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미국에 상륙한 코로나바이러스
[2020-03-12]트럼프와 ‘코로나 위기’
트럼프 대통령이 수천명이 환호하는 선거유세에서 ‘코로나바이러스’란 단어를 처음으로 언급한 것은 지난 1월말이었다. 중국의 문제로 치부하며 미국에선 “모든 게 다 아주 잘될 것”이…
[2020-03-12][단상] 삶의 분갈이
화분에 든 식물을 키우다보면 봄이 오기 전 항상 의식처럼 하는 일이 분갈이다. 새 흙과 기존의 흙을 섞어 식물 하나하나를 뿌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하며 옮겨 다시 심는 것이 보통 …
[2020-03-11]응답하라! 2020 센서스!
‘2020 센서스’가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공식 센서스일은 4월1일로 연방정부가 미 전국에 거주하는 모든 이들을 한 장의 사진으로 찍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인구조사가 …
[2020-03-11]
안전수칙 때문에
데이빗 핏시먼스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이 팬데믹이 끝날 때까지 내가 얼굴에 손 대지 못하게 도와주는 더 좋은 방법 있으면… 말해봐 들을 테니”
[2020-03-11]대통령과 나이
트럼프는 2016년 70세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초선으로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에 당선된 것이다. 그는 금년 73세로 재선에 도전한다. 1980년 69세로 처음 대통령에…
[2020-03-11]시민들만도 못한 언론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거대한 공포와 불안감이 한국사회를 짓누르고 있다. 경제를 비롯해 거의 모든 분야가 마비상태에 빠졌다. 국민들의 일상도 크게 달라졌다. 마스크는…
[2020-03-11]‘냉이꽃’
박카스 빈 병은 냉이꽃을 사랑하였다신다가 버려진 슬리퍼 한 짝도 냉이꽃을 사랑하였다금연으로 버림받은 담배 파이프도 그 낭만적 사랑을 냉이꽃 앞에 고백하였다회색 늑대는 냉이꽃이 좋…
[2020-03-10]캔슬, 셧다운, 그리고 패닉
지난주부터 평소와는 다른 이메일이 계속 들어온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확산에 따른 문화예술 기관들의 잇단 상황 발표다. 라크마(LACMA)는 14일밤 열기로 했던 ‘…
[2020-03-10]종교편중과 정치편향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온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처음 시작했을 때만해도 그렇게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한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이란, 일본 그리고 지금 …
[2020-03-10]
바이든의 새로운 슬로건
컴백 노인바이든 2020“허튼소리 마”가 더 나았던 거 같애.(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0-03-10]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보면서
며칠 전 이 지역 유력 주류사회 일간지 기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가 처음 통화해 본 기자인데 누가 나한테 연락해 보랬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지역의 한 대형 한인교회 이…
[2020-03-10]기적의 컴백
1992년 미 대통령 선거는 해보나마나 한 것 같이 보였다. 1991년 걸프전이 미군 사망자 거의 없이 기적적인 승리로 끝나자 당시 대통령이던 조지 부시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
[2020-03-10][단상] 포장된 주류사회의 위기감
민주당 예비선거 열풍이 뜨겁다. 지금 미국의 소수인종들은 중대한 정치적 분기점에 와있다. 보수계 백인들의 열광적인 트럼프 대통령 지지는 그를 인간적으로 좋아해서가 아니다. 다만 …
[2020-03-09]포기하지 않는 꿈과 희망이 세상을 바꾼다
앞을 보지 못하는 어린 소년은 오늘날의 기타와 비슷한 현악기를 노 스승에게 배우면서 따라다녔다. 스승은 줄이 1,000번이 끊어지도록 악기를 연주하면 눈을 뜨게 된다는 비방을 악…
[2020-03-09]대중주의 우파의 코로나바이러스 활용법
현재 의료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꼼꼼히 분석 중이다. 경제학자들도 바이러스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파악하느라 밤잠을 설친다. 하지만 신종 바이러스가 …
[2020-03-09]
코로나바이러스 광장
[2020-03-09]박사과정이라는 정거장
“이 학교는 정거장 같은 곳이야. 여기는 대학도시라서 학교 스케줄에 맞춰서 사람들이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 여기에 오래 머무는 사람은 없고 정을 좀 붙였다 싶으면 금…
[2020-03-09]디지털 독재와 차이나게이트
권위주의형 체제, 공산당 전체주의. 이런 유형의 권력이 가장 무서워하고 또 경계하는 것은 무엇일까. 군사 쿠데타라는 것이 한동안 정답으로 돼있었다.1946년에서 2000년까지 기…
[2020-03-09]
미국은 안전합니다
[2020-03-07]
- 1
연쇄 은행강도 행각 20대 한인여성 … 1 - 2
LA 등 남가주서 무차별 이민단속 못한다 - 3
‘방송 중단’ 백종원, 日서 포착..살 빠진… - 4
배우 강서하, 암 투병 끝에 31세 나이로 … - 5
푸드스탬프 삭감 가주 500만 ‘위기… 1 - 6
은행원이 270만불 PPP 사기 행각 - 7
그랜드 캐년 대형 산불… ‘노스 림’ 지역 … - 8
내란특검, 尹 강제구인 불발… “15일(한국… - 9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안 된다” - 10
이민 당국, 마리화나 농장 2곳 급습 360…
- 11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 12
현금 인출 고객들 노린다… 은행 미행강도 ‘… - 13
“반숙 좋아해도 지금은 NO”… 여름철 계란… - 14
ICE 구치소 공격 혐의 30대 한인 남성 … - 15우표값 또 올랐다
- 16
[이민법 칼럼] 시민권 박탈 - 17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감감 무소식 - 18
불체자 마구잡이 체포… 추방은 절반 - 19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 20
트럼프, 오도널에 시민권 박탈 위협
- 21
모기지 금리, 다시 상승세 전환 - 22“운동, 시작하기 늦지 않았다”… 주당 75~150분은 해야
- 23
트럼프 ‘감세 법안’ 최종 승인… 나에게 미… - 24
사업하기 좋은 주 VA ‘추락’ - 25‘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 26강간범 50명 재판 세운 여성 프랑스 정부 최고훈장 수훈
- 27
“디카시 너무 재미 있어요” - 28
트럼프 “다들 관세 낮추려고 시장 개… 1 - 29
블랙핑크, LA 소파이 스타디움 양일 10만… - 30한인 추정 20대 여성, 1년간 은행 10곳 털었다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
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우표값 또 올랐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감감 무소식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통해서 국적법 일부 개정법률안 제14조의 2 초안이 마련된 후 감감소식인 가운데 선천적 복수국적법이 …
사업하기 좋은 주 VA ‘추락’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