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의 연방하원의원들이 맨하탄 교통혼잡세 폐지를 위한 법안을 초당적으로 내놨다.민주당 소속 조시 갓하이머(뉴저지 5선거구) 연방하원의원과 공화당 소속 니콜 말리오타키스(…
[2025-01-17]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16일 1,145억달러 규모의 ‘2026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전년도 예산안 1,116억달러와 비교해 2.6%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아담스 …
[2025-01-17]뉴욕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인구가 지난 20년간 약 50만명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령 인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도시의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노인…
[2025-01-17]재외동포비자 발급시 국적별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의 이용선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
[2025-01-17]최근들어 10대 청소년들의 음주 및 담배, 마리화나 사용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시간대 미래모니터링 연구소의 청소년 음주 마리화나 담배 실태 보고서에 따…
[2025-01-17]LA 지역 동시다발 산불 사태가 10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팰리세이즈 산불’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인근 지역은 여전히 대형 산불의 충격에서 …
[2025-01-17]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민주·사진)이 15일 연방하원 제119회기 ‘세출위원회’ 산하 ‘상무·사법·과학’(CJS) 소위원회의 소수당(민주당) 대표로 선임됐다. 멩 의원은 CJS…
[2025-01-17]전철 무임승차 문제로 인한 재정손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개찰구에 철제로 된 스파이크를 설치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MTA는 15일 맨하탄 59스…
[2025-01-17]뉴욕주하원이 1월13일을 ‘뉴욕주 한인의 날’로 선포했다.뉴욕주하원은 14일 론 김(민주·40선거구)의원이 상정한 ‘뉴욕주 한인의 날 선포 결의안’(K00010)을 만장일치로 채…
[2025-01-17]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주 임기종료를 앞두고 백악관에서 대국민 고별 연설을 했다. 임기 내 이룬 업적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술, …
[2025-01-17]뉴욕주가 25~55세 성인을 대상으로 한 커뮤티니 칼리지 무상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지난 14일 2025 신년연설에서 뉴욕주에 거주하는 25~55세 사…
[2025-01-17]재외동포청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31개국에 거주하는 차세대 동포 441명을 한국으로 초청, 한국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모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13일부터 시작한…
[2025-01-16]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한 122주년을 기념하고 한인들의 미국 사회에의 기여를 알리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지난 13일 연방의회 건물에서 열렸다.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2025-01-16]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권예순)는 지난 10~11일 텍사스주 달라스 하얏 리전시 달라스 호텔에서 제43회 학술대회 및 정기 총회 준비를 위한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
[2025-01-16]비영리단체 기브챈스가 아티스트를 꿈꾸는 발달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미술 전시회와 음악회를 마련한다. 우선 미술 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
[2025-01-16]다크웹을 통해 펜타닐을 전국 유통시키는데 가담한 공급책 남가주 남성 2명이 각각 15년과, 17년11개월 중형을 선고받았다고 연방 검찰이 14일 전했다.연방 검찰은 이날 LA에 …
[2025-01-16]프랑스의 한 여성이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약 85만 달러를 날렸다고 일간 르피가로가 14일 보도했다. 프랑스 해외령 레위니옹에 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
[2025-01-16]‘9.11메모리얼 뮤지엄’이 내달부터 매달 첫번째 일요일에는 뉴욕시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키로 했다.맨하탄 그라운드제로에 위치한 9.11메모리얼 뮤지엄은 지난 2001년 9월11일…
[2025-01-16]민권센터는 지난 14일 뉴욕시 보건국과 함께 한인사회 정신건강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시보건국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정신건강 문제 조기 대처 방법과 아시안 혐오범죄…
[2025-01-16]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주 전체 공립학교 대상으로 교실내 휴대전화 사용금지 추진에 나선 가운데 이미 일부 뉴저지 학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내 스마트폰 사용제한 조치가 성공적으로 …
[2025-01-16]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