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이 재조명된다. 100년 전 유럽의 상황과 너무 흡사하다. 2014년의 세계정세, 좀 더 좁혀 말하면 동북아시아 정세가 그렇다는 거다. 때문인지 연초부터 던져지는 화두는…
[2014-01-06]크리스마스도 지났다. 한 해가 또 다시 끝자락을 드러내면서 모든 게 일시나마 휴지(休止)로 돌아간 느낌이다. ‘…이렇게 2013년도 과거 속으로…’-. 그런 상념이 스치기가 무섭…
[2013-12-30]“이른 새벽. 정적을 깨고 찬송 소리가 들려온다. 손마다 십자가 문양이 든 등불을 들고 찾아온 성가대.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고 있었다. 순간 형언할 수 없는 신비감이 몰려든다.…
[2013-12-23]“기관총으로 쏘면 살덩이가 남는데 개의 먹이로 주거나 불로 태워 흔적을 남기지 않기도 한다. 장성택의 시신도 개의 먹이로 던져졌을 가능성이 있다”실각설이 처음 나온 게 지난 3일…
[2013-12-16]소년 독재자(boy dictator)는 지금쯤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까. 아니면 불확실한 앞날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을까. 1보가 나온 것이 지난 3일이다. ‘장성택…
[2013-12-09]친북과 친일, 어느 쪽이 더 나쁜가. 오래 전 한국의 한 논객이 던진 질문이다. 남남 갈등으로 국론이 극심하게 갈렸다. 우파 하면 친미, 친일분자로 공격을 받는다. 그런 정황에서…
[2013-12-02]‘말세인가… 외딴 섬에 가고 싶다’-. 매일같이 들려오는 것이 ‘쇠망론’이다. 한 세기 이상 세계 질서를 주도해왔다. 그 미국이 망한다는 미국 쇠망론이 시대의 화두가 된지 …
[2013-11-25]‘베이징에서 나비의 날갯짓이 뉴욕에서 폭풍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나비효과, 카오스의 이론이라고 했던가. 세계화 시대다. 디지털시대다. 때문인지 지구촌 한 구석의 미세한 변화…
[2013-11-18]1, 2, 3, …7, …10, …70. 이 숫자들은 수를 가리키는 것 외에 다른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수비학(數秘學-numerology)에 따르면 ‘그렇다’가 정답이다…
[2013-11-11]성종과 중종, 선대왕들의 능묘를 파헤친 범능적(犯陵賊)이 압송돼왔다. 사실에 있어 그들은 일본의 사형수로 조선 땅을 밟은 적도 없다. 조선 조정도 이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잠자…
[2013-10-28]‘2013년의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어는 무엇일까-. 질문을 던지기에 아직 시기상조의 감이 있다. 연말까지 아직 두 달 하고도 두 주 정도 남아 있으니. 그뿐이 아니다. 대한…
[2013-10-21]바로 이웃해 있다. 그러니까 자연적 조건도, 전통도 비슷하다. 그런데 한 나라는 부유하고 다른 나라는 가난하다. 아니, 그 정도가 아니다. 실패국가(failed state)로 전…
[2013-10-14]‘권력의 근본적 특징은 스스로 드러낸다는 데 있다’-. 권력을 지근(至近)거리에서 관찰한 한 대통령 전기(傳記)작가가 일찍이 한 말이다. 권력의 최정상에 올라가기까지는 스스로의 …
[2013-10-07]“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마을은 유령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알 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이스트 무장조직 알-누스라 전선이 점령한 후 온갖 흉흉한 소문이 잇달면서 사람들은 마을을…
[2013-09-30]몹시 혼란스럽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 벌써 한 달이 지났나.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해 1400여 명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한 것이.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보여준 행보와…
[2013-09-23]정확한 날짜는 잘 기억이 안 난다. 인터넷을 통해 본 뉴스여서인가. 그 시점은 무더위에 몸서리치던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지혜로 온다는 2013년 9월 초순께의 어느 날이다. …
[2013-09-16]“말을 아껴야 한다. 비관적 태도는 금물이다. 무엇보다도 우유부단해서는 안 된다.”고민하는 햄릿의 모습 같다고 할까. 그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우파로부터의 쏟아지는 공격이다. 전…
[2013-09-09]“426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천429명이 숨진 화학무기 공격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소행임이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미국은 자체 시간표에 따라 결정을 내릴 것이다.”미국정부의 …
[2013-09-03]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아랍- 이슬람권에서 잇달고 있는 유혈참극의 악순환- 그 상황을 지켜보면서 새삼 던져보는 질문이다. 군의 발포로 1000여명의 사상자…
[2013-08-26]태평양 전쟁에서 가장 결정적인 날은 어느 날일까. 1945년 8월6일이라는 것이 미국의 일반적 시각이다. 그날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됐다. 이후 ‘무조건 항복’을 거부하던 …
[2013-08-19]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종문 한경대 석좌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노희영 서울경제 기자
이리나 수필가 기자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마이키 셰릴 뉴지지주지사가 역대 최대 규모인 607억 달러에 달하는 새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셰릴 주지사가 10일 공개한 202…

원정출산자와 병역기피자를 막기 위해 2005년 일명 홍준표법으로 불리는 선천적복수국적법의 허점으로 오히려 기득권은 빠져나갈 여지가 큰 것으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함께 시작된 중동전쟁의 성패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에 달렸다는 관측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이란이 저항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