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도 로널드 레이건 보다 식자층으로부터 욕을 많이 먹은 대통령도 드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레이건은 명문가 출신도 아니고 대학도 별 볼 일 없는 데를 다녔을뿐 아니라 평생 …
[2022-09-20]며칠 전 아칸사 조상묘역에서 추석 성묘를 마치고 뉴저지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중간지점인 600마일 쯤 되는 곳에 주유소 겸 편의점 하나가 있었는데 기름도 넣고 커피도 사 마실 겸…
[2022-09-19]
“서서히, 그러다가 갑자기(gradually, then suddenly).”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작품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에 나오는 구절이다. 파산은 그렇게 찾아온다는 것이…
[2022-09-19]언뜻 보기에 키이우는 이상하리만큼 정상적이었다. 몇 개의 바리케이드가 여기 저기 설치돼 있었지만 거리는 인파와 차량으로 붐볐고, 상점들은 모두 문을 열었으며, 식당은 북적였다. …
[2022-09-19]미국·영국·프랑스가 1948년 3월 분할 점령한 독일을 하나의 경제 단위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소련이 연합국공동관리위원회에서 탈퇴한 후 서베를린과 서방측 점령지구 간의 …
[2022-09-19]한 두 달 전쯤 같은 사무실의 동료가 엄청 재밌다고 추천한 유튜브 강의를 보는데 프로그램의 제목이 “어쩌다 어른”이었다. 내가 먼저 만든 개념과 어구를 남들이 쓰고 있다고 느낄 …
[2022-09-19]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지난 8일 96세로 서거하여 70년의 왕위를 마치게 되었다. 여왕 서거 후 아들 찰스 3세가 73세의 나이로 왕위를 이었다.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2022-09-17]우리가 어떤 일을 했을 때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가 뒤따라온다는 사자성어가 있다. 인과응보(因果應報), 바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이다. 얼핏 보면 불교 용어인 것 같지만 실제로…
[2022-09-17]한국에 사는 언니에게서 카톡 Video Call로 전화가 왔다. 친정 식구니까 받았지, 다른 데서 온 거면 몰골이 사나워서 절대 안 받았을 거다. 음! 화면을 꽉 채운 언니 모…
[2022-09-17]백주 대낮에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유명 힙합가수가 강도에게 보석과 장신구를 빼앗기고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은 여러모로 충격적이다. 사건이 발생한 로스코스 식당은 남가주 여러 곳에 …
[2022-09-16]세계인을 사로잡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배우 이정재씨가 남…
[2022-09-16]나도 모르게 이곳에 왔으니 돌아갈 곳도 당연히 있다. 가서 영원히 있든, 수없이 반복이 되든, 아무도 모르고 누구나 가야하는 길이다.내가 원하는 대로 가는 길도 아니고 원하지 않…
[2022-09-16]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영민하다. 특유의 달변과 기상천외한 논리로 노회한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보수당의 차세대 …
[2022-09-16]아침 공기가 서늘하다. 갑자기 섬뜩하다. 뜰을 보니 지친 녹색이 가을을 품고 있다. 열매들이 익으려면 아직 햇빛이 더 오래 비추어주어야 하는데. 막 피기 시작한 꽃잎들과 무성한 …
[2022-09-16]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서거와 장례절차가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상 분위기의 영국에서는 여왕에게 마지막 경의를 표하려는 추모 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영국왕실 이야…
[2022-09-16]2014년 중국 토목공사 그룹이 카리브해 섬나라인 앤티가바부다의 주요 항만시설을 개선하는 공사에 2억5,500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보도가 눈길을 끌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
[2022-09-15]환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달러당 환율이 약 1년 전에 1,150원에서 1,160원 사이를 변동했고 불과 6개월 전에는 1,210원에서 1,230원 사이를 오르내렸었는데 8월…
[2022-09-15]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데이빗 이그나시우스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고지도자가 폭사한 이란의 차기 리더십과 관련,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사람은 결국 죽음을 맞는…

워싱턴 지역 운전자를 노린 E-ZPass 문자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납 통행료가 있다”는 내용의 문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미국과 이스라엘 군의 공격으로 반미 성향의 최고 지도자를 제거한 이란의 차기 리더십에 개입하겠다는 의중을 노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