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일반
‘친팔시위 주도’ 컬럼비아대 졸업생, 104일만에 석방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주도했다가 연방 이민당국에 구금돼 추방 위기에 처했던 컬럼비아대 졸업생 마흐무드 칼릴이 지난 20일 석방됐다.뉴저지 연방법원의 마이클 파…
[2025-06-23]
비영리단체 예산삭감 관련 뉴욕한인회 대책 모임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19일 퀸즈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이후 한인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관련해 KCS, 민권센터, 시민참여센터, 퀸즈YWCA,…
[2025-06-23]‘이민 단속 비협조 이유 지원금 삭감’ 제동
연방정부가 뉴욕주와 뉴저지주 등 주정부들을 대상으로 이민법 집행에 비협조했다는 이유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연방 지원금을 삭감한 것에 대해 제동을 거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2025-06-23]뉴욕일원 폭염 경보 화씨 100도 육박 불볕더위
뉴욕시와 북부 뉴저지 일원에 폭염 경보(Extreme Heat Warning)가 내려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8시까지 맨하탄과 퀸즈,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 뉴욕시와…
[2025-06-23]구글·애플·페북 “즉시 비밀번호 바꾸세요”
구글, 애플,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총 160억개에 달하는 사용자 로그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즉시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
[2025-06-23]2034년 재원 고갈⋯ 소셜연금 제대로 못받나?
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금이 향후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불안…
[2025-06-23]주한미대사관 “유학비자 인터뷰 신청 재개”
주한미국대사관이 약 3주간 중단했던 유학 비자 인터뷰 신청을 지난 20일을 기해 재개했다그러면서 신청자의 신원과 입국자격을 확인하기 위해 개인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심사하…
[2025-06-23]
뉴욕주 예비선거 D-1
뉴욕의 주요 한인단체들은 22일 퀸즈 플러싱 156가 레너드 플라자에서 뉴욕시 예비선거(24일)를 이틀 앞두고 투표 독려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린다 이, 샌드라…
[2025-06-23]뉴욕시 경계태세 대폭 강화
미국의 이란 본토의 핵 시설 공습이후 뉴욕시 일원의 경계 태세가 대폭 강화됐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2일 “뉴욕을 위협하는 실질적 징후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뉴욕의 세계…
[2025-06-23]
미, 이란 본토 첫 타격…“핵시설 완전 파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1일(미 동부시간 기준) 미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했다.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한 것으로,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
[2025-06-23]
달라스 미주체전 개막…사흘간 열전 돌입
‘하나된 열정, 함께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 23회 달라스 미주 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이 20일 개막,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20일 스타센터에서 …
[2025-06-20]
최종 판결까지 하버드대 유학생 등록 가능
명문 하버드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국인 학생 등록 차단 조치에 맞서 법적 다툼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외국인 학생을 등록시킬 수 있게 됐다.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앨리슨 버로…
[2025-06-20]
9년 뒤부터는 소셜시큐리티 연금 제대로 못 받나?
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금이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감…
[2025-06-20]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뉴욕시 운행 허가 신청
자율주행 택시 회사 웨이모(Waymo)가 뉴욕시에서의 운영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모를 운영하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18일 뉴욕시교통국에 뉴욕시 내 웨이모 운행 허…
[2025-06-20]
한인 추진 브롱스 카지노, 입찰경쟁 참여
한인사업가 브롱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발리스 카지노’(Bally’s Casino ·회장 김수형)가 뉴욕주 카지노 입찰경쟁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브롱스 ‘발리스 카지노’ 개발부지…
[2025-06-20]
전국 경찰에 알레르기 쇼크 응급 치료제 ´에피네프린´ 의…
알레르기 쇼크사(아나필락시스)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경찰에 응급 치료제 에피네프린(에피펜)을 의무 제공하는 내용의 법안(H.R 4017)이 지난 17일 연방하원에 발의돼 결과가 …
[2025-06-20]
김성은 작가⋯ 예슈아와 동행 여정 그림에 담아
▶ “My Beloved, My Bride” 주제로 총 32점 출품▶ 예슈아와 성도의 관계 신랑과 신부의 관계에 비유“예슈아는 히브리어로 예수님을 뜻합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는 …
[2025-06-20]
재미한국학교협 ‘제7회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시상…
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권예순)는 지난 7일 온라인으로‘제7회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기자단’ 시상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 기자 10명이 지난 3~5월 동안‘…
[2025-06-20]
김관영 전북 도지사 뉴저지한인회 방문
김관영 한국 전라북도 도지사가 17일 뉴저지한인회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전북과 뉴저지주가 지난 2000년 맺은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뉴저지와의 교류 확대 희망 입장을 밝혔고…
[2025-06-20]
김민선 회장,‘뉴욕주 성공한 비즈니스 여성 CEO 리더십상…
김민선(오른쪽 5번째) 리즈마재단 회장이 18일 2025 ‘뉴욕주 성공한 비즈니스 여성 CEO 리더십상’을 수상했다. 이날 맨하탄 1 밴더빌트 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레베카 시…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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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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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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