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우리의 무덤을 파고 있다. 이제 더는 안 된다.”(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사무총장)“인류는 오래전에 남은 시간을 다 썼다. 지구 종말시계는 자정 1분 전이며, 우리는…
[2021-11-03]내 도장은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것이것을 나는 무슨 벽사의 부적처럼 여기고주머니 안에 넣어 다니며 몰래남몰래 주머니에 손을 넣어 만지작거리고무슨 못 들을 말을 듣거나못 볼 …
[2021-11-02]국민의 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19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전두환 미화발언’의 여파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발언 자체가 드러낸 윤석열 전 총장의…
[2021-11-02]과거 한국의 직장인들은 대부분 박봉이었다. 한 달 내내 열심히 일해 봤자 손에 들어오는 것은 얄팍한 월급봉투였다. 현금으로 봉급을 받던 시절, 월급봉투를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귀…
[2021-11-02]“세상사 다 이유가 있더라니까.” 주름진 눈가 사이로 가느다란 미소를 띠며 은퇴 동료의사가 말했다. “무슨 일인데?” 그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닌지 궁금하여 물었다. “…
[2021-11-02]
많은 사람들은 부동산 버블 붕괴로 촉발된 ‘대불황’은 2008년 9월 15일 리먼 브러더스 도산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미 주식은 그 한 해 전인 2007년…
[2021-11-02]우리는 정말 제2의 스푸트니크 순간(Sputnik moment)을 목격하고 있는가? 파이낸셜 타임스는 중국이 지난 8월, 극초음속 미사일 실험을 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물론…
[2021-11-01]2016년 1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전략정책포럼 위원장에 블랙스톤의 공동 창업자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을 기용하자 미국의 정·재계가 들썩거렸다. 대통령의 경…
[2021-11-01]4살 된 손자는 방바닥에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쉽게 앉는다. 그리고 일어설 때는 일어선다는 의식 없이 가볍게 뚝 일어난다. 손자는 계단을 쉽사리 오르고 내린다.늙어지니까 내 …
[2021-11-01]“2~300년 전에는 10~20만 명이 군주와 왕족을 먹여 살렸지만 21세기는 탁월한 한 명의 천재가 10~20만 명의 직원을 먹여 살린다.” 이것은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
[2021-11-01]
1914년, 그러니까 1차 세계대전 직전 무렵까지 유럽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였다. 산업생산력은 말할 것도 없다. 과학, 문학, 그리고 철학에서도 단연 베스트였다. 교육시스템도 가…
[2021-11-01]플릭스에서 오랫동안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오징어게임’을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이 결국은 돈과 결부될 수밖에 없고 돈과 목숨을 맞바꿀 수 있다는 …
[2021-10-30]10월 초 아내와 휴가로 2주간 한국을 다녀왔다. 결혼 후 첫 한국 방문이라 가족들과 주로 시간을 보내고, 미국에서 아쉬웠던 여러 의료서비스들을 받기 위해 병원 투어를 하고 DC…
[2021-10-30]지난 달 이때 쯤 나무 끝으로 묻어 나오는 가을을 보고 국화를 사들고 왔었다. 아직 꽃망울도 다 여물지 못해 설 익은 풋사과 처럼 파란 잎으로 쌓여 있던 국화는 그렇게 그날 부터…
[2021-10-30]거의 다 성사된 것처럼 보였던 LA 한인타운 시의회 선거구 단일화 노력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선거구 재조정위원회가 확정한 최종안 지도가 LA 시의회로 넘어가면서 흔들릴 …
[2021-10-29]올해는 미국 내 총격과 살인사건이 기록적인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총격사건으로 숨진 사람이 올 들어 하루 평균 54명이라는 총기폭력아카이브(GVA)의 통계가 나왔다. …
[2021-10-29]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면서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살아간다. 왜일까?인생의 진리는 단순하다. 어떻…
[2021-10-29]가장 권위 있는 경제 주간지인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헤드라인을 보면 최근 세계 경제의 주요 이슈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이번 달 헤드라인은 ‘부족의 경제(shortage econ…
[2021-10-29]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존 안 / LA 거주
이리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정부가 지난해 77만5,000달러 재정적자가 발생한 것을 두고 정치권이 강하게 충돌하면서 지역 한인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올해 11월3일 미 전역에서 중간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방 하원 전체 435석과 함께 연방 상원 100석 가운데 35석을 새로 선…

2026년 새해 벽두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집권 2기 2년차를 맞아 자신과 지지층의 이념이라 할 ‘미국 우선주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