 자멸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31일 뉴욕을 방문한 노먼 미네타 미 상무부 장관은 "사회가 보기에 한인과 중국인, 필리핀인은 모두 아시안 태평…
[2000-11-02]인터넷 도박
애틀랜틱시티를 찾을 필요 없이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카지노 도박을 하다가 곤욕을 치르는 한인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도박은 몇 시간식 운전을 하고 인근 카지노 도…
[2000-11-02]뉴욕 메츠감독 재계약
뉴욕 메츠의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팀을 월드 시리즈에 진출시킨 대가로 750만달러에 달하는 재계약을 받게됐다. 메츠 구단은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발렌타인 감독과 3년동안 …
[2000-11-02]공립공원 내 스컹크 공수병 위험
브롱스 지역에서 지난 달 공수병(Rabid)에 걸린 스컹크 3마리가 발견돼 뉴욕시 보건국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현재까지 주민들의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
[2000-11-02]연방보건국 메디케이드 확대방안 제출
보다 많은 저소득층 인구를 비롯, 장애인, 장애아동, 그 가족들까지 메디케이드 수혜 대상 범위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메디케이드 수혜 확대적용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연방보건…
[2000-11-02]쥐 박멸 새 캠페인 전개
뉴욕시 보건국이 쥐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규모 캠페인에 돌입했다. 쥐들의 먹이 공급처를 차단해야 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로 "You Feed Them, You …
[200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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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위로의 작은 음악회 열어요”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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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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