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건강일반
[전문의컬럼]감기가 나은 후에 오는 두통·가래는 축농증을…
감기 바이러스는 면역기능이 정상인 일반인들에게는 미열이나 콧물등의 가벼운 전신증상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섭취를 잘해주면 대부분 일주일내에 치료가 된다. …
[2021-02-11]눈이 뻑뻑하고 입이 바짝~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눈과 입 속이 건조해졌다고 호소하는 이가 늘고 있다. 겨울철 일시적으로 입이나 눈이 건조한 증상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
[2021-02-11]
수면무호흡증 환자, 양압기 수치 100% 믿지 마세요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할 때 사용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자주 사용하는 ‘자동 양압기’ 수치에 100%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수면무호흡증 진료 인원은 2015년 2…
[2021-02-09]
겨울 식중독 기승…생굴 때문에?
식중독은 여름철에만 걸리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요즘 제철을 맞은 생굴 등을 먹다가 겨울 식중독으로 고생하는 이가 적지 않다.대표적인 겨울 식중독균은 노로바이러스·로타바이러…
[2021-02-09]
당뇨병으로 생긴 눈 속 신생 혈관이 녹내장 유발?
당뇨병에 걸리면 미세 혈관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눈에 혈액과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신생 혈관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눈에 있는 방수(房水)가 원활히 흐르지…
[2021-02-09]
눈에 튄 손소독제 방치하다간 ‘각막 화상’
눈에 입는 화상인 각막 화상은 일터에서 사고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손소독제 오용이나 고온의 찜질방에 오래 머물러도 눈 화상을 입을 수 있다.…
[2021-02-09]‘소리 없는’ 식도암, 미리 낙담할 필요 없다
흔히 병이 진행돼도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장기를 ‘침묵의 장기’라 표현한다.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간 외에도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장기가 또 있다. 바로 식도다.식도암으로 …
[2021-02-09]장기간 집콕으로 ‘알레르기 질환’ 적신호
장기간 집콕 생활로 알레르기 질환 환자의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집먼지진드기ㆍ곰팡이 등 가정 내에서도 얼마든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최근 가정 내…
[2021-02-02]
악력이 강할수록 손목뼈 골밀도 높아진다
손으로 물건이나 주먹을 쥐는 힘인 ‘악력’이 강할수록 손목뼈 골밀도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근력 운동을 통해 뼈 강도를 높이면 골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2021-02-02]
“유방암, 겨드랑이 림프절 보존하며 수술한다”
유방암은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여성의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여성성의 상징과도 같은 유방을 여성에게서 앗아가기 때문이다. 유방 전(全)절제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를 조사한 결과…
[2021-02-02]치질 고통…화장실에서 스마트폰 오래 사용하지 말아야
30대 여성 A씨는 평소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 스마트폰을 꺼내 여러 가지 검색도 하고 뉴스도 볼 때가 많다. 변비 때문에 화장실에 오래 있는 탓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날씨가…
[2021-02-02]
고혈압 환자, 추울 때라도 하루 30분 실내운동해야
아직 한파가 그치지 않고 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할 사람 중의 하나가 고혈압 환자다.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1도 내려가면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은 1.3㎜Hg 상승한다. 특히…
[2021-02-02]나이 들면서 생기는 난청 원인, 1만6,799명 분석해보니…
나이가 들면서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는 ‘노화성 난청’은 고혈압ㆍ당뇨병ㆍ복부 비만 등이 주요 위험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지 기능ㆍ우울증 등 정신 건강 요인도 난청…
[2021-01-26]
길어진 집콕으로 늘어난 ‘코로나 변비’ 방치하다간?
하루에 한 번은 꼭 대변을 보던 A(52)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흘에 한 번으로 횟수가 줄었다. 게다가 굵고 딱딱한 변 때문에 화장실에 있는 시간도 길어졌다. 대변을 본 후에도…
[2021-01-26]
“유방암, 로봇 수술하면 겉으로 흉터 거의 남지 않아”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5% 이상이어서‘순한’ 암으로 통한다. 하지만 수술을 받으면‘여성성의 상징’인 유방을 잘라내야 하기에 환자는 큰 상실감을 느낀다. 다행히…
[2021-01-26]
우울을 넘어 분노로… 40%가 겪은 ‘코로나 블루’ 벗어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음이 우울해지는 ‘코로나 블루’뿐만 아니라 화가 나는 ‘코로나 레드’ 를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제공]2021년 1월20일. 국내 첫 코…
[2021-01-26]푹 잤는데도 잠 부족? 불면증 환자 55% 수면착각증후군
해가 짧은 겨울에는 불면증 환자가 늘어난다. 그런데 만성불면증 환자의 2명 중 1명은 실제로 잠을 충분히 잤지만 자지 못했다고 느끼는‘수면착각증후군’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2021-01-26]
날씨 추워질수록 혈압 치솟아… 고혈압 약 끊지 말아야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북극 발 최강 한파가 닥쳤다. 이 같은 맹추위에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 중의 하나가 고혈압 환자다.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1도 내려가면 수축기 혈압(최고…
[2021-01-19]겨울인데도 쾨쾨한 겨드랑이 냄새가…
냄새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심할 것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두꺼운 옷을 자주 입고, 여름보다 샤워를 덜하는 등의 원인으로 겨울에도 냄새가 심해질 때가 많다.◇액취증…
[2021-01-19]
HER2 양성ㆍ삼중 음성 유방암은 ‘수술 전 항암 치료’효…
우리나라 여성의 가장 괴롭히는 암은 유방암이다. 2017년에만 새로운 유방암 환자가 2만2,230명으로 전체 여성 암의 20.3%를 차지해 여성 암 1위다. 다행히 유방암 5년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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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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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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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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