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초당적 헬스케어’만이 답이다
향후 10년간 2,200만 명의 무보험자를 더 양산 할 뻔 했던 트럼프케어 상원안이 결국 이번 주 무산되었다. 다행이다. 오바마케어 폐지 후의 대체안으로 제시된 공화당의 트럼프케…
[2017-07-21]낙타에게 배우는 지혜
낙타는 주로 사막지역에서 볼 수 있는 동물로서 행동이 느린데다가 무엇이든지 잘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낙타에게서 지혜를 발견한다는 것이 다소 생소한 말 같지만 사실 낙타를 통…
[2017-07-21]인간 띠의 기적
1991년 동유럽에서는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이 수십년 간 염원해온 독립을 이루어낸 …
[2017-07-21]삶의 길목에 서서
역마살이 있어서인지 여러 나라를 전전하다가 이곳에 둥지를 튼 지 벌써 40년이 되었다. 힘들고 고달팠던 세월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웃으면서 과거 얘기를 할 수 있으니 망각하면서…
[2017-07-21]휘청대는 트럼프의 ‘러시아 늪’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첫해 어떤 성적표를 받을까. “아마도 D 마이너스정도”라고 버지니아 대학 밀러센터의 바바라 페리 소장은 평가한다. 전임자들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오늘로…
[2017-07-20]
덫에 걸린 트럼프
[2017-07-20]'촌뜨기의 애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골수 지지층은 켄터키, 오하이오, 위스콘신 등 소위 ‘러스트 벨트’( 쇠락한 공업지대)의 백인 유권자들이다. 민주당의 친 이민정책 때문에 불법이민자들이 미…
[2017-07-20]여름휴가
미국생활에 정착하였는지, 아직 정착 중에 있는지를 아는 방법은 그가 여름휴가를 제대로 갖는지 안 갖는지를 보면 된다. 미국인은 반드시 여름휴가를 2~3주 갖는다. 휴가는 놀고 쉬…
[2017-07-20]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기쁘게 하는 것이 있으면 슬프게 하는 것도 있게 마련인데 떠오르는 것이 많다. 문명의 가파른 발달로 인해서 편리함을 앞세워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
[2017-07-20]‘ 당신의 메기 친구’
내가 메기로 살아가야 한다면 연못의 제일 깊은 곳 이 피부와 수염의 교수대에서, 그리고 거기, 어느 저녁 무렵 당신이 찾아온다면 나의 깊고 어두운 집에 달빛이 내려 빛날 때, 내…
[2017-07-20]마크롱과 문재인
프랑스 사회당의 프랑스와 올랑드 전 대통령은 취임 후 부자와 금융권을 적으로 돌렸다. 연소득 100만 유로 이상의 고소득자에게는 75%에 달하는 징벌적 세금을 물렸다. 프랑스 부…
[2017-07-20]
망가진 의료시스템
[2017-07-19]소통령과 ‘소도널드’
오래전 한국에 대통령을 뺨친 ‘소통령’이 있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58)씨다. 그는 1990년대 후반 아버지 그늘에서 정치, 경제, 정부인사 등 국정전반에 막…
[2017-07-19]대학생의 자질
교육의 필요성과 구실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 세계 각국에서는 최소한의 의무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은 경제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에 필요불가결이다. 1960년 12월 미국경제협회…
[2017-07-19]글로벌 시대 맞게 이중국적 시각도 바꿔야
정권 교체기 신임 장관 임명이나 주요직 인선과정에서 자녀의 국적문제가 단골메뉴처럼 항상 등장한다. 적폐청산을 내걸고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도 자녀의 이중국적 문제는 어김없이…
[2017-07-19]골프의 나라 코리아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어제 오늘의 화제가 아니다. 그러나 LPGA US오픈에서 박성현 등 한국인이 1,2,3등을 모두 차지했다는 것은 골프사에 남을 신…
[2017-07-19]혼자 할 수 있는 일들
요즘 친구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핵가족이 만든 독거노인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혼자 죽음을 맞이하는 ‘혼죽’ 노인들도 많다. ‘혼밥’이라는 신종단어까지 생겼다. 세상…
[2017-07-19]‘갑질’에 대한 프로파일링
‘갑질’은 한국사회의 일그러진 얼굴을 대표하는 단어로 자리 잡았다. 갑질에 관한 뉴스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온다. 대중들은 분노하고 그때마다 ‘갑질러’들은 고개 숙여 사과…
[2017-07-19]
서민들 처지도 헤아려 주길
[2017-07-18]중화(中華)사대는 그만…
예상됐던 일이다. 류샤오보. 중국의 노벨평화상수상자다. 그가 오랜 수감 끝에 간암으로 숨졌다. 그 류샤오보란 이름이 웨이보 등 중국의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는 검색되지 않는…
[2017-07-18]
- 1
“美, 일본·호주에 ‘미중 전쟁 시 어떤 역… - 2
러, 우크라에 드론·미사일 623대 발사…美… - 3
EU, 트럼프 30％ 관세예고에도 “합의 노… - 4
트럼프 유세 중 암살 시도 사건 1년…트럼프… - 5
러 외무, 김정은 예방… “푸틴, ‘가까운 … - 6
아마존 할인행사기간 美온라인매출 33.2조원… - 7
트럼프 그룹, 루마니아 수도에 고급 아파트 … - 8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 - 9
‘노이즈’ 김민석 “촬영 후 무서워 잠 못 … - 10
럼프 “EU·멕시코에 각 30% 상호관세…무…
- 11
‘AI 인재 영입’ 메타, 음성 AI 스타트… - 12
“손흥민, 토트넘 떠날 것... 1025억 … - 13
건진법사, 검사 인사 청탁도 받았나…특검, … - 14
송지호, 영화 ‘세라가 죽이고 싶은 사람’ … - 15
이지아, 화장 無 ‘수수+러블리’ 근황..넘… - 16
서류미비 영유아에 연방 복지 프로그램… 2 - 17
까마리요 농장 이민 단속으로 2백명 불체자 … - 18트럼프 감세법 시행으로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 19
러 외무 “남북 대화, 北 관심사에 대해서만… - 20
르세라핌, 그래미 수상자·빌보드 단골 뮤지션…
- 21
김영철, ‘마비성 장폐쇄’로 병원行 “현재 … - 22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 23[삶과 생각] “기적을 이룬 사람들”
- 24
오픈AI, 코딩 업체 윈드서프 인수 무산…구… - 25
트럼프 “캐나다에 35% 관세” 인상 시사 … - 26
정부 ODA(공적개발원조) 예산 깎아 국방비… - 27
트럼프, ‘사망·실종 290명’ 텍사스 홍수… - 28예상은 자주 빗나간다
- 29
美, 쿠바 제재 강화… “대통령 입국… 1 - 30자택에 불법총기 112정 보관 30대남성 체포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
[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