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여행/레저
자연과 역사유적에 압도되고… 열정에 넋을 잃다
제나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이색적인 나라 브라질,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의 나라 페루는 남미여행의 핵심중의 핵심이다. 특히 브라질 여행은 언제든지 갈 수 있지만 1년에 한…
[2018-11-02]
빨간 고깔 지붕이 장난감처럼, 발트해 석양은 연인들을 홀리…
성벽과 맞붙은 레이브(Leib) 레스토랑에는 따스한 가을 햇살이 비추고 있었다. ‘레이브’는 에스토니아인들이 마가린을 발라 즐겨 먹는 흑갈색 빵 이름이기도 하다. 식사를 마치고 …
[2018-11-02]
책장을 넘기며 가을 낭만에 빠져보세요
여행도 좋고 단풍놀이도 좋지만 가을은 역시 독서의 계절이다. 책장을 넘기며 차분히 내면을 성찰하는 일은 올 한해 지나온 날을 점검하고 남은 시간을 계획하는 가을의 느낌과 더없이 …
[2018-10-26]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고 완만한 왕복 5.5마을 코스
Mt. Emma 정상에서의 Old Mt. Emma.오늘 안내하는 Mt. Emma와 Old Mount Emma 는 LA 에서 아주 가까운 San Gabriel 산맥에 있지만, Sa…
[2018-10-26]
바다, 하늘, 별, 여유… 크루즈에 ‘풍덩’빠지다
태평양 해안 중심에 위치한 유명 휴양도시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동굴 속 비밀의 해변인 히든비치.여유롭고 평화로운 풍경을 선사하는 카탈리나 섬. 산책, 카트, 자전거, 낚시, 잠수함…
[2018-10-26]
강렬한 햇빛이 빚어낸 몽환적인 장관
새벽 4시. 먼지 날리는 비포장도로를 한참 달려 고원 사막 주차장에 도착했다. 어제 늦은 오후, LA를 출발하여 쉬지 않고 달려 9시간 만에 도착했다. 장시간 운전을 기꺼이 감내…
[2018-10-26]
수줍은 영혼의 땅… 여행가들 마지막 꿈이 영그는 곳
남극의 설산을 관광하는 관광객들.남극 크루즈필자가 남극 여행을 본격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남극은 세상의 끝이요, 미지의 대륙이며 얼음의 산으로만 생각했었다. 그야말로 지구의 현실…
[2018-10-19]
개울물 졸졸… 도토리 툭툭… 가을 자연에 심신 충전
Switzer Falls.LA지역에 살면서 산을 다니는 사람들은 이래저래, 샌게브리얼산맥을 동서로 관통하며 La Canada에서 Wrightwood를 잇는, 전장 66마일의 An…
[2018-10-19]
멀리 안가고… 돈 안들이고… 연말 기분 내볼까
도스 라고스 샤핑몰의 명물이자 인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대나무 다리.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풍경이 아름답다. 2018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1…
[2018-10-19]
바다를 보러 갔다가 예술에 흠뻑 취하는 해변
캘리포니아의 해안선은 남부로 접어들면서 황금빛 백사장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비치(Beach)의 나라’가 된다. 특히 말리부에서 시작한 남가주 ‘비치의 행렬’은 엄청난 관광객이 몰…
[2018-10-12]
노란 은행나무길로… 울긋불긋 숲으로… “가을여행 떠나요”
산에 들에 가을이 내려앉으니 나무들도 오색빛깔의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뜨끈하게 데워진 방 안에만 틀어박히고 싶은 추위가 몰려오기 전에 이번 주말 테마파크와 리조트들이…
[2018-10-12]
일망무제! 별천지가 따로 없구나…
이곳 남가주에서 높은 산을 오르다 보면 적어도 수백년 내지 기천년은 자랐을 것으로 생각되는 장수목들을 여기저기에서 많이 만나게 되는데, 나무의 종류도 소나무 전나무 세코이어 향나…
[2018-10-12]
스크린 너머 존재했던… 날 것 그대로의 ‘대자연’
남태평양의 조용한 섬나라 뉴질랜드(New Zealand)는 우리에게 마오리족과 키위, 그리고 번지점프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여기 한 가지 수식어가 더 따라붙는다면 그것은 판타지 …
[2018-10-12]
‘변산’의 붉은 석양 볼까 ‘욕지도’서 고등어회 먹을까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여행은 언제나 흥미롭다. 내가 사랑하는 영화, 내가 아끼는 소설의 한 장면을 따라 나선 여행지에서 우리는 공간이 주는 감흥과 예술작품이 남긴 감동을 함께 음…
[2018-10-05]
울창한 침엽수림·청량한 공기에 마냥 상쾌한 발길
산에 다니다보니 늘 수많은 식물들을 대하게 된다. 산에 간다는 것은 수목과 풀들의 세계로 간다는 말과도 동일할 것인데, 매번의 산행에서 각 식물들의 아름다움과 정교함 또는 놀라운…
[2018-10-05]
구름과 바람을 벗삼아 떠나는 자연나라 탐험
지구의 끝 파타고니아를 다녀오면 잊지 못할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심취돼 얽히고 설킨 세상사에 초연해지고 자기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파타고니아 여행은 사람의 발길…
[2018-10-05]
