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경제에서는 상위 20%가 전체 생산의 80%를 만들어 낸다고 말한다. 경영 컨설턴트인 조지프 듀런이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발견에서 따와 ‘파레토의 법칙’이라…
[2020-12-31]‘Annus horrobilis-.화불단행(禍不單行- 재앙은 홀로 오지 않는다)이라고 했던가. 왕실은 스캔들로 지새다 시피 했다. 거기다가 윈저성은 대화재로 파괴됐다. 그 해 1…
[2020-12-29]4세기에 작곡된 한 찬송가가 최초의 크리스마스 캐롤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예수, 열방의 빛(Jesus Refulsit Omnium)’, 라틴어 가사로 된 이 노래가 곧 첫 캐…
[2020-12-25]생전에 자신이 가진 부의 상당부분을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정하는 억만장자들이 늘고 있다. 부의 재분배와 가진 자들의 도덕적 의무라는 관점에서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런…
[2020-12-2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또 다시 맞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기쁨과 관용, 그리고 평화의 계절이 또 다시 찾아왔다. …
[2020-12-22]22살난 인도 청년에게 미국 유학은 어릴 때부터의 꿈이었다. 대학원을 선택해야 할 때가 왔다. 그는 미국 대신 바로 옆 나라, 캐나다로 향했다.“우선 학비와 생활비를 고려했다. …
[2020-12-18]우리 모두는 ‘크로노타입’(chronotype)이라 부르는 각자의 독특한 생체리듬을 갖고 있다. 어떤 사람은 아침 일찍부터 몸과 정신이 각성을 하는 반면 어두워져야 에너지가 돌고…
[2020-12-17]‘육사 위에 보안사, 보안사 위에 미용사’-. 신군부의 안하무인격인 권력의 폭주가 이어지던 5공 시절 나돌던 말이다.대한민국의 파워는 군 출신이 죄다 장악했었다. 군 장성들이 요…
[2020-12-15]“지금 같은 때 무슨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할 지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했다면 일반 미국가정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다.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여름 미국인 2,000명을 상대로 설…
[2020-12-11]서머타임이 끝나고 어둠이 빨리 찾아오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늦가을과 겨울이 되면 일광시간이 짧아지면서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뇌의 화학물질인 세로토닌 같은…
[2020-12-10]5·16 군사 쿠데타로 민주당 정권이 붕괴된 해가 1961년이다. 그리고 2년이 지난 후 이른바 민정이양 형식으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 1963년 10월 15일에 치러진 대한…
[2020-12-08]영국에서 첫 코로나 백신 승인 소식이 전해오고 있는 가운데서도 미국에서는 일부 사재기 현상이 재연되고 있다. 다행인 것은 지난 봄 1차 사재기 파동 때 만큼은 치열하지 않다는 것…
[2020-12-04]얼마 전 백신공포가 한국사회를 휩쓸고 지나갔다. 백신접종 시즌이 시작되고 백신을 맞은 사람들 가운데 극소수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언론들이 마치 백신과 연관이 있는 양 보도하면서 국…
[2020-12-03]‘일본의 정치가로서 제국주의에 의한 아시아 침략에 앞장서 조선에 을사늑약을 강요하고 헤이그 특사사건을 빌미로 고종을 강제로 퇴위시켰다. 1909년 중국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에게…
[2020-12-01]콜로라도 주에 처음 진출한 인 & 아웃 버거에 관한 이야기가 화제다. 들으신 분도 있겠지만 종일 기다린 끝에 다음날 새벽 2시에 햄버거 하나를 받아든 사람도 있다고 한다.내년까지…
[2020-11-27]오늘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이다. 추수감사절은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며 한해에 대해 감사하고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2020-11-26]“올해 같이 추수감사절 날이 기다려지기는 처음이다.” 대니얼 트레이먼 이란 한 유대계 논객의 고백이다.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은 여전히 기승을 떨고 있다. 그런데다가 미국 사회는 …
[2020-11-24]“올해 땡스기빙 데이 식탁에 오를 터키는 지난해 보다 크기가 작아질 것이다. 그에 맞춰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 미국의 식품업계는 일찌감치 이런 예상을 했다. 팬데믹 때문에 모이…
[2020-11-20]목요일인 오늘 자정을 기해 햇포도로 담근 프랑스 와인인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가 전 세계에서 동시에 출시됐다. 보졸레 누보는 그해에 수확된 포도로 가장 …
[2020-11-19]격세지감도 이런 격세지감이 없다. 연방하원에 한인여성 트리오가 입성하는 등 4명의 한인이 동시에 미국의 중앙정치무대에 진출한 올 대선결과를 보면서 전해지는 감회다.서상록이란 이름…
[2020-11-17]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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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 가자지구 전쟁 관련 후보들간 의견차 보이기도앤디 김 연방하원의원과 래리 햄, 태프리샤 캄포스-메디나 등 뉴저지 연방상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운동이 LA 등 미 전역으로 확산된다.10여년 이상을 불합리한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에 매달려 온 전종준 변호사는 “최…
오는 11월 대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소속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