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937년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400만이었던 데 비해 지금의 노인 인구는 3,700만이라고 한다. 평균수명이 많이 늘어서 은퇴하고도 25-30년 이상을 더 살게 …
[2005-05-06]해마다 자녀들의 방학이나 휴가시즌이 돌아오면 이번에는 무엇을 하며 보낼까 생각하게 된다. 여행을 갈까,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나, 어떻게 해야 보다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을 가…
[2005-05-05]지난 4월25일 한국일보 사회면에 4.29폭동 13주년 세미나 발표 중 ‘빈곤문제 타운 화약고’ ‘방치하면 제2의 폭동 부를 수도’ 기사를 보고 너무 놀라서 주최측인 한인노동상담…
[2005-05-04]4월에 들어서면 로스앤젤레스는 1992년 폭동(Civil Unrest)으로 사우스LA와 피코유니언 그리고 코리아타운이 분노와 화염에 휩쌓였던 13년전 이맘때를 되살리게 된다. 사…
[2005-04-30]매년 이맘때가 되면 별로 기억하고 싶은데도 내 기억에는 경찰들의 로드니 킹 구타 장면, 두순자 사건, 한인 상인들이 흑인 주민들에게 불친절하며 이익을 흑인지역사회에 환원하지 않는…
[2005-04-29]4월23일에 할리웃 보울에서는 콘서트가 있었다. 매년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나는 들뜬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콘서트 장으로 나섰다. 어렸을 때는 정말 한국문화에 대해 잘 알지도…
[2005-04-28]나는 올해 16세의 고등학교 10학년생이다. 7년 전 코리아타운으로 이사올 때 무척 적응하기 힘들었던 한국문화를 이젠 자연스럽게 느끼고 있다. 가끔은 내가 여기서 태어난 사…
[2005-04-28]10대 미혼모 학생, 취학전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엄마, 뚱 하고 말을 안하는 고등학생 아들을 둔 중년의 어머니. 지난 7년간 내가 담당한 학부모 상담 의뢰인들은 이렇게 연령별로…
[2005-04-27]- 싸우는 교회들에 보내는 제언 - 토랜스 제일장로교회가 둘로 나뉘어 싸웠다는 보도를 읽었다. 말싸움에 그치지 않고 몸싸움에까지 이르렀고 게다가 경찰까지 출동 했다. 교회…
[2005-04-26]수년전 콜럼비아 보건대학과 뉴욕의 암 연구 아시안 네트웍(AANCART)이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 270명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인식과 정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
[2005-04-23]많은 희망과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 고등학교 생활인데 벌써 10학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9학년 때 괜히 이것저것 기웃거리느라 공부를 좀 등한시해 성적이 떨어져 부모님을 실망시켜드…
[2005-04-22]요새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우고 있다. 그래서 한국의 역사에 대해 무엇을 배울까 하고 은근히 기대를 했었다. 그러나 한국이 작고 힘이 없는 나라이어서 인지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는 …
[2005-04-22]‘초등학생 일기 검사는 인권 침해’ 이것은 한국 내 발행 신문에서 본 기사 제목이다. 국가 인권위원회가 초등학교에서의 일기장 검사 관행은 헌법에 보장된 사생활의 비밀과 양심의 자…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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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