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호프만의 감독 데뷔작. 영국의 노련한 베테런 배우들이 앙상블 캐스트로 나오는 음악과 시기와 자존심 그리고 한과 아이들 같은 장난 및 궁극적 화해를 관대하고 평화로우며 또 …
[2013-01-18]총 난사·폭력·자동차 질주 김지운 감독 할리웃 진출작 캘리포니아 주지사직을 그만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스크린 컴백 첫 영화. 유혈폭력이 난무하는 액션영화로 한국의 김지운 …
[2013-01-18]오는 18일에 개봉될 액션영화‘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에서 도주하는 멕시칸 마약 카르텔 두목의 월경을 저지하는 애리조나주의 한 작은 마을의 셰리프로 할리웃에 …
[2013-01-11]자연을 훼손해서라도 영리를 추구하는 대기업에 대한 기소이자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는 농촌 마을에 대한 비가로 차분하고 아름답고 의미 있는 영화긴 하나 극적으로 개발이 제대로 안 …
[2013-01-11]1949년 배경의 범죄물 폭력적이지만 흥미진진 거칠고 사납고 폭력적이며 선정적인 LA 형사 대 갱스터 간의 치열한 세력다툼을 그린 복고풍의 느와르 범죄영화로 야하게 재미있…
[2013-01-11]Criterion *‘양철북’(The Tin Drum·1979)-1924년생으로 뛰어난 지능을 지닌 오스카는 어른들의 위선과 사회의 무책임에 환멸을 느껴 3세가 된 이후로 …
[2013-01-04]Criterion *‘양철북’(The Tin Drum·1979)-1924년생으로 뛰어난 지능을 지닌 오스카는 어른들의 위선과 사회의 무책임에 환멸을 느껴 3세가 된 이후로 …
[2013-01-04]오는 5월24일에 개봉될 음탕하고 난잡하기 짝이 없는 포복절도할 코미디‘행오버’(Hangover) 파트 III에서 의사 출신의 한국계 코미디언 켄 정이 다시 미스터 차우로 나와 …
[2013-01-04]북한의 죄수와 반동분자들을 수용한 수용소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온갖 학대와 고통 끝에 23세에 탈출,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는 신동혁씨(사진)의 삶을 기록한 블레인 하든의 베스트…
[2013-01-04]‘부모의 지도 편달’이라는 제목을 한 이 영화는 할러데이 시즌을 위한 가족용 영화라는 미명을 한 한심한 영화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나오는 사람들이 쓸데없이 난동을 부리고 소…
[2013-01-04]정신과 육신을 함께 쥐어짜듯이 감아쥐게 만드는 긴장감 가득한 재난 드라마로 지난 2004년 12월 태국의 해변 휴양지에 놀러갔다가 들이 닥친 쓰나미에 의해 생이별을 한 뒤 죽을 …
[2013-01-04]현재 상영 중인 뮤지컬‘레미제라블’(영화평 참조)에서 장 발장 역을 맡은 호주 태생의 휴 잭맨(44)과의 인터뷰가 지난 2일 뉴욕의 맨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있었다. 잔 수염을 …
[2012-12-28]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인기 무대 뮤지컬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배우들이 오페라처럼 대사 없이 노래로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영화의 특징은 다른 뮤지컬과 달리 배우들이 촬…
[2012-12-28]고독자 건맨 프랑코 네로(이 영화에 캐미오로 나온다)가 관에 기관총을 넣고 다니면서 닥치는 대로 적을 쏴 죽이는 스파게티 웨스턴‘ 쟁고’에서 제목을 빌려온 퀜틴 타란티노(각본 겸…
[2012-12-28]Criterion *‘태양은 뜨거워’(Purple Noon·1960)-백수건달 미국 청년 탐 리플리(알랭 들롱)가 백만장자의 아들로 이탈리아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플레…
[2012-12-21]제70회 골든 글로브상 각 부문 후보가 지난 10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발표됐다.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가 주는 골든 그로브상은 오스카상의 길잡이와도 같은 …
[2012-12-21]노부부 간의 헌신적인 사랑과 오랜 고통 그리고 궁극적 죽음을 가슴 아프도록아름답고 부드럽게 그린 작품으로 매우 가깝고 통절하며 또 연민의 정이 가득고 숭고한 오스트리아 영화다. …
[2012-12-21]여 CIA 요원의 활약 다큐 드라마식 연출 해군 특공대(Navy Seals)의 빈 라덴 살해작전을 다큐 드라마식으로 다룬 스릴러로 군더더기 없이 튼튼하게 만들었다.‘ 허트…
[2012-12-21]14일 개봉되는 코믹한 액션영화‘스탠드 업 가이스’(영화평 참조)에서 28년만에 출옥, 2명의 친구이자 전직 범죄 동료(크리스토퍼 월큰, 앨란 아킨)와 함께 마지막 한탕을 계획하…
[2012-12-14]영감 갱스터들의 버디 무비이자 범죄 액션스릴러로 폭력적이라기보다 코미디인데 노련한 스타들인 알 파치노와 크리스토퍼 월큰 그리고 앨란아킨이 서로 농담을 하면서 스스로를 즐기고 있다…
[2012-12-14]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