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일반
테네시 초등학교서 총기난사…학생 등 7명 사망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27일 오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학생 3명과 범인 포함 7명이 사망했다.내슈빌시 경찰에 따르면 이날 학교 총격…
[2023-03-28]뉴욕시민 온라인 구매시 25센트 세금 추가부과 추진
앞으로 뉴욕시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경우 세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앤드류 구나르데스 뉴욕주상원의원은 지난 22일은 온라인 매매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
[2023-03-28]“아시안 혐오 불안 팬데믹 때보다 심하다”
정찰풍선과 틱톡 등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갈등이 심화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후 혐오범죄로 홍역을 앓았던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불안이 다시 커지고 있다고 CNN 방송이 26일 보도…
[2023-03-28]
한인학생 3명 포함 PS 94 로봇공학팀 뉴욕시 레고 챔피…
한인 학생 3명을 포함한 5학년생 6명으로 구성된 PS 94 초등학교의 ‘로보판다스(RoboPandas)’ 로봇공학팀(Robotics Team)이 뉴욕시 레고 리그 챔피언십 토너…
[2023-03-27]
배재학당 뉴욕동창회 더나눔하우스에 도시락 후원
배재학당 뉴욕동창회(회장 유규현)는 21일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문해 도시락 20인분을 후원했다. 이날 유규현(오른쪽부터) 뉴욕동창회장, 박성원 목사, 이종윤 동창…
[2023-03-27]
이소영씨 ‘올해의 교사상’
이소영씨가 뉴욕주이중언어학회(NYSABE)가 지난 18일 롱아일랜드 이스트 윈드 리조트에서 개최한 제45회 연례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교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세션 발표자로 나선 …
[2023-03-27]
뉴욕평통 1분기 정기모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종원)는 지난 23일 퀸즈 리틀넥 소재 일바코 연회장에서 1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올해 업무 추진 현황 및 사업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2023-03-27]
생후 5개월에 미 입양 한인 10년째 뿌리찾기
미국 입양 한인 서정민(영어명 피터 티머먼·38)씨는 2013년부터 10년 넘게 뿌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친모와 관련한 결정적인 단서를 아직 찾지 못했지만, 여전히 극적인 상봉을…
[2023-03-27]
제임스 맥도날드 현 국장대행 뉴욕주 보건국장 지명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지난 24일, 공석인 뉴욕주 보건국장에 제임스 맥도날드(사진) 현 국장대행을 지명했다. 의학 박사로 소아과 전문의인 맥도날드 국장대행이 주상원 최종 인준 …
[2023-03-27]
플러싱 지역 대대적 불법 노점상 단속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과 지역상인들이 이달 초 플러싱 지역 무면허 불법 노점상 퇴치 청원 서명 캠페인에 돌입한 가운데(본보 3월10일자 A3면) 지난주 경찰이 대대적인 불법 노점상…
[2023-03-27]IRS, `이메일·텍스트 사기’ 경고
세금 보고 시즌에 맞춰 개인 정보 탈취 등 사기행각이 기승을 부리자 연방 국세청(IRS)이 이메일·텍스트 사기를 주의하라고 촉구했다.23일 IRS에 따르면 연방 국세청은 개인 정…
[2023-03-27]
석유공학·산업공학 전공 연봉 ‘최고’
순위조사 업체 스태커가 페이스케일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대학 졸업 후 연봉이 높은 상위 25개 학과 순위가 발표됐다. 이 조사에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관련 학과와 비…
[2023-03-27]
조석희 교수, 세인트존스대 올해의 연구 대상 수상
조석희(사진) 세인트존스대학원 교수가 이 대학이 주는 올해의 연구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지난 수년간 연방정부의 연구 프로젝트를 맡아 연구활동을 활발히 해오던중 그…
[2023-03-27]
한미충효회, 5월6일 효자 · 효부상 시상식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는 24일 재단 이사회를 열고 지난 3년동안 팬데믹 여파로 개최하지 못한 제20회 효자 효부 장수상 및 효행장학생 시상식을 오는 5월6일 뉴욕한인봉사센터…
[2023-03-27]CDC, 뉴욕주 결핵 주의보
뉴욕에 결핵 주의보가 내려졌다.연방질병통제센터(CDC)가 지난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주의 결핵균 감염 사례는 팬데믹 선포 이후 급감했다가 2년 연속 증가, 팬데믹 이전…
[2023-03-27]
초강력 토네이도 강타 미시시피 쑥대밭…26명 사망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시시피 삼각주 일대를 덮쳐 최소 26명이 숨지고 대규모 정전과 함께 수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5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토네이도와 폭풍이 미…
[2023-03-27]“업소 종업원 폭행 D급 중범죄로 처벌”
뉴욕시 소상공인들이 뉴욕주의회에 계류 중인 업소 종업원 폭행 및 장물 판매 처벌 강화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뉴욕주의회에 따르면 제시카 스카셀라 주상원의원은 업소 …
[2023-03-25]
뉴욕주 가스레인지 퇴출 가시화
가스렌즈앞으로 뉴욕주의 신축 건물에서는 가스레인지(가스스토브)로 요리를 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24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뉴욕주정부와 뉴욕주의회는 현재 진행 중…
[2023-03-25]
미국인 5명 중 2명 비만, 미시시피.W. 버지니아 비만율…
미국민 5명 중 2명이 비만이며 일부 주는 비만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23일 공개한 미국 비만 유병률 및 동반 질환 지도(http…
[2023-03-25]
트럼프가 “죽음과 파괴” 외친 날 맨하탄검찰청에 수상한 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관계 입막음 의혹’을 수사 중인 맨하탄 검찰청의 검사장에게 수상한 가루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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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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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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