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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칸데이 퍼레이드 열려
지난해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던 푸에르토리칸데이 퍼레이드가 10일 맨하탄 5애비뉴에서 열린다. 이날 퍼레이드는 예전의 행진 노선에서 변경, 오전 10시 44가에서 출발해…
[2001-06-11]‘전이’와 ‘방어기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중에 생각나는 용어가 있다. 「전이」와 「방어기제」이다. 부모가 인생살이에 힘들고 지쳐 있으면 자식들도 부모의 삶의 무게와 자신들의 삶의 무게까지 겹…
[2001-06-06]觀心法과 關心法
요즈음 TV는 태조왕건으로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조연이 주연보다 인기가 대단하다. 특히 관심범(觀心法 - 마음의 본성을 관찰)이란 자신의 무능과 과오, 그리고 한계를 철…
[2001-06-06]‘도올 김용옥과 성경번역’
6월 1일 오피니언란에 김경민씨가 쓴 ‘도올 김용옥과 성경번역’에 대하여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자 한다. 애초부터 번역을 틀리게 한 문장을 가지고 아무리 그럴듯하게 뜻 풀…
[2001-06-06]쓴 소리, 매맞을 소리(노조문제를 보는 눈)
노동조합을 상대로 데모를 한다? 생업을 영위하기 위해 고용된 노동자들이 힘있는 고용주나 재벌에 대항(?)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 노동자들이 연대하여 만든 노동조합이라는 것을 알고…
[2001-06-06]칭찬하며 삽시다
요즘 한국에서 운영되는 인터넷 신문중 미담일보(http:// my.netian.com/~midamilb/)라는 웹사이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 피어난 가슴 따뜻한…
[2001-06-06]역사 왜곡은 열등의식에서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한 항의가 몇년째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일본의 우익단체인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까지 결성해서 역사교과서를 다시 만들게 되어 한…
[2001-06-06]매달 첫 월요일 아침 뉴욕한인회관서 조찬기도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병기 목사)가 매달 첫 월요일 아침 맨하탄 24가 소재 뉴욕한인회관에서 조찬기도회를 갖는다. 송 목사를 비롯한 교협임원들은 4일 오전 8시30…
[2001-06-06]뉴욕한인회 전반기 이사회 50~70여명으로 구성될 전망
제27대 뉴욕한인회(회장 김석주) 전반기 이사회가 50∼70여명 선에서 구성될 전망이다. 5일 오후 7시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첫 이사회를 준비중인 한인회측에 따르면 4일 현…
[2001-06-06]무료 여름 독서클럽 실시
퀸즈보로공립도서관의 무료 여름 독서클럽이 7월2일부터 8월18일까지 실시된다. 이 독서 클럽은 초등부, 중·고등부, 그리고 유치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2001-06-06]’좋은 아빠들의 모임’
한인 가정의 불행을 예방하기 위해 한인 아버지들이 협력하는 모임이 창설된다. ’좋은 아빠들의 모임’으로 명명된 이 모임은 뉴비젼 청소년 복지재단에서 가정학교 교실을 이수한 …
[2001-06-06]대니엘 데이빗 목사 퇴임 만찬회
뉴비전 청소년 복지재단의 대니엘 데이빗 목사 퇴임 만찬회가 오는 18일 오후 8시 플러싱의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다. 지난 20년간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뛰어온 데이빗 목사는…
[2001-06-06]뉴욕시 일원 선거구역 변동에 관한 공청회
뉴욕주 선거구 조정위원회는 오는 7월말까지 뉴욕시 일원에서 선거구역 변동에 관한 공청회를 펼치고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정위원회는 4일 "선거구 변…
[2001-06-06]오는 16일 아버지날 맞이 대규모 경로잔치 개최
순복음뉴욕교회 실업인 선교회는 4일 오후 플러싱 금강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6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뉴욕일원 한인 노인 1,000여명을 교회로 초청, 각종 오락행사 등 갖…
[2001-06-06]엠파이어 블루크로스 블루 실드 보험회사에 보상 평결
뉴욕 브루클린 법원의 배심원단이 필립 모리스, RJR 나비스코 등 담배회사들에 대해 뉴욕 최대의 보험회사가 흡연 환자들에게 치료비용을 지급함으로써 본 손해를 보상하라는 평결을 내…
[2001-06-06]교내 성폭력 방지 200여명 청원 경찰 충원키로
뉴욕시 교육국은 교내 성폭력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도 200여명의 청원경찰을 충원키로 했다. 교육국은 이들을 뉴욕시내 일원의 공립학교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헤롤…
[2001-06-06]뉴욕시 고위공무원 임금 천정부지로 뛰어
뉴욕시 고위공무원들의 임금이 6년사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랐다. 정부기록에 따르면 1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 공무원은 지난 94년의 319명에서 2,520명으로 크게 증가했…
[2001-06-06]퍼크 사용 세탁소 종업원 암 걸릴 확률 높아
퍼크를 사용하는 세탁소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전국직업안전건강연구소(NIOSH)가 최근 미국공업의학저널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
[2001-06-06]뉴욕시 외교관차량 불법주차로 여전히 골머리
뉴욕시가 외교관들의 상습 불법주차로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있다. 유엔본부에 파견된 각국의 대표부와 총영사관 등 모두 289개의 외국공관이 있는 뉴욕시는 지난 97년부터 외교관…
[2001-06-06]뉴욕시 공립학교내 성폭행 사례 크게 증가
뉴욕시 공립학교내 성폭행 사례가 크게 증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시 경찰국과 전국교육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뉴욕시 공립학교 성폭행 사건은 지난해보다…
[200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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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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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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