가을엔, 발길 닿는대로… 저 자연속으로 떠나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한번쯤 부산했던 날들을 정리하고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지난주에 이어 평화로운 전원 마을을 바라보며 떠들썩하지는 않지만 여유 있고…
[2018-10-05]
호수, 빙하, 꽃… 대자연의 파노라마, 글레이셔 국립공원
글레이셔 국립공원을 미국의 알프스라고 한다. 빙하가 녹아 생긴 산봉우리, 골짜기, 호수로 이루어진 이 공원을 4박 5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우리 일행, 아내와 두 딸과 여덟 살…
[2018-09-28]
솜구름 속에 살포시 숨은 ‘마한의 역사’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었다. 창문을 여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었고, 땅은 젖어 있었다. 비 내리기 전에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보따리를 싸서 차에 싣고…
[2018-09-28]
히말라야부터 갠지스까지…성스러운 영혼의 휴식처
인도를 가보지 않고는 세계일주를 했다고 말할 수 없고, 갠지스 강변의 바라나시를 가보지 않고는 인도를 여행했다고 말할 수 없다. 마치 소우주와 같이 다양한 문화, 종교, 철학이 …
[2018-09-28]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플러싱 163가 샌포드에비뉴
- *Little Neck 3Br.2Bth.3층*
- *팰팍옆 레오니아*
- ◆Parsons blvd 38ave◆
- 맨하탄32가 한인타운 브로드웨이부근
- *베이사이드 LIRR기차역 부근
- *65Ave. 242st. 더글라스톤
- *베이사이드 독채*
- *칼리지포인트9Ave.수리된3Br.
- 1
개학 첫주 맞은 학교에 무차별 총기난사 ‘참… - 2
트럼프, 시민권 심사 ‘이웃·직장동료’까지 … - 3
손흥민 연봉 공개 ‘1,300만불’… 다저스… - 4
홈디포서 1천만불어치 턴 절도단 적발 - 5
노동절 연휴 음주운전 대대적 단속 - 6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8/27/20250827212802685.jpg)
[화제] ‘케데헌(K팝 데몬 헌터스)’ 새 … - 7
“어지럼증, 감각이상 없으면 걱정마세요” - 8
트럼프 관세… 신차값 4,000달러 이상 치… - 9[이런 일도] 카니발 크루즈서 20여 명 ‘난투극’
- 10
ICE 요원들, 과도한 실적 압박에 내부 반…
- 11[삶과 생각] 지금 이 순간의 의미
- 12
LA, 2번째로 더러운 도시 ‘오명’ - 13
사회보장 연금 인상률 상향… 주택소유주에 미… - 14
‘美 보복성 50% 관세’ 직격탄 맞은 인도… - 15[지평선] 조국의 ‘돼지’ 1
- 16
“열받게 하지마”..하하, ‘子응급실 촬영 … - 17
‘그린란드서 미국 영향력 공작’ 파문… 미·… - 18
“가주 동서로 분리하자” 공화당 주 하원 발… - 19
알프스 ‘마터호른’서 한국인 등반가 조난사 - 20
“치매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보드게임을 …
- 21[윌셔에서] “밥은 먹었니?”
- 22
‘광고 퀸’ 장원영, ‘2025 올해의 브랜… - 23
현직 의사 “대리처방 대리수령 같은 말..싸… - 24“결국 높은 물가가 연준 발목 잡나”
- 25
애플, 아이폰17 9일 공개 ‘에어’등 새 … - 26[이런 일도] 상어와 기념사진 찍다 “악”… 황천갈 뻔
- 27
학군 좋은 지역으로 이사 - 28
또 민폐촬영 논란.. ‘현혹’, 제주 쓰레기… - 29
지드래곤 공항패션 알고보니..대한항공 1등석… - 30
트럼프 “소로스, 폭력시위 지원”
오피니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온 우주를 내 안에 품을 수 있다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에어’로 얇아진 아이폰17, 카툭튀는 어쩌나
-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여명] ‘잘사니즘’에 기업이 설 자리는 있나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밥은 먹었니?”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조국의 ‘돼지’
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지사별 뉴스
이재명 대통령,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후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을 끝으로 2박3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
‘800달러 이하’ 소액소포 무관세 29일 폐지
“한국에 6개월 체류해도 거주자 되는 것 아니다”
재미 납세자를 위한 워싱턴지역 한미 세무설명회가 25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약 50명이 참…
김혜경 여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치매기관 방문
학교 총기난사로 어린이 2명 사망…FBI “테러·증오범죄 수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한미 교육 교류*한국어 교육 활성화 논의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