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사회가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한인사회가 뿌리내리고 있는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구역을 분리해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를 신설하겠다는 청원서가 지난 3월말 LA 시…
[2018-07-13]얼마 전에 민주노총이 문재인 정부가 당초의 선거공약과 달리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주지 못한다고 규탄하며 데모를 하는 것을 TV에서 보았다. 이 방송을 보면서 나는 지난 5월에 심양…
[2018-07-12]두 사람은 참모들을 모두 내보내고 닫은 문 뒤에서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 곳곳에서 회오리를 일으킬 미 대통령의 유럽순방 마지막 일정인 트럼프와 푸틴의 헬싱키 ‘밀실 회담’이 세…
[2018-07-12]우리 마을 사람들은 커피를 너무 마셔그들은 언제나 불안하고 서둘러. 운전을 하면서도 커다란 플라스틱 머그잔으로 커피를 마시지. 그들은 차를 추월하고 주차자리를 가로채지. 정원묘지…
[2018-07-12]얼마 전 한국 헌법재판소가 중요한 판결을 내렸다. 종교적 양심에 따른 군 입대 거부자에게 대체 복무의 길을 막아 놓은 현행 병역법이 헌법에 맞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
[2018-07-12]현재까지 결과로 보면 북핵 협상의 승자는 단연 김정은이다. 완전한 비핵화의 대상이 북한이 아닌 한반도라는 것을 공식화해 미국의 핵우산과 한미동맹을 해체할 명분과 연합훈련 중단이라…
[2018-07-12]오렌지카운티에 사는 라이언 힉먼은 8살짜리 어린이지만 어엿한 사장이다. 그의 취미이자 일은 쓰레기, 그 중에서도 플라스틱 병을 줍는 일이다.그가 이 일을 시작한 것은 3살 때다.…
[2018-07-12]LA 한인타운 버몬트와 7가의 시영주차장에 노숙자 임시 주거시설을 세우겠다는 시정부의 깜짝 발표가 나온 지도 3개월이 넘게 지났다. LA 시정부가 심각한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2018-07-11]1965년 미국의 새로운 이민법이 통과되었고 1968년 7월1일 법이 발효되면서 유럽의 백인들 이외 나라들의 이민자들이 미국에 올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50년이 지난 2016…
[2018-07-11]원격제어 장치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비행물체가 테러리스트들의 차세대 무기로 등장할 것이라는 경고가 잦아진다. 5월 달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지에서 드론(무인 비행물체)들이 국…
[2018-07-11]나는 죽을죄를 지은 사람도 죽기 전 하나님 앞에 사죄 회개한사람들은 하늘나라에 초대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이다. 그런데 김 전 총리가 죽기 전에 …
[2018-07-11]예일대 사회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은 1961년 인간의 복종심리에 관한 기념비적인 실험을 한다. 밀그램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처벌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
[2018-07-11]지금까지 생존해있다면 90살 쯤 되었을 주디스 로젠 할머니가 몇 년 전 아버지를 회상하며 이런 말을 했다. “언젠가는 플렉스-빨대가 온 세상에 퍼져 있을 것”이라고 아버지가 말했…
[2018-07-11]월드뉴스다국적 동굴 구조 태국 소년들 다이버 영웅들 “아직은 인간에 대한 희망이 있군요…”무역전쟁 갈등 정치 핵무기 인종주의
[2018-07-10]휴가의 계절이 되었다. 만사를 제치고 여름휴가를 꼭 가지라. 여름휴가는 모든 사람의 필수조건이다. 휴가는 그저 쉬는 것이 아니다. 1보 후퇴 2보 전진의 원리이다. 보다 효과적인…
[2018-07-10]“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1935년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의 한 구절이다.…
[2018-07-10]윤태자,‘#82’길을 걷는데 햇빛이 이마를 툭 건드린다 봄이야 그 말을 하나 하려고 수백 광년을 달려온 빛 하나가 내 이마를 건드리며 떨어진 것이다 나무 한 잎 피우려고 잠든 꽃…
[2018-07-10]대한민국 국부 이승만 포럼이 최근 한 식당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념이 민족보다 먼저다‘라고 주창한 국부 이승만! 그의 이념이란 바로 자유민주주의이며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한 평등…
[2018-07-10]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