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일반
취업이민
취업이민 문호는 활짝 열려있는 반면 가족이민 문호는 적체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미 국무부 영사과가 10일 발표한 2001년 1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 이민 경우 4…
[2001-10-11]플러싱서 차량 절도범과 경찰 총격전
9일 오후 4시45분께 플러싱 126스트릿과 35애비뉴에서 순찰 중이던 사복 경찰관 2명과 차량 절도범 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범인 4명 가운데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경찰 1명…
[2001-10-11]한미장학재단 1호
대뉴욕지구 황해도민회장이면서 생활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용찬(63) 소장이 새로 출범한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에 10일 영구장학금으로 1만5,000달러를 기탁했다. 이용찬 소…
[2001-10-11]어린이 대상 무료 간식 프로그램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주정부가 제공하는 저소득층 어린이 대상 무료 간식 프로그램(CACFP, Child and Adult Care Food Program)에 참여하는 한인 단체…
[2001-10-11]테러가 준 경제적 상처와 경제전망
극악무도한 테러분자들의 9.11 대규모 학살 범죄행위가 남겨준 경제적 타격은 미국경제 뿐 아니라 미국경제에 의존되고 있는 세계경제 질서에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 테러의 주범…
[2001-10-11]미국의 미래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헤드라인이 뉴욕의 무역센터 자살공격 뉴스이다. 뉴요커라면 영국에서는 Coolness로 알려져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의 비극으로 TV화면에 비치고 있는 …
[2001-10-11]한 배에 탄 공동운명체
최근 뉴욕지구 교협주최 9.11테러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예배에서 한 교계 목회자의 설교에 관한 기사를 읽고 쇼크를 받았다. 설교는 “미국은 겸허함을 실천할 때”라는 제하의 9…
[2001-10-11]농담을 즐기기
미국이 본격적인 전쟁에 들어가면서 뉴욕 시에도 최상급 비상경계령 오메가가 내려진 가운데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후속테러에 대한 공포와 더불어 다리와 터널 등의 검문 검…
[2001-10-11]뉴욕 시정부 예산 삭감으로 감원 방침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이번 테러참사로 인한 재정악화로 뉴욕 시정부 각 기관의 예산을 삭감하고 감원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인명 피해가 컸던 경찰국…
[2001-10-10]미국인 군자원 2배증가
9.11 테러 참사 이후 군대 및 정보기관, 법률기관에 자원하는 미국인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 경우 평상시 하루 평균 입대 지원 문의자가 375명 정도였으나…
[2001-10-10]미 기내 휴대 손가방 1개로 제한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미 전역의 공항이 기내 휴대 손가방을 승객 1인당 1개로 제한한다. 미 연방항공청(FAA)이 8일 아프가니스탄 공습 후 보복 테러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
[2001-10-10]연방질병통제센터
연방질병통제센터(CDC) 요원 30여명이 탄저균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뉴욕시에 급파되고 연방수사국(FBI)과 뉴욕시경도 유사 활동에 돌입했다. 아틀란타 소재 CDC 본부…
[2001-10-10]한인경제 추락하나
테러 사건 이후 한국에서 가방과 액세서리를 제작, 수입해오던 K무역회사 S사장은 추수감사절과 연말 경기에 대비, 대량으로 물품을 준비하던 계획을 전면 취소하면서 "올해를 어떻게 …
[2001-10-10]한승수 장관 테러자금조달억제 협약 서명
지난 9.11 테러 이후 국제적인 대 테러 방지체제 구축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승수 한국 외교통상부장관이 9일 오전 유엔 본부에서 한국을 대표해 ‘테러자금조달억…
[2001-10-10]자체브랜로 개발한커피 개점식
9일 맨하탄 소호 소재 프린스 팜 델리에서 ‘쿠도 빈스’ 커피 개점식이 열려 뉴욕 한인식품협회(회장 이건우)가 자체 브랜드로 개발한 이 커피가 관련 전문업소와 본격적인 경쟁을 벌…
[2001-10-10]페러 시의원 후보지지
오는 11일 열릴 뉴욕 시장 민주당 후보 결선투표에서 마크 그린 후보와 맞붙게 되는 페르난도 페러 후보가 한인사회 일부 단체를 비롯한 아시안 단체들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
[2001-10-10]뉴저지 유병록씨 실종
뉴저지 남부 브라운스 밀즈 거주 한인 유병록(58)씨가 지난 2일 밤 외출한 뒤 실종,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가족들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께 "잠깐 나갔다…
[2001-10-10]ACT 시험 원서 접수 다가와
대학예비고사로 알려져 있는 ACT 테스트가 올해 마지막 시험만을 남겨놓고 있어 관심있는 한인 학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비영리 교육관련 기관인 ACT는 9일 "올시즌 마지…
[2001-10-10]경로센터
플러싱 지역에서 노인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할 경로센터(가칭)가 오는 15일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뉴욕한인노인상조회 임형빈 회장은 9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첫 운영진 …
[2001-10-10]포드사 신형택시 출시
"손님이 직접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고급 택시를 타세요." 포드사가 실내 공간을 넓힘과 동시에 탑승객이 에어컨과 히터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새 택시를 생산, 시판에…
[200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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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는 인재가 없나요?
민경훈 논설위원작은 산불, 작은 질병, 그리고 작은 불황
박홍용 경제부 차장 협치 없인 셧다운 매년 온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카자흐스탄에서 만난 고려인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열린 시장의 닫힌 정책들
이기철 ‘오늘’ 만큼 신선한 이름은 없다
옥세철 논설위원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지사별 뉴스
플러싱에 라스베가스식 대형카지노 확정
퀸즈 플러싱에 대규모 카지노 시설 설립이 확정됐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FLB)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메트로폴리탄 팍’(Metr…
“9세아들 부당 징계” 한인학부모 알파인(뉴저지주) 학군 제소
메릴랜드 통근시간 평균 31.5분
메릴랜드주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메릴랜드 매터스’는 지난달 30일 ‘메릴랜드…
워싱턴 첫눈은 언제?…오늘 진눈깨비 흩날린다
美국방, ‘마약밀수선’ 2차공격 적법성 논란에도 “이제 시작일뿐”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일 ‘마약밀수선’으로 판단한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적 선박들을 격침하는 데 대해 “이제 시작일 뿐”이라…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